검색결과
  • PD수첩, 57일간 국민을 광우병 공포 몰아넣고 “실수였다”

    PD수첩, 57일간 국민을 광우병 공포 몰아넣고 “실수였다”

    “‘주저앉는 소’를 ‘광우병 걸린 소’라고 말한 것은 생방송 도중 일어난 실수였다.” “‘주저앉는 소’ 동영상에서 ‘동물 학대하는’을 ‘광우병 의심 소를 일으켜 세우는’으로 번역

    중앙일보

    2008.06.26 02:04

  • PD수첩 게시판에 "'광우병 소'로 번역한 적 없다" 글 파문

    MBC ‘PD 수첩’측이 24일 방송에서“주저앉은 소(downer cow)를 광우병이라 한 건 실수”이며 “영어 번역 문제와 관련해 앞으로 더 치밀하고 꼼꼼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

    중앙일보

    2008.06.25 15:38

  • “30개월 이상 허용해도 안 들어올 것” 판단

    “30개월 이상 허용해도 안 들어올 것” 판단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집회가 격렬해지자 정부 관련 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이상 직원들이 주말과 휴일에도 출근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1일 평소보다 많은 경찰력이 농식

    중앙일보

    2008.06.02 01:54

  • [BOOK책갈피] 2029년 소행성이 지구에 떨어지면 …

    [BOOK책갈피] 2029년 소행성이 지구에 떨어지면 …

    타이슨이 연주하는 우주교향곡 1,2 닐 타이슨 지음, 박병철 옮김 승산, 각 권 248·263쪽, 각 권 1만원  1908년 시베리아의 퉁구스카 강 근처에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

    중앙일보

    2008.02.01 18:15

  • [BookBriefing] 실제상황 外

    [BookBriefing] 실제상황 外

    ◆인기 높은 미국 과학 수사 드라마 CSI시리즈를 활자화했다 할 『실제상황』 (헨리 C. 리 외 지음, 정영문 옮김, 북@북스, 352쪽, 9800원)이 나왔다. 세계적인 법의학자

    중앙일보

    2007.06.29 18:50

  • [요코이야기] 왜곡 논란 부분의 원문과 비교

    "번역이 왜곡 혹은 순화되었다"고 의혹을 제기한 부분과 검토 과정에서 망설였던 부분(한국인이 일본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장면)의 번역문/원문 비교 한글판의 번역이 '왜곡투성이'라는

    중앙일보

    2007.01.24 20:23

  • [신간] 창조주는 눈이 멀었다 진화만이 존재한다

    눈 먼 시계공 원제 The Blind Watchmaker, 리처드 도킨스 지음 이용철 옮김, 사이언스북스, 560쪽, 2만5000원 확장된 표현형 원제 The Extended Ph

    중앙일보

    2004.08.21 10:31

  • [인문·지성] “보라! 인간이 이룩한 위대한 전진을”

    [인문·지성] “보라! 인간이 이룩한 위대한 전진을”

    ▶ 러시아의 화학자 멘델레예프는 어디서나 유명해졌지만 고국에서는 예외였다. 멘델레예프가 영국 맨체스터를 방문했을때 찍은 사진. 앞줄 중앙이 멘델레예프이고, 뒷줄 오른쪽 끝이 제임스

    중앙일보

    2004.04.30 21:00

  • [황석영·이문열 시대를 논하다] 5. '삼국지'는 불멸의 역사

    [황석영·이문열 시대를 논하다] 5. '삼국지'는 불멸의 역사

    “민음사 박맹호 사장님의 권유로 삼국지를 붙들게 됐습니다. 등단 5년째인가 아주 젊고 바쁠 때인데, 나보고 삼국지를 번역해보라고 하더군요. 수호지는 황석영 선배한테, 금병매는 최인

    중앙일보

    2003.10.29 18:29

  • [축비소리] 오역 투성이 교양과학책 당장 리콜해야

    근래 독자층이 형성되고 있는 곳이 교양 과학서 시장이다. 그중에서도 진화생물학 분야는 인기가 높다. 하지만 부실한 번역으로 원저의 가치를 훼손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게 문제다. 대

    중앙일보

    2003.02.21 17:19

  • [책과 사람] 인문교양서 전문 번역가 김석희씨

    인문교양서 전문 번역가 김석희(50.사진) 씨. 김씨가 직업 번역가의 길을 걸어온 지난 15년간은 우리 사회에서 번역에 대한 인식이 전에 없이 고양된 시기다. 번역을 2차 작업이라

    중앙일보

    2001.10.10 08:23

  • [책과 사람] 인문교양서 전문 번역가 김석희씨

    인문교양서 전문 번역가 김석희(50.사진)씨. 김씨가 직업 번역가의 길을 걸어온 지난 15년간은 우리 사회에서 번역에 대한 인식이 전에 없이 고양된 시기다. 번역을 2차 작업이라고

    중앙일보

    2001.10.10 00:00

  • [와이드 책꽂이] '영혼의 치료자…' 外

    ◇ 영혼의 치료자, 세네카(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이경직 옮김, 동녘, 7천원) 로마 네로황제 시대의 정치가.철학자.시인이었던 세네카(BC 4~AD 65) 의 잠언집.

    중앙일보

    2001.09.01 08:20

  • [와이드 책꽂이] '영혼의 치료자…' 外

    ◇ 영혼의 치료자, 세네카(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이경직 옮김, 동녘, 7천원)〓로마 네로황제 시대의 정치가.철학자.시인이었던 세네카(BC 4~AD 65)의 잠언집. 바

    중앙일보

    2001.09.01 00:00

  • [도올·이경숙 동양학 논란을 보고]

    논어를 둘러싼 최근의 열기는 우리 사회의 인문학적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는 일대사건이다. 많은 사람들은 도올 김용옥씨와 이경숙씨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각기 마음 속에 그려두었던

    중앙일보

    2001.04.30 00:00

  • 출판사 큰 흠집 남긴 '…전집' 오자·오역공방

    지난해 출간된 『도스또예프스키 전집』의 오자 ·오역 문제와 관련, 출판사 열린책들(대표 홍지웅) 과 네티즌들간의 신경전이 진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출판사측은 우선 오자 및 탈자들

    중앙일보

    2001.01.27 10:35

  • [북 카페] 출판사 큰 흠집 남긴 '…전집' 오자·오역공방

    지난해 출간된 『도스또예프스키 전집』의 오자.오역 문제와 관련, 출판사 열린책들(대표 홍지웅)과 네티즌들간의 신경전이 진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출판사측은 우선 오자 및 탈자들을

    중앙일보

    2001.01.27 00:00

  • 천하를 얻은 영웅, 그 바탕은 인내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1542∼1616). 죽고 죽이며, 모략하고 모략을 당하는 일본의 전국(戰國)시대(1467∼1603)를 마감하고 평화의 에도(江戶)시대(1603∼1867

    중앙일보

    2000.11.18 10:38

  • 도쿠가와 이에야스 일대기 그린 '…이에야스'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1542∼1616).죽고 죽이며,모략하고 모략을 당하는 일본의 전국(戰國)시대(1467∼1603)를 마감하고 평화의 에도(江戶)시대(1603∼1867)를

    중앙일보

    2000.11.18 00:00

  • 아는 것이 힘이다〈광기의 역사〉

    연전에 '×× 군청'을 가리키는 도로 표지판에 '×× GUN OFFICE'라는 영문이 병기된 탓으로 논란을 부른 적이 있다. '총'과 '관청'이 무슨 관련이 있느냐는 거다. 물론

    중앙일보

    2000.09.14 10:31

  • [문화지도]70.영화연구와 교육(1)

    요즘 어느 대학이든 영화 관련 과목의 강의실은 가장 큰 걸로 쓴다. 수강생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수강생들은 전공도 제각각이다. 학과마다 영화모임이 있을 정도다. 지금 한국의

    중앙일보

    1997.11.05 00:00

  • [기자칼럼]왜 '붉은 악마'인가

    타는 듯한 붉은 색 물결. 그 함성 속에서 양념처럼 등장하는 태극기가 그려진 얼굴들. 축구 열풍과 함께 이젠 보통명사가 돼 버린 '붉은 악마들' .영어로 '레드 데블스' 라는 이

    중앙일보

    1997.10.10 00:00

  • 일본 매뉴얼

    누구나 한번쯤 새로 산 외국산 전자제품의 사용설명서를 읽다가 짜증을 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무엇을 어떻게 조작하라는 것인지 해석도 어렵고,전문용어는 왜 또 그리 많은지. 도쿄(東

    중앙일보

    1997.05.21 00:00

  • 안정효씨 "번역의 테크닉" 출간

    일본의 저력은 번역에서 시작됐다는 말이 있다.외국 문물의 정확한 이해는 올바른 번역의 기초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다.반면 우리 출판계에서는 번역을 창작보다 열등한 작업으로 바라보는

    중앙일보

    1996.09.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