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년전엔 '태평양' 언급한 시진핑 "미·중에 지구는 충분히 넓다"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파이롤리 정원에서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파이롤리 정
-
주한 미국대사 11개월째 공석...NBC “양국간 긴장 촉발, 한국인들 모욕감”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펜타곤에서 의장대가 한미 양국 국기를 옮기고 있다. [AP] 바이든 행정부가 주한 미국대사 지명을 하지 않고 있어 한미 양국간 긴장이 촉발되고 있다고
-
번스 “중국, 힘 있지만 친구 없어…동맹있는 미국이 우위”
미국의 주중 대사로 지명된 니컬러스 번스가 20일 상원 외교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번스는 미·중 경쟁에서 미국의 비교 우위는 동맹이라며 “우리에겐 파트너들이 있지
-
주중 美대사 지명자 "중국 힘 세지만 친구 없어…동맹 가진 美 우위"
니컬러스 번스 중국 주재 미국 대사 지명자가 20일 미 상원 외교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AP=연합뉴스] 니컬러스 번스(65) 중국 주재 미국대사 지명자는 20일
-
미국식 늑대외교? 바이든이 중국에 놓은 맞불, 번스는 누구
니콜라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 지명자. 지난 20일(현지시간)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중국에 대한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AP=연합뉴스 “백악관이 지금은 발등에 떨어진 불인 이란
-
이매뉴얼 미 주일대사 지명자 "북 도발에 한일 협력 더 필요"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 지명자가 20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 인사청문회에서 "한일 양국이 지금 집중할 것은 분열이 아니라 미래"라고 이야기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
바이든, 주중대사에 번스…정치인 출신 아닌 정통외교관
니컬러스 번스(左), 람 이매뉴얼(右)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주중국 대사에 니컬러스 번스(65) 전 국무부 정무차관을, 주일본 대사에 람 이매뉴얼(61) 전
-
바이든, ‘최고 외교관’ 번스 주중대사 지명…中 ‘늑대 대사’에 맞불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주중 대사로 지명한 니컬러스 번스 하버드 케네디스쿨 교수는 국무부 정무차관을 지낸 정통 외교관 출신이다.[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
美 CIA 국장 지명자 “중국, 가공할 만한 권위적인 적수”
윌리엄 번스 당시 국무부 부장관이 지난 2014년 3월6일 워싱턴DC 상원 외교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지명자가 중국을
-
'혹독 제재' 美 대북 베테랑 컴백···성과 급한 文정부와 긴장 예고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AFP=연합뉴스] 출범을 사흘 앞두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인수위원회가 16일(현지시간) 웬디 셔먼을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하는 등 외교안보라인 인선을 추
-
11년 전 이란문제 묘책 조언, 한국엔 ‘고마운 번스’
미국 국무부 외교관으론 처음으로 CIA 국장에 지명된 윌리엄 번스 전 차관. [AFP=연합뉴스] 2010년 8월, 천영우 당시 외교부 2차관은 무거운 마음으로 워싱턴DC행 비행기
-
CIA 수장 된 '외교거인' 번스···韓 미소짓게 하는 유쾌한 추억
미국뿐 아니라 세계의 정보를 장악할 인물, 윌리엄 번스 CIA 국장 지명자. 2014년 사진. AP=연합뉴스 2010년 8월 24일, 천영우 당시 외교부 2차관은 무거운 마음
-
바이든 행정부 '경제 방향타'도 여성이 쥔다…성장보다 공정에 무게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30일(현지시간) 재닛 옐런(74) 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재무장관에 공식 지명했다.
-
윤희상 마지막 등판 보러 문학 깜짝 방문한 김광현
윤희상(오른쪽)의 마지막 등판을 찾은 김광현(왼쪽). [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2)이 SK 와이번스 윤희상(35)의 은퇴 경기에 깜짝 방문했다. 김광현은 3
-
안타 한 개당 602만원...프로야구 '연봉킹'은 김태균
서른 일곱살, 프로야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몸집이 쑥쑥 커졌다.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158만명이었던 연간 관중 수(포스트시즌 포함)는 올해 834만명으로 6배 가
-
힘 받은 트럼프노믹스, 금리인상 늦추고 무역전쟁 가속
━ 미국 중간선거 이후 경제 전망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2월 기준금리 인상 뜻을 그대로 유지했다. 파월은 8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정책
-
감독으로 못 이룬 김택형 성장, 단장으로 이루려는 염경엽
야구선수, 넥센 김택형. '좌완 파이어볼러' 김택형(21)은 과연 염경엽 SK 단장의 기대대로 성장할까. 넥센과 SK는 좌완투수인 김택형과 김성민(23)을 주고받는 1대1 트레이
-
라이스 "외교 통해 자유 확산"
콘돌리자 라이스(사진) 미 국무장관 지명자는 18일 "우리는 외교를 이용해 자유의 확산에 유리한 세계 힘의 균형 구축을 도와야 한다"며 "이제 외교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