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머리에 화살 3개 박고도, 40대 남성 감옥 안간 이유
지난달 23일 방문한 전북 군산시의 한 동물 쉼터엔 10여 마리의 고양이가 뛰어놀고 있었다. 거의 모든 고양이가 처음 방문한 기자에게 가까이 다가와 관심을 보였다. 그
-
고양이 머리에 화살 3개 박고도, 40대 남성 감옥 안간 이유
지난달 23일 방문한 전북 군산시의 한 동물 쉼터엔 10여 마리의 고양이가 뛰어놀고 있었다. 거의 모든 고양이가 처음 방문한 기자에게 가까이 다가와 관심을 보였다. 그런데
-
"설정 아냐?" 트럼프가 비꼰 시위자…"두개골 골절, 못 걷는다"
이달 초 미국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에 밀려 넘어진 시위자가 두개골 골절로 아직 걷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넘어진 게
-
트럼프 단골 트윗 "Law & Order"…30년 장수 드라마에 불똥
"Law & Order!(법질서)" 요즘 '폭풍 트윗'을 날리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현지시간 15일) 마지막으로 남긴 트윗이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흑인
-
트럼프, 경찰 밀어 다친 노인에 "설정 아냐?"…공화당도 손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이 또 구설에 올랐다. 경찰이 밀쳐 다친 노인이 일부러 세게 넘어졌고, 극좌단체 선동가로 의심된다는 내용이다. 당장 대통령이 확인되지 않은 음모론
-
길가에 떨어진 쓰레기 주운 착한 소년...스포츠카와 장학금 받아
집 앞에 시위대가 흘리고 간 쓰레기를 주운 착한 소년이 대학 장학금과 스포츠카를 받게 됐다. 안토니오 그윈 주니어와 그윈에게 스포츠카를 선물한 맷 블록의 모습[CNN 방송 화
-
[영상] "밀어버려" 美경찰, 피흘리는 노인 방치한 채 떠났다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이 또 불거졌다. 이번엔 경찰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항의 시위에 참여한 70대 노인을 밀쳐 다치게 했다. 해당 경찰관들에 '정직 처분'이 내려
-
[와칭] 30년 간 여성의 꿈을 착취한 남자, 와인스타인
하비 와인스타인 [사진 스톰픽쳐코리아 ][김진아의 나는 내 재미를 구할 뿐] 2017년 10월 뉴욕타임스가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폭력 보도를 터트렸다. 미국 #MeToo
-
6만원 음식값에 580만원 팁준 여성, 경찰에 체포된 사연
신용카드. [사진 셔터스톡]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55달러(6만4000원) 음식 계산서에 5000달러(585만원)의 팁을 지불한 한 여성이 신용카드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
미 세넌도어 국립공원 음주 전면 금지, 화이트 샌즈 2월~5월 통제
해외에서도 자연공원 내 음주에 대한 규제 여부가 갈린다. 대규모 국립공원이 발달한 미국의 경우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음주를 금지하기보다는 각 지역과 공원에 맞춰 규제 수준을 정한다
-
쇼핑몰 주차장 비행기 추락 5명 사망…사우스코스트 플라자 인근
휴일 낮에 한인들도 많이 찾는 대형 쇼핑센터 인근 주차장으로 경비행기 추락 5명이 숨졌다. 샌타애나 경찰국에 따르면 5일 낮 12시30분쯤 사우스코스트 플라자 쇼핑몰 북쪽인 386
-
"홈리스 셸터 생기면 업소 문 닫아야죠"
“LA다운타운의 스키드로우(Skid row)에 가 보셨어요? 이 골목도 그렇게 될 겁니다.” LA시가 내년 1월 ‘홈리스 셸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LA한인타운 버몬트와 7가 인
-
무릎 꿇었다 NFL 미아 신세… 트럼프의 미국판 '블랙리스트'
“성조기를 존중하지 않는 선수에게 ‘저 개자식을 당장 끌어내. 해고야!’라고 말할 수 있는 NFL 구단주를 보고싶지 않은가” 지난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 앨라배마
-
치정극의 비참한 결말, 내연남이 부인과 여행가려 하자…
버스터 바넷 [사진=뉴욕포스트 방송 캡처] 전직 미국프로풋볼(NFL) 선수의 내연녀가 본부인을 납치해 살해한 후 본인도 자살했다고 A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펄로 빌
-
[사진] 美버스기사, 투신 자살하려던 여성을…'감동'
한 버스기사가 다리 아래로 투신하려는 소녀를 구했다고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3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버스기사 다넬 바튼(37)은 뉴욕 버팔로에서 버스를 몰고 다리 위를 지나던
-
[사진] 美버스기사, 투신 자살하려던 여성을…'감동'
한 버스기사가 다리 아래로 투신하려는 소녀를 구했다고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3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버스기사 다넬 바튼(37)은 뉴욕 버팔로에서 버스를 몰고 다리 위를 지나던
-
숲은 인류의 미래다 ① 도시의 원시림 케냐
카루라(Karura) 숲에서 제일 큰 마닐카라(manilkara) 나무. 수령이 600년이 넘고 높이가 40m나 된다. 이 숲에는 수령이 몇백 년씩 되는 20, 30m 높이의 나무
-
[다이제스트] 한국, 태국국제육상 남400m 계주 금메달 外
◆한국, 태국국제육상 남400m 계주 금메달 김민균(22·충남대), 임희남(27·광주광역시청), 전덕형(27·경찰대), 김국영(20·안양시청)으로 이뤄진 육상 남자 400m 계주대
-
[여기는 밴쿠버] 아이스하키 왕국 캐나다의 굴욕
미국의 크리스 드루리가 캐나다와의 예선전 2피리어드에 3-2로 앞서가는 골을 성공시킨 후 두 팔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밴쿠버=로이터]‘수퍼 선데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선데이 매
-
[기업 인사이드] 랩지노믹스 DNA칩 개발
◇유전자 및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기업 랩지노믹스는 전립선 및 비뇨생식기 감염질환을 판별하는 DNA 칩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DNA 칩은 14종의 원인균을 동시 검출하는 것
-
밤에 잠 안자고 일하면 당뇨병 걸리기 쉽다
밤에 잠을 안 자고 일하면 심장병이나 발작, 당뇨병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LA타임스 온라인판에 따르면 야간 근무 교대자들은 혈압, 인슐린 내성, 트리글리세리드
-
미국 무슬림 방송사 사장, 아내 참수 살해
뉴욕데일리뉴스미국 뉴욕주에서 무슬림 TV방송국을 운영하는 방송사 사장이 아내를 참수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뉴욕주 오차드
-
실론 섬에서 부르는 태양의 노래
몰랐던 것이 아니라 잘못 알았던 것을 깨치는 여행지로 스리랑카만 한 곳은 없으리. 인도 대륙에서 50㎞ 정도 떨어진 이 작은 섬나라는 ‘인도의 눈물’이라는 별명 이상의 신비를 간직
-
실론 섬에서 부르는 태양의 노래
몰랐던 것이 아니라 잘못 알았던 것을 깨치는 여행지로 스리랑카만 한 곳은 없으리. 인도 대륙에서 50㎞ 정도 떨어진 이 작은 섬나라는 ‘인도의 눈물’이라는 별명 이상의 신비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