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로컬디밍 HUD, 엠브레인 등 CES 2023서 ‘IVI 기술’ 3종 혁신상 수상
현대모비스 CES 2023에서 혁신상을 받은 현대모비스 ‘로컬디밍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 로컬디밍을 HUD에 적용, 명암비를 높여 화질을 개선하고 발열과 소비 전력은
-
5t 화물차, 전방 사각지대만 2m “운전자, 보조거울 꼭 설치해야”
━ 2022 안전이 생명이다 ④ 2020년 11월 광주 북구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난해 3월 현장 검증을 벌이는 모습. [사진 광주지방법원
-
트럭에 깔려 숨진 배달기사…"운전석 앞 2m 아예 안 보인다"
2020년 11월 광주 북구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난해 3월 현장 검증을 벌이는 모습. 광주지방법원=연합뉴스 ━ 2022 안전이 생명이
-
운전중 '꾸벅' 조는 순간…귀에선 '삐' 엉덩이엔 진동 울렸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뇌파 측정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엠브레인(M.Brain)'. 엠브레인은 실시간으로 운전자의 뇌파를 감지해 시각(운전석 주위의 LED), 청각(헤드레스
-
화물 적재불량 사망사고 땐 징역 5년...택시,버스 동영상 시청 금지
화물차의 낙하물 탓에 승합차에 타고 있던 9세 아동이 숨진 사고 현장. [사진 충북소방본부] 앞으로 화물차의 적재불량 탓에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5년 이하 징역에 처해진다. 버스
-
11월 졸음운전 왜 급증할까…교통사망 80%가 '이것' 때문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현장. [연합뉴스] #. 남해고속도로 하동IC(순천 방향) 부근에서 1t 화물차가 갓길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목숨을 잃었고, 화물칸에
-
"조심, 갓길에 아이 있어요" 280억 짜리 똑똑한 도로 만든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난해 11월 오후 울산시 북구 매곡동 자동차기술지원단을 방문해 자동차기술지원단과 지역 기업이 제작한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있다. [사진 울산시] 울산시에서 똑
-
MAN트럭 20년 만에 4개 새 모델 동시공개
왼쪽부터 MAN트럭의 중소형 TGL, 대형 TGS와 TGX, 중대형 TGM 신형 모델. [사진 MAN] 지난 10일(현지시간) 저녁 스페인 북부 빌바오 항만. 수출·입 컨테이너가
-
세계 최초 디젤 엔진 개발한 회사, 가장 진화한 트럭 내놨다
왼쪽부터 중소형 TGL, 대형 TGS와 TGX, 중대형 TGM 모델. [사진 MAN] 지난 10일(현지시간) 저녁 스페인 북부 빌바오 항만. 수출입 컨테이너가 산적한 부둣가에 1
-
[이코노미스트] “어, 성산일출봉에만 비 오네…곽지해수욕장에 가야겠군”
섬 곳곳에 무료 와이파이·기상관측장치 설치… 1㎝ 단위까지 대중교통 위치 파악 가능 2020년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 크리스(48·가명) 가족은
-
무료 wi-fi, 실시간 날씨 정보…‘스마트 섬’ 일구는 제주
2020년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 크리스(48·가명) 가족은 첫날 오전 성산일출봉 관광을 준비한다. 그러다 몇분 후 이날 일정을 섬 서쪽 곽지해수욕
-
'졸면 뭐하노 사고날낀데' 웃기고 겁주고... 춘곤증 잡는 이색 현수막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에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현수막. [사진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졸음운전 현수막. 임현동 기자 한국도로공사에 의하면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
[3분 과학] 당신이 차만 타면 '꾸벅꾸벅' 조는 3가지 이유
“나는 이상하게 차만 타면 졸리더라” 차만 타면 유독 졸음이 쏟아지는 데는 두 가지 큰 이유가 있다. [중앙포토] 이렇게 얘기하는 주변 지인들, 혹시 계신가요. 직접 운전
-
하이패스 무단통과한 얌체족, 10명중 9명은 잡힌다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의 98%는 하이패스 차로에서 발생한다. [중앙포토] 4조 1000억원. 한국도로공사가 한해 고속도로 통행료로 벌어들이는 수입입니다. 이 돈으로 새 도
-
"기념사진 찍을래" 노량진역 열차 위 올랐다가 '펑'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낚싯대 펴다가, 열차 지붕에 올랐다가, 풍선 들고 가다..."펑" 얼마 전 부산에서 한 50대 남성이 2만 5000V가 넘는 특고압 전기
-
에어컨 많이 트는 7~8월, 졸음운전 사고 가장 많다
지난 18일 오전 부산~울산 고속도로에서 60대 운전기사가 몰던 25t 트레일러가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7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이 사
-
하루 운행 10시간 넘으면 관광버스 '시동 꺼진다'
졸음 운전, 무리한 관광 일정, 2교대 편법 운전 등이 사라진다. 운전대에 안전을 위한 '디지털 자물쇠'가 걸리기 때문이다. 연방차량안전국(FMCSA)은 하루에 10시간 이상 운전
-
[변해야 안전해진다] ③“안전 취약지대 일상 곳곳에 있다” 분야별 전문가 제언
포항 지진, 영흥도 낚싯배 사고, 제천 스포츠센터ㆍ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까지.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재난과 사고는 끊이지 않는다. 이들 사고의 양태는 다르지만 공통점은 있다
-
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새출발
교통안전공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기관 명칭을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바꾼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새해부터 시행되는 한국교통안전공단법에 따른 것으로, 국가 교통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대상 버스 9m 이상으로 확대
지난 7월 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 나들목 인근에서 광역버스와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포토]앞으로 첨단안전장치인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대상 차량 길이가
-
야당 “SOC서 20% 깎으면 성장 어떻게 … 현금살포 복지 포퓰리즘 예산”
문재인 정부의 2018 회계연도 예산이 29일 공개되자 야당은 ‘복지 포퓰리즘 예산’으로 공격하며 대대적인 칼질을 예고했다. 김광림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
정부 예산안에 야당, 대대적 ‘칼질’ 예고…“현금 살포형 예산 꼼꼼히 따져볼 것”
자유한국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오른쪽 두번째)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정부의 2018 회계연도 예산이 29일 공개되자 야당
-
철도와 도로 투자 4조 넘게 대폭 줄인다
내년에는 도로와 철도 건설 예산이 4조원 넘게 줄어든다.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 [중앙포토]철도와 도로 건설에 투자하는 SOC예산이 내년에 4조원 넘게 줄어든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
[국민의 기업] 수도권 M버스 충돌경고장치 등 지원 운수업체 대상 안전관리·단속도 강화
교통안전공단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오른쪽 넷째)과 관계자들이 11일 경기고속 영통차고지에서 M버스 28대에 대한 전방충돌경고장치와 차로이탈경고장치 지원 행사 후에 기념촬영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