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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여성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가이드
크리스마스가 며칠 안 남았다. 굴뚝을 타고 내려오는 산타클로스의 존재가 허구임을 이미 알지만 그래도 이맘때 마음이 설레는 건 기분 좋은 ‘선물’ 때문일 터.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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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남성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가이드
크리스마스가 며칠 안 남았다. 굴뚝을 타고 내려오는 산타클로스의 존재가 허구임을 이미 알지만 그래도 이맘때 마음이 설레는 건 기분 좋은 ‘선물’ 때문일 터.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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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32세 젊은 디자이너가 창조한 ‘NEW 럭셔리’
보테가 베네타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질 좋은 가죽을 기본 소재로 섬세하고 정교한 장인 정신을 패션으로 풀어내 온 이 이탈리아 브랜드는 올해 완전히 달라지기로 작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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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잘나가던 남성복 디자이너, 재고 의류 살리기에 나선 이유는
━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 래코드의 근거있는 자신감 다가올 미래, 임기응변식 비즈니스로는 경쟁력을 갖출 수 없습니다. 중요한 순간 깊이에서 차이가 드러날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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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점프는 계속됩니다
최근 내한공연을 가진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이 지난 9월 S매거진과의 인터뷰 촬영을 위해 공중도약 테크닉인 ‘그랑 주떼’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Photogra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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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조 지름신” 사상최대 블랙프라이데이 예고
지난해 11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시민들이 삼성전자 TV를 사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중앙포토] 미국의 최대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가 23일(현지 시간) 시작된다. 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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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젊은 브랜드 힘찬 이미지 ‘글자’를 바꿔라
영국 런던 패션위크에 '긴장하라'란 한글이 새겨진 토트백이 등장했다.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프린(Preen)'이 2018년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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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질쏘냐, 오프라인도 ‘골든위크’ 큰장
1조원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롯데 블랙페스타가 15일 시작된다. 롯데와 신세계 등은 이달 온라인서 시작된 쇼핑 열기를 살려 이번 주말을 ‘쇼핑 골든위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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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축제 이어 오프라인에도 '골든위크' 장선다
이달 초 시작된 온라인 쇼핑몰의 대규모 할인 행사에 이어 이번 주부터는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반격이 시작된다. 온라인 업체가 가격 경쟁력과 속도전을 내세웠다면, 전통적인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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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초 만에 매진 … 10조 온라인 큰장 섰다
이달 들어 해외 블랙프라이데이나 광군제로 빠져 나가는 직구족을 잡기 위한 국내 업체들의 ‘폭탄 세일’ 경쟁이 한창이다. [사진 왼쪽부터 이마트, G마켓·옥션, 티몬] 5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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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광군제 맞서라…온라인쇼핑 '11월 파격 세일'
5일 오전 11시 정각에 온라인쇼핑몰 위메프의 '블랙 1111 데이' 쇼핑 코너가 열렸다. 개시 16초 만에 5만9111원 하는 캐시미어 코트 130개가 팔렸다. 이 코트의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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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것들이 나를 말해준다
저자: 김동훈 출판사: 민음사 가격: 1만 8000원 사랑이 어떻게 변하느냐고 물을 순 있지만, 욕망이 어떻게 변하느냐고는 따질 수 없다. 욕망의 속성은 원래 그런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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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 '흥행코드' 새로운 강자들이 떴다
━ 2019 봄·여름 런던패션위크를 가다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열린 버버리의 2019 봄·여름 컬렉션.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의 첫 런던 입성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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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트랙의 제왕 VS 오프로드 최강자
파나메라, 폭우 뚫고 짜릿한 운동성능·안정감…랭글러, 계곡·언덕도 거침 없이 돌파 포르쉐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오른쪽)는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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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 중단’ 결정한 버버리…415억원어치 재고는 어디로 갈까
버버리의 2017 가을 아이템 ‘카 코트’. 사진작가 알라스데어 맥렐란이 촬영한 버버리의 2017년 가을 광고 캠페인. 모델이 입고 있는 옷이 카 코트다. [사진제공=버버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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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 삼촌 산다” 직구대란에 터키 지인찾기 붐
터키 리라화 가치 급락에 따라 터키 현지에서 세일 중인 버버리는 이중 할인 효과를 볼 수 있어 버버리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버버리 터키 공식홈페이지 캡처 터키 직구 대란에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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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만원 트렌치코트를 80만원대에…터키로 몰린 직구족
. 미국의 경제 제재로 터키 리라화가 폭락하면서 직구족들이 들썩이고 있다. 환율 하락이 명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됐기 때문이다. 리라화 가치는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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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시가 1300억원대 짝퉁 유통업자에 실형 “국가경제에 손실”
관세청이 밀수조직으로부터 압수한 짝퉁 명품들. [중앙포토] 중국산 짝퉁 명품을 국내에 유통해 약 35억원의 수익을 올린 업자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이 업자가 들여온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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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값에 파느니 태워버려" 버버리, 422억 어치 재고 소각
버버리. [중앙포토]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약 422억원 상당의 재고 상품을 소각했다. 재고 상품이 싸게 판매되면서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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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는 파티 피플? 패션은 비즈니스다”
━ ‘영국 여왕이 점찍은 디자이너’ 리처드 퀸 데뷔 3년 차에 영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리처드 퀸. 사진 리처드 퀸·리버티 백화점 ‘여왕이 점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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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패스트 패션은 이제부터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익숙해져야 할 단어가 하나 있다. 바로 드롭(Drop)이다. 말그대로 떨어뜨리다, 라는 뜻인데 대상은 바로 신제품이다. 지금까지 패션계의 주기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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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리그 사라진 자리 신예들 '새 판' 짜다
━ 2019 봄·여름 런던 남성 패션위크 가보니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의 2019 봄·여름 컬렉션. 꾸며진 몸과 실제의 몸을 테마로 상상력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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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영국식 온실서 만나는 럭셔리 백, 여름 스타일의 꽃으로 피다
버버리가 새로운 백 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진 왼쪽부터 3D 프린팅으로 기마상 로고를 더한 벨트백을 착용한 크리스탈, 레인보우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벨트백을 매치한 모델 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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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의 '축구명문가' 꿈...누가 이룰까
잉글랜드팀 주장으로 2002 한일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데이비드 베컴(43). 선수시절 가수 출신 빅토리아와 결혼한 데이비드는 3명의 아들(19세, 15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