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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로체스터 골프]박세리 '몸이 덜풀렸나'
'월드스타' 박세리 (21.아스트라)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챔피언십 우승 후 처음 출전한 LPGA투어 로체스터 인터내셔널골프대회 (총상금 70만달러) 1라운드에서 2오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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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오픈골프]내외국인 4명 선두다툼
한국골프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국내에서 벌어진 올시즌 두번째 국제대회인 휠라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국내선수와 외국선수 4명이 공동선두에 나서 흥미진진한 마지막 승부를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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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의 숨가빴던 마지막 라운드]
전날까지 지난해 미 LPGA 신인상의 주인공 리사 해크니와 8언더파로 공동선두를 달렸던 박세리는 이날 마지막 라운드에서 단 1개의 보기도 없이 3개의 버디를 끌어내 해크니.도나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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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세리
"저 동양 선수가 누구냐?" 박세리가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리자 갤러리들은 박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보였다. 갤러리들은 동양인 기자를 만나면 쉴새없이 질문을 던져 한국 기자로 오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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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신들린 골프'
박세리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이제 절반은 성공했다.우승여부를 떠나 박세리는 전세계 골프팬들의 초점이 되고 있다. 박은 이번 대회에서 그야말로 '신들린 골프' 를 치고 있다.둘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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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골프]김미현 2언더파 단독선두
"꼭 우승해야 해요. 오늘이 어버이날이잖아요. " '땅콩' 김미현 (21) 은 우승에 대해 "자신있다" 고 말했다. 지난해 3관왕이자 상금랭킹 1위인 김이 올시즌 여자대회 개막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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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닉 팔도, 마카오오픈서 아이언으로 버디 셋
퍼팅은 퍼터로 한다. 그러나 때론 드라이버로 한다 해도 탓할 수 없는 것이 골프다. 최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영국의 정상 골퍼 닉 팔도 (41)가 그린에서 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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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LG패션오픈골프]프레테스·로 1라운드 공동선두
올시즌 프로골프 대회 개막전인 제17회 매경 LG패션오픈골프대회 (총상금 3억5천만원) 는 첫날부터 외국선수와 국내선수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30일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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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마스터스골프]우즈, 아이언샷 안먹혀 선두와 5타차
타이거 우즈의 마스터스 '신화창조' 가 사실상 절반은 실패했다.지난해 자신이 수립한 대회 최소 타수기록 (18언더파) 경신은 이미 물건너갔다. 바라볼 수 있는 기록은 대회 사상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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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마의 12번홀서 행운잡은 커플스
골프에는 흐름이 있다.잘 나가다가 한 홀에서 망가져 흐름을 잃어버리는 것이 골프의 특성이다.1라운드에서는 프레드 커플스의 흐름이 좋았다. 그는 이날 '아멘 코너' 의 핵인 12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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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서클케이챔피언십골프]박세리, 첫날 이븐파 공동68위
박세리 (21.아스트라)가 올시즌 네번째 출전한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LPGA) 웰치스 서클케이챔피언십골프대회 (총상금 50만달러) 첫날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공동 68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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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챔피언십골프]박노석 6언더 공동선두
올시즌 국내 상금랭킹 2위 박노석이 아시아 PGA 투어 97오메가챔피언십골프대회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박노석은 11일 홍콩 클리어워터베이GC (파 70)에서 벌어진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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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호주오픈여자골프 아쉬운 3위…9언더파 283타
올시즌 프로에 데뷔한 여자프로중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강수연 (21) 이었다. 아마시절 박세리.김미현등과 1인자 다툼을 벌였던 강수연은 지난해 제일모직 로즈오픈에서 박세리를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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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챔피언십 여자골프 2라운드…세계 정상급들 '추풍낙엽'
세계적인 선수들도 바람 앞에선 속수무책이었다. 선수들은 바람 때문에 클럽선택에 애를 먹었다. 특히 전반 9개홀은 바람의 방향이 홀마다 바뀌어 세계 정상의 선수들도 '추풍낙엽'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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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챔피언십 여자골프 1라운드…데이비스 역시 장타자
파 5홀은 희망과 좌절의 홀이다. 장타자는 2온으로 버디기회가 주어지기도 하지만 초보자들은 욕심을 부리다 곧잘 양파 (더블파) 를 범하는 '마의 홀' 이기도 하다. 초보자들이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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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배 女골프오명순 4년만에 우승 '버디'
중견골퍼 오명순 (33) 이 97삼성카드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20대 돌풍을 잠재우고 4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지난 93년 팬텀오픈 우승후 이렇다할 성적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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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배 골프]3라운드…정일미·오명순 공동선두
국내 여자대회중 최고전통을 자랑하는 97삼성카드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는 연일 선두가 뒤바뀌는 혼전을 벌이고 있다. 언제든지 뒤집기가 가능한 5타차 이내에 9명이 포진,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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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오은미·오명순 1타차로 1,2위 기염
'신예와 중견골퍼의 대결. ' 20대 돌풍에 짓눌렸던 중견골퍼들이 오랜만에 선전했다. 10일 뉴서울CC 남코스 (파72)에서 벌어진 97삼성카드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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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배 골프 2R]오은미·오명순 1타차 1·2위
'신예와 중견골퍼의 대결. ' 20대 돌풍에 짓눌렸던 중견골퍼들이 오랜만에 선전했다. 10일 뉴서울CC 남코스 (파72)에서 벌어진 97삼성카드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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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배 골프]1라운드서 신예 박연종 3언더파 선두
박연종 (23) 은 얼굴이 몹시 상기돼 있었다. 3언더파 69타. 자신으로선 만족한 스코어라 생각했지만 선두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신예 박연종이 국내 여자대회중 최고 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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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오픈골프]박세리 2주연속 우승 눈앞
국내간판 박세리 (20.아스트라)가 2주연속 우승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에서 골프연수중 지난주 국내대회에 첫 출전한 제일모직 로즈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세리가 제8회 한화컵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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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女오픈골프 2R]박세리 2주연속 우승 눈앞
총상금 30만달러가 걸린 제8회 한화컵 서울여자오픈골프대회는 '국내간판' 박세리 (20.아스트라) 와 박현순 (25.엘로드) 의 대결로 압축됐다. 미국에서 골프연수중 지난주 국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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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오픈여자골프 2R]박세리 단독선두
1년여만에 국내대회에 선보인 '슈퍼스타' 박세리 (20.아스트라) 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 아이언샷이다. 미국에서 스윙교정후 드라이버 비거리가 20야드 늘기도 했지만 아이언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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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깊은 러프·빠른 그린에 무기력한 국내 골퍼들
'더블보기.트리플보기.쿼드러플보기' 현재 태영CC에서 벌어지고 있는 라코스떼 SBS프로골프최강전에 출전한 국내정상급 골퍼들의 스코어다. 남녀 공동대회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