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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LPGA 호주오픈 2R 선두 3타 차 추격 공동 8위
장하나(24·BC카드)가 2연승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장하나는 19일 호주 애들레이드 더 그레인지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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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나는 하나자이저"
프로골퍼 장하나가 자신의 최고 무기인 드라이버를 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프리랜서 석정환]화끈한 성격의 장하나(24 비씨카드)가 18일 열리는 LPGA 투어 호주 여자 오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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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파 4홀에서 홀인원…'알바트로스' 기록
장하나가 알바트로스를 했다. 31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클럽에서 벌어진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3라운드에서다. 3라운드에서 218야드로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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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부르는 선수' 김세영, 화려한 발차기 세리머니 준비
김세영이 26일(현지시간) 2016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8번 아이언을 깨무는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김세영은 2016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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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김세영·양희영, 올해 세계골프 베스트 샷 선정
사진-[롯데 제공]2015 세계 골프 ‘베스트 샷’에 김세영(22·미래에셋)의 ‘연타석 홈런’과 양희영(26·PNS)의 ‘퍼펙트 쇼’가 선정됐다.미국의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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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적응 힘들었지만, LPGA팀이 한 수 위
29일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에서 우승을 차지한 LPGA 팀이 모자를 던지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효주·박희영·장하나·최운정·신지은·이일희·박인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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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가' 그레이엄 맥도웰, 2년7개월 만에 PGA 우승
우승을 확정지은 뒤 엄지 손락을 치켜세우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맥도웰. 2년7개월간 우승이 없어 부진설에 빠지기도 했던 그는 "골프와 삶의 밸런스가 생겼다. 내 삶은 더 풍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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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데뷔 10년 이태희, 첫 우승 … 일병 허인회 추격 뿌리쳐
이태희이태희(31·OK저축은행)가 7일 경기도 여주 360도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GT) 코리안 투어 넵스 헤리티지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로 육군 일병 허인회(28·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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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용의자’ 장하나, 2R 11개홀서 7타 줄이는 괴력
장하나(오른쪽)가 Q스쿨을 1위로 통과한 교포 앨리슨 리(왼쪽)와 함께 LPGA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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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해피 에너지를" … 그들은 똑같이 하늘을 봤다
같은 날 남녀 골프 정상에 오른 한국(계) 두 선수의 우승 세리머니가 똑같다. 노승열(오른쪽)이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TPC에서 열린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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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센 키다리 여인들, 그린을 평정하다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렉시 톰슨이 7일 16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세리는 “몸이 아플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세게 치더라”고 톰슨의 스윙을 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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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캐디 여친의 힘
뵘(左), 가르시아(右) 연인의 힘은 대단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33·스페인)가 여자친구와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올해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해 12월 이스칸다 조호르 오픈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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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고 페덱스컵 포인트 1위 … 우즈 덜미 잡은 스텐손
아들과 우승 세리머니를 하는 스텐손. [로이터=뉴스1]헨릭 스텐손(37·스웨덴)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포인트에서 타이거 우즈(38·미국)를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섰다. 3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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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세 번 끝 우승 … 장하나 어깨 폈다
장하나가 결승전 9번 홀에서 칩샷을 핀에 붙인 뒤 갤러리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KLPGA]“이번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래요.” 26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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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여인' 박인비, 약혼자와 연못에 뛰어들더니
박인비(25)가 가장 완벽한 호수의 여인이 됐다. 7일 현지시간 (8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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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민규, J골프 시리즈 2차전 우승 外
◆ 한민규, J골프 시리즈 2차전 우승 한민규(29)가 15일(한국시간) 태국 마운틴 크릭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윈터 투어 J골프 시리즈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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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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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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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키즈 보아라 … 박세리, 한 수 지도
18번 홀 그린. 박세리(35·KDB산은금융)가 챔피언 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렸다. 마지막 홀을 보기로 마친 박세리의 얼굴에 살짝 아쉬운 표정이 스쳐갔다. 하지만 이내 “박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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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더럽게 좋다”
타이거 우즈(오른쪽)가 26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확정한 뒤 캐디 조 라카바를 끌어안고 기뻐하고 있다. 우즈는 지난해 9월부터 라카바와 호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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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부활하다
청야니가 19일 태국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LPGA 투어 시즌 첫 우승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태국 AFP=연합뉴스]한국과 일본, 대만의 에이스가 태국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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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1 웨스트우드 2위 … 넘버 2 우즈 공동 6위
리 웨스트우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HSBC 챔피언스 첫날 세계 랭킹 1위 수성을 위한 첫 단추를 잘 뀄다. 281주 만에 ‘황제’의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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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타 차 뒤집기 … 설마를 진짜로 만든 양용은
거짓말 같은 10타 차 역전 우승에 성공한 양용은이 최종일 18번 홀에서 경기를 끝마친 뒤 갤러리 관람석을 향해 우승 볼을 선물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JNA 제공]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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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은 수박만 하게 보이고 장거리 퍼트도 쏙쏙
최경주(오른쪽)와 타이거 우즈가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퍼트라인을 살피고 있다. 최경주는 우즈와의 시끄러운 동반 라운드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평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