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갑질 의혹 무혐의…시민단체와 고소전
윤규근 전 총경이 지난 2021년 5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버닝썬 사태’ 가해자들이 사용한 단체 채팅방
-
엔터주 투자 땐 지라시 봐라? 민희진 ‘맞다이’가 까발린 민낯 [엔터주 투자-K팝] 유료 전용
1조1871억원. 지난달 마지막 7거래일 동안 증발한 국내 최대 K팝 기획사 ‘하이브’의 시가총액이다. 대중은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역대급’ 기자회견에 큰 흥
-
“경찰 간부들은 계륵이야” 뇌물 풀세트 다섯 곳은 여기 유료 전문공개
■ 「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더중앙 독자에게 오늘 하루만 무료로 전문을 공개합니다. 더
-
[단독] 文정부 1년새 급감…부산지검 마약 검거 1093→634명
━ ‘초콜릿 위장’부터 ‘팔레트 밀반입’ 마약, 檢에 딱 걸렸다 지난해 7월 15일 인천국제공항에 초콜릿이 담긴 우편화물이 도착했다. 모든 우편화물은 엑스레이 검색대를 통
-
권력자 진노하자 윤지오에 고개 숙였다…'견찰'이 된 경찰 수뇌 [달나라금토끼가 고발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과 김창룡 경찰청장. 배경은 행안부 경찰국 신설을 반대한다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는 경찰청 청사. 그래픽=김은교 기자 정권마다 국정 운영 청사진과 국정
-
심상정 “여경 무용론 주장 정치인 부끄럽다, 제가 대신 사과”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27일 “여경 무용론을 주장하는 일부 정치인의 행태는 참으로 낯부끄럽다”며 “제가 대신 사과드렸다”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
조국 '평검사 이규원' 구하기, 석달전 文 '김학의 당부' 때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안양지청의 ‘김학의 불법 출금 수사’를 중단시킨 혐의로 기소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소장에는 조국 당시 민정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핵심 인사들
-
[이번 주 리뷰] 문 대통령, 특별연설부터 피고인 서울중앙지검장ㆍ정인이 양무 무기징역까지(10~14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부동산 문제만큼은 정부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인사와 관련해선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
'버닝썬 사태 대기발령' 강남서장, 명예퇴직 뒤 대형 로펌행
강남경찰서. 뉴시스 2019년 서울 강남의 '버닝썬' 클럽 사건 당시 대기발령 조치됐던 이재훈 전 강남경찰서장이 명예퇴직 뒤 대형 로펌으로 이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경찰
-
[오병상의 코멘터리] 김학의 보고서 왜곡..그 부끄러운 내막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뉴시스 1.가난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돕는 재심전문 박준영 변호사가 19일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 내부문건을 폭로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
'김학의 출금' 靑이광철 작품? 출입국본부장에 이규원 소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뉴시스 2019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과정에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당시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이 이규원 당시 대검 진상조사단
-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럭셔리 호텔이 섬진강서 캐비어 만드는 이유는?
국내 첫 페어몬트 호텔이 24일 서울 여의도동에서 문을 연다. 사진 아코르 앰버서더 코리아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부동산 재벌 로건 리가 머물던 호텔이 드디어 여의도에 문을
-
효연, 김상교에 반박 "난 내 일했다, 침 흘리는 여배우 못봐"
그룹 '소녀시대' 맴버 효연. [일간스포츠] '버닝썬 사건'의 최초 신고자로 알려진 김상교씨가 그룹 '소녀시대' 맴버 효연(본명 김효연)을 지목하며 버닝썬 사건과 관련한 추가 의
-
김상교 "효연아, 버닝썬 VVIP 봤지?"···SM "억측 삼가해달라"
효연. 일간스포츠 버닝썬 사태의 제보자로 알려진 김상교씨가 소녀시대 효연이 당시 사건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며 증언을 요구하자 효연 측이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며 즉각 반박했다
-
'버닝썬 제보자' 김상교 "그날 VVIP 봤지? 효연아 이제 불어"
[사진 김상교씨 인스타그램 캡처] 버닝썬 사태의 제보자로 알려진 김상교씨가 소녀시대 효연을 언급하며 증언을 촉구했다. 김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연이 클
-
[단독]윤대진 형 수사했던 경찰도 로펌행…'경찰 전관' 상한가
현직 경찰청 간부가 대형 로펌으로 자리를 옮긴다. 30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사시 출신의 장우성(48) 경찰청 외사수사과장(총경)이 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한다. 태평양은 국내
-
"불리할 때만 입 다문다"···'文의 선택적 침묵' 꼬집은 야당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
-
"몇초만 봐도 토할거 같다"…열흘새 마구 퍼진 잔혹영상 파문
연합뉴스TV “몇 초만 보고 껐는데도 계속 토할 거 같고, 잠잘 때 꿈에 나와 힘들어요.” “영상 링크를 단체 대화방에 올렸는데, 친구가 그걸 보고 엉엉 울었대요.” 사람을
-
버닝썬 '경찰총장-유인석' 연결고리 인쇄업체 대표 징역 3년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규근 총경. 연합뉴스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규근(50) 총경에게 기업 내부정보를 활용해 주식 호재·악재를 알려준 특수잉
-
"나 죽이지 말고 지금 말해"···박원순 그후, 비서들 입 열었다
#박원순 전 시장 사건 그 이후, 비서들이 전하고 싶은 말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22일 서울 중구 한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
-
“여자는 아예 뽑지 말자고?” 박원순 그 후, 비서들이 입 열었다
#박원순 전 시장 사건 그 이후, 비서들이 전하고 싶은 말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22일 서울 중구 한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
-
고은아, N번방 다룬 영화 '윈도우' 출연? "작품 계획 없어"
사진 고은아 인스타그램 배우 고은아(32)가 N번방 사건을 다룬 영화 '윈도우'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작품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김태균 감독도 고은아가 출연하지 않는다
-
"몽키뮤지엄 제대로 해라" 구속된 '경찰총장' 살린 한 마디
지난 1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30)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승리가 속했던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이라 불린 윤 총경의
-
[노트북을 열며] ‘음모론’에 대한 음모론
윤석만 논설위원 겸 사회에디터 왜 하필 지금일까? 지난주 김어준이 n번방 음모론을 제기했다. n번방 연루자는 엄벌한다는 미래통합당의 방침을 놓고 “민주당에 n번방 연루자가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