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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퇴화한 인간’ 풍자한 독일 주간지 역대 트럼프 그림 보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퇴화한 인간'으로 풍자한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올해 1월 13일 발행된 잡지 표지.[사진 슈피겔 홈페이지 캡처] 최근 독일 시사 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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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인턴 '극우주의' 포즈 논란…모두 엄지세울때 그는
백악관에서 지난달 촬영된 인턴들과의 기념사진에서 백인우월주의를 상징하는 포즈를 취한 청년이 발견됐다. [사진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 인턴들이 함께 찍은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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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왜 김기춘 구형하며 메릴 스트립 언급했나
━ 특검, 김기춘 구형하며 메릴 스트립 언급 “이건 예술이 아니다” 19일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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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조지 클루니, 친구 14명에게 11억씩 현금 선물한 사연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 올해 나이 56세지만 그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중년으로 꼽힌다. [중앙포토] 할리우드 스타인 조지 클루니는 지난달 한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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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백인의 것” 폴란드 독립기념일에 6만 명 극우 시위
지난 11일(현지시간)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대규모 극우 집회가 열렸다. 극우 단체들이 폴란드 독립기념일을 맞아 조직한 집회였다. 폴란드는 프러시아·오스트리아·러시아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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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돌아 본 촛불 집회 1주년, 그리고 민주주의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은 나라마다 다르다. 그 나라의 민주주의만큼 다른 의견을 표출하고, 받아들인다. 10월 29일은 촛불 집회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2016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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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거리 두기? 왕따 예방 나선 멜라니아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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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만세’ 외친 백인 우월주의자, 차별반대 시위대에 총격
미국의 백인 우월주의 선동가 리처드 스펜서가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대학에서 연설에 나섰다가 인종차별 반대 시위자들의 거센 항의에 맞닥뜨렸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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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전 대통령 "백인우월주의는 신성 모독" 트럼프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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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판 ‘사드’는 게임 잘하는 병사가 조종한다
━ 게임 같아지는 전쟁, 전쟁 같아지는 게임 미 해병대 병사들이 실내 훈련장에서 개인용 가상현실(VR) 고글(안경)을 끼고 전투체험을 하고 있다. ‘미래 몰입형 훈련 환경(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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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과 회담 중 트럼프 대통령이 '빵 터진' 까닭
정상회담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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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불화 게리 콘, Fed 의장 후보서 낙마 가능성
내년 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으로 유력했던 게리 콘 미국 국가경제회의(NEC) 위원장이 낙마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이 나왔다. 콘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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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통피니언] 우리도 테러에 대비한 선의의 경계심이 필요하다
by 김선아·박유빈 최근 전 세계가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과거와 달리 현대 테러는 특정 조직이 어느 나라든 테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국제화돼 있고, 기술력과 자금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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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트럼프가 뿌린 증오의 불씨, 전 세계 네오나치 광풍 부르나
━ 심상찮은 미국발 인종차별 테러·시위 지난달 25일 미국 버지나아주 알링턴의 쇼핑센터에서 열린 미국나치당 설립자 조지 링컨 로크웰의 추도식. 나치 갈로리십자가가 든 당기가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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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좌집단 안티파, 또 폭력 행사 '논란'
27일, UC버클리에서 벌어진 시위 현장에 등장한 안티파의 모습 [AP]극좌집단 ‘안티파’가 UC버클리 캠퍼스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공원에서 진행 중인 평화시위에 등장해 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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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거리두는 '소신파' '민족파' '부군파' 각료들
마이크 펜스 부통령(오른쪽)과 대화를 나주는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왼쪽)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가운데).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 일부 각료들과 트럼프 사이에 미묘한 균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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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인종주의 오명쓰고 美극장서 퇴출
영화 "바람과 함께사라지다".미국에서 인종주의가 정치·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할리우드의 대표적 고전영화이자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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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미 국무, 트럼프에 반기?…“대통령이 추구하는 가치는 대통령이 직접 말해”
“(대통령이 추구하는 가치는)대통령이 직접 말한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백인 우월주의자들을 두둔하는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두기에 나선 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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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종주의, 유대계 ‘골드만 마피아’ 줄사퇴 부르나
━ 게리 콘 NEC위원장 거취 초미의 관심 지난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버지니아주 샬럿빌에서 벌어진 백인 우월주의 폭력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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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증오의 광풍 막을 방패, 웃음만이 희망이다
채플린과 히틀러의세계대전오노 히로유키 지음양지연 옮김, 사계절 나비넥타이 모양의 콧수염으로 비슷한 두 남자는 악연이었을까. 나흘 상관으로 태어난 찰스 스펜서 채플린(18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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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서 '흑인 살해' 첫 백인 사형수 사형 집행
[사진 뉴욕타임즈 캡처]흑인 남성을 포함해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백인우월주의 갱단 조직원에게 사형이 집행됐다. 영국의 더 가디언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백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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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의 고통도 배려해야"…美 백인우월주의자 사형 논란
미국 플로리다주가 흑인 남성을 살해한 백인우월주의자 남성에게 사형을 집행했다. 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교정 당국은 1987년 잭슨빌에서 흑인 남성과 히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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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사이드 콘도 로비 전범 찬양물 설치 파문
퀸즈 서니사이드의 한 콘도 빌딩 내부에 장식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제국주의 상징물들. 벽 위 왼쪽부터 나치 문양과 독일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이탈리아 국기와 독재자 베니토 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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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따라다니는 "흑인은 트럼프편" 팻말남…폭력사교집단 출신
지난 22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왼쪽 뒷편에 "흑인들은 트럼프의 2020년(재선)을 지지한다"는 팻말을 든 남성이 보인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