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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트럼프가 징계했던 기자는 어떻게 됐나
2018년 11월 7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짐 아코스타 CNN 기자에게 손가락질 하며 “무례하고 끔찍하다”고 힐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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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8% 백신 접종, 마스크 벗은 백악관 기자실
98% 백신 접종, 마스크 벗은 백악관 기자실 98% 백신 접종, 마스크 벗은 백악관 기자실 미국 백악관 브리핑실을 가득 채운 기자들이 21일(현지시간) 젠 사키 대변인을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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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 다닥다닥 모여앉은 기자들…'정상 복귀' 백악관 가보니[영상]
이달부터 전체 수용인원의 100%를 받기로 한 미국 백악관 브리핑실을 가득 채운 기자들이 21일(현지시간) 젠 사키 대변인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김필규 특파원] "우리의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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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보란듯 트럼프가 들인 처칠상, 바이든은 바로 뺐다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지난 20일(현지시간) 업무를 개시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사흘 간 각종 정책을 쏟아내며 빠르게 국정을 주도해 가고 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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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든든한 지원군' 폭스뉴스조차 "CNN 지지한다"
트럼프(오른쪽) 대통령과 설전을 벌이고 있는 CNN 짐 아코스타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불렸던 폭스뉴스가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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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NN, 트럼프에 소송 "백악관 출입정지 풀어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가운데). [사진 중앙포토] 백악관 출입 정지를 당한 미국 CNN 방송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CNN은 1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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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백악관 기자실 vs 청와대 기자실
??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몇시간 후면 미국 45대 대통령에 취임하는 트럼프.벌써 언론과 일전을 치렀더군요. 백악관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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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퇴임후 이런 일상? 코믹영상 화제
이달 말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퇴임 후 일상을 연출한 코믹한 영상이 공개됐다.반 총장은 17일(현지 시각) 오후 뉴욕 맨해튼의 한 식당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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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 특파원, 현장을 가다] AR-15 소총 들고온 백인…거대한 참호로 변한 클리블랜드
도널드 트럼프를 대선후보로 선출하는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17일 클리블랜드 무장경찰들이 방탄복을 입고 서 있다. [AP=뉴시스]미국 정치의 이단아 도널드 트럼프를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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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가 된 클리블랜드…도로엔 '트럼프 폐기' 행진
미국 정치의 풍운아 도널드 트럼프를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하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17일(현지시간) 이곳의 시가지는 거대한 참호로 변해 있었다. 전당대회장인 퀴큰론스 아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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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 기자 출입증 무효화"
땅바닥에서 기사 쓰는 한국 기자 2일 외교통상부 출입기자들이 청사 복도 바닥에 앉아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국정홍보처의 기존 출입증 무효 조치에 따라 5일부터 정부 부처 출입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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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이모저모
정상회담에 앞서 백악관에서 열린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 환영 행사에서는 두 가지 해프닝이 발생했다. 후 주석이 연설하던 중 갑자기 한 중국계 여성이 소리를 지르며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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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블로그 운영자에 출입기자증 발급
미국 백악관이 한 블로거(blogger.블로그 운영자)에게 출입기자증을 내주기로 했다고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이 7일 보도했다. 백악관이 블로거에게 출입을 허가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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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통령 경호
"카메라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줄을 지나 거의 차에 다다랐을 때 한두 번의 불꽃이 내 왼쪽에서 팍, 팍 하고 터지는 듯한 소리를 들었다. 돌아서면서 '무슨 소리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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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운 나쁜 보디가드
지난 1월 20일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취임식장에 리처드 위버라는 사나이가 나타났다. 목사인 그는 검정색 코트 차림으로 초청장도 없이 백악관에 들어가 부시와 악수까지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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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美대사관 피폭 1주년…워싱턴 테러에 떤다
케냐.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주재 미국 대사관의 피폭사건 1년 (7일) 을 넘기 며 미국의 수도 워싱턴이 테러공포로 요새화하고 있다. 연방수사국 (FBI) 은 지난달 29일부터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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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인사 340명 비밀기록 보관 미국 백악관 공식 사과
미국 백악관은 빌 클린턴 대통령 취임후 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백악관 출입증을 가졌던 공화당계등 고위인사 3백40명의비밀 개인 신상기록을 받아 보관해온 사실과 관련,9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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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디버」적극 지원
【로스앤젤레스=연합】「레이건」미대통령은 최근 물의를 빚은 전 백악관비서실차장「마이클·디버」가 워싱턴 로비이스트로 일을 시작하는데 있어 뒤를 크게 밀어 주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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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10년의AP기자「산티니」양
○…미국 언론사상 최초로 백악관출입 수석기자에 또한명의 여성이 등장, 여성의 힘을 과시해 보이고있다. 주인공은 UPI통신의 노장여기자인「헬렌· 토머스」(63)에 이어 AP통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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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은 아예함구|측근접촉도 잘안돼|백악관 출입기자의 고충
■…백악관을 새 출입처로 배정받고 첫발을 내디딘 기자라면 우선 백악관 취재가 마치 어항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취재·보도하려고 애쓰고 있는 것 같은 착각 속에 빠져든다.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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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WP지 대결
【워싱턴 9일 AP동화】백악관은 오는12일 거행되는 「트리셔·닉슨」양과 「에드워드·콕스」군의 결혼식 취재를 신청한 기자수가 하객보다 많아지자 9일 출입증을 교부하기 시작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