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한·중 상호존중하면 경제문제 풀수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야외 정원인 ‘파인그라스’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하며 대화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나라를 더 잘
-
尹 "中, 우리한테 적대행위만 안 하면 경제문제 풀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중국이 우리한테 적대 행위만 안 하면, 서로 계약을 정확히 지키고 예측 가능하게 하고 상호 존중하면, 중국하고 얼마든지 경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고
-
앤젤리나 졸리, 尹 국빈만찬 함께한다…연대 유학 아들도 참석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행사 가운데 하이라이트는 단연 26일 밤(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리는 국빈 만찬이 꼽힌다. 질 바이든 여사가 직접 뽑은 ‘게스트 셰프’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美백악관 국빈방문 尹 환영식 때, 한인 학생들 '아리랑' 부른다
뉴저지 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 사진 유튜브 캡처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백악관 환영식에서 한인 2세 학생들이 ‘아리랑’을 합창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
바이든 정부 "아프간 철군 사상자는 트럼프 탓"…언론 "책임 전가"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UPI=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수 과정에 대한 사후 검토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 "미군을 아프간에서 철군시킨 바이든
-
美 총기 난사 올해만 129번째…이번엔 초등학교, 6명 숨졌다
미국 테네시주(州)의 한 초등학교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로 9세 학생 3명을 포함해 6명이 숨졌다. CNN에 따르면 테네시주 주도인 내슈빌의 기독교계(장로교) 사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캘리포니아, 이틀새 또 총기난사…“비극에 비극 더해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48㎞ 떨어진 하프문베이 버섯농장 두 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인 중국계 자오춘리가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로이
-
[이번 주 리뷰] 갑질 건설노조, 민노총 간부 '北 연루'…中 인구 감소’,日 최대적자(16~21일)
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이재명 #김시우 #윤석열 #다보스포럼 #북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김성태 #日 탄두교환형 미사일 #우회전 범칙금 6만원 #중국 경제성장률 #박
-
대체 가스레인지 논쟁 뭐길래…“날 죽여라” 서로 헐뜯는 미국 유료 전용
우리 집 주방의 가스레인지가 내 건강의 적이라면? 최근 미국에선 가스레인지가 뿜어낸다는 독성·유해물질을 둘러싸고 논란이 거세다. 이로 인한 대기오염과 천식 유발을 우려하는 측은
-
푸틴, 돌연 '36시간 휴전' 명령…바이든 "한숨 돌리려는 시도"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바흐무트에서 인도지원단체 UA 퓨처 피오트르 카스즈와라(36) 회장이 정교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현지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푸
-
미·일 정상회담 13일 개최...기시다 "동맹 강화 방안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오는 13일 미국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5
-
美 ‘불법이민 내던지기’ 논란 확산…트럼프식 추방 당분간 유지
2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국경을 넘어오는 불법 입국자에 대한 즉시 추방 정책이 당분간 더 유지되는 가운데 이날 텍사스주 접경 도시 엘파소에서 한 무리의 이민자들
-
"그런 영부인은 안하겠다"...백팩에 운동화 '밀레니얼 영부인'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백팩을 메고 운동화를 신은 그의
-
우크라서 뱅크시 벽화 포착? 폭격 잔해 딛고 물구나무 선 소녀
지난 11일 우크라이나 보로디안카에서 발견된 벽화. 사진 뱅크시 인스타그램 캡처 러시아의 폭격으로 초토화된 우크라이나의 건물 잔해 속 ‘얼굴 없는 거리의 화가’ 뱅크시의 벽화
-
이란 대통령 "히잡 시위 혼란 때문에 성지 테러 일어나" 주장
이란 도시 쉬라즈의 시아파 성지 샤체라그 모스크에서 26일(현지시간) 총격 테러가 일어나 최소 15명이 목숨을 잃었다. AFP=연합뉴스 히잡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
-
[이번 주 리뷰] Fed, 공격적 인상…. 불안한 한국 축구 수비(19~24일)
9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유엔총회 #윤석열 대통령 내외 #독감예방접종 #신당역 피의자 전주환 #중앙일보 창간기념 여론조사 #한미 연합 해상훈련
-
[이 시각] 프랑스 엘리제궁에 英국기, 브라질 예수상도 추모 조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를 알리는 포스터가 8일 런던 시내에 걸려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96)이 8일 오후(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영국 왕실은
-
[남정호의 퍼스펙티브] '은둔형 영부인'은 시대착오...건강한 활동이 바람직
퍼스트 레이디는 왜 중요한가 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 1962년 초 당시 미국의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주(駐)인도 대사는 신생 독립국 파키스탄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고민
-
美 어린이 2명도 원숭이두창…"이르면 금주내 비상사태 선포"
[EPA=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원숭이두창에 대한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현지시간) 익명의 보건당국자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복수
-
“美, 이르면 금주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검토 중”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 AFP=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원숭이 두창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백악
-
15명중 9명 반대에도…WHO, 왜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했나
세계보건기구(WHO)가 23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역대 7번째 선포로, 현재 코로나19와 소아마비에 비상사태가 유지되고
-
총기 규제 못 하는 美… 학생들에게 “투명 책가방 써라” 의무화 확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의 교육청들이 학생들에게 '투명 책가방'만을 허용하는 의무화 조치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교내 총기 관련 사건 방지를 위해서다. 백악관 앞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