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만화, 총리 식당…논란 딛고 방역 총력전 나선 정세균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최근 대선 행보로 눈총을 받았던
-
박능후, 백신 접종도 하기 전에 폐기 걱정 "젊은층 거부해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1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안 의결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영국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나도 혹시…불안감에 임시진료소 줄섰다
14일 오후 5시쯤 영하 6도의 칼바람이 몰아치는 서울역 광장에 수십 명의 사람이 줄지어 서 있었다. 이날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무료
-
英·美 등에 이어 싱가포르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싱가포르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 싱가
-
성일종, 백신 의무 확보법 발의…“美·英 백신 맞는데 우린?”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감염병이 대유행할 경우 국가의 백신확보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감염병 예방·관리
-
정은경 "연내 백신 2곳 계약목표, 첫 도입 아스트라제네카 유력"
방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글로벌 백신 제약사 3곳 가운데 적어도 2곳과 올해 안에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
화이자 추가 구매기회 3번 놓친 트럼프···3월 '백신 절벽' 온다
지난 11일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초고속 작전' 기자회견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1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백신맞고 알수없는 마비 증상...그뒤엔 中 100년 기술의 덫
독일의 바이오엔테크와 공동으로 코로나 백신인 BNT162b2를 개발한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뉴욕 본부에 적힌 '과학이 이길 것이다'하는 문구. 이 코로나 백신이 8일 영국에 이어
-
[선데이 칼럼] ‘골 결정력’ 부족 드러낸 한국의 백신 정책
양선희 대기자/중앙콘텐트랩 대학평가원장 축구경기를 보면서 가장 속 터지는 건 골 결정력 부족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경기장에선 투지 넘치게 잘 뛰곤 골문 앞에 가
-
확진됐는데 집에서 대기, 수도권만 506명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환자가 급증하면서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실이 없어 집에서 대기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승인 늦으면 내년 중반 백신 공급”
정부가 1000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 선구매 계약을 체결한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측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을 완료하기 전이라도 사용 승인을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
-
화이자 백신 1호 접종 90세 할머니 “건강 좋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마거릿 키넌(90) 할머니가 9일(현지시간) 딸 수와 손자 코너의 손을 잡고 영국 코번트리 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그는 “상태가
-
[현장에서] 백신 선구매 머뭇대다…“신중하게 접종한다”는 정부의 궁색함
영국이 8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미국·일본 등도 연내 접종할 거란 외신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는 8일 아
-
아스트라제네카 "美FDA 승인 늦으면 내년 중반에나 백신 공급"
아스트라제네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 중인 옥스포드대 제너연구소 애드리안 힐 박사가 9일(현지시간) 미 NBC방송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N
-
美행정명령에···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국내서 생산"
정부가 도입 결정한 아스타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자국민에게 우선 접종하도록 하는
-
돈이 전부 아니었다, 코로나 백신 개발 1/10로 단축시킨 비결
8일 영국 브리스톨 사우스 미드 병원에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는 98세 핸리 보크스씨. [AP=연합뉴스] 일반적으로 백신 하나를 개발하는 데는 10년가량의 세월
-
英 내년4월 코로나 종식선언 때, 우린 접종 시작도 못할판
화이자 백신을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접종하게 된 90세의 마거릿 키넌 할머니. AP=연합뉴스 영국이 8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
한국이 확보한 유일한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연내 FDA 승인 불투명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배포가 용이하다는 장점 덕에 코로나19 대유행의 구원자로 여겨졌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연내 승인이 불투명해졌다. 이 백신은 한
-
한국 유일 계약 아스트라제네카, 연내 FDA 승인 불투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배포가 용이하다는 장점 덕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구원자로 여겨졌던 아스트라제네카 백
-
[e글중심] 백신 접종, “늦장 부리다 때 놓치고 안전성 검토하는 척”
영국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 모습. [AP=연합뉴스] 어제(8일) 정부는 4400만분의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을 밝혔습니다. 선 구매 계약을 완료한 아스트라제네카를 제외하고
-
[파커] 당신이 알아야 할 비트코인 시나리오
[출처: 셔터스톡] [파커’s Crypto Story] 2017년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암호화폐 뉴스가 최근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신탁 투자회사 그레이스케일의 마
-
[르포] 英 세기의 백신작전 돌입…"내년 여름, 코로나 전쟁 이긴다"
8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중부에 있는 코번트리 대학 병원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81)가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AFP=연합뉴스 “실비아와 데이비드 맞죠? 여기 앉으셔서
-
[사설] 영국 백신 접종 시작한 날, 한국은 “내년 도입”
영국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어제 한국 정부는 정세균 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4400만 명분의 백신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영국
-
개인이 백신 종류 선택 못해…부작용 땐 정부가 보상 추진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전국 모든 노선의 여객열차는 오는 28일까지 ‘창측 좌석’만 발매된다. 8일 서울역에서 방호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열차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