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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마스크 대란도 재유행?
남승률 경제산업 에디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이달 30일 종료 예정이던 공적 마스크 제도를 다음 달 11일까지로 연장했다. 이 기간에 보건용(KF94·80), 비말 차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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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코로나 전사’가 말하는 코로나19 상륙, 그 후 100일
4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발생한 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지난 1월 20일 중국 우한에서 들어온 환자 한 명으로 시작된 코로나19는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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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메르스 이어 코로나도 참전…'전사 김현아'가 본 100일
4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발생한 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지난 1월 20일 중국 우한에서 들어온 환자 한 명으로 시작된 코로나19는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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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홍춘욱 EAR 대표가 건네는 코로나19 시대의 투자 전략
코로나19 신약 타이밍에 따라 반등 모양 결정… 신자유주의 끝나고 수정자본주의 시대로 환경은 후순위로 밀리고 IT와 바이오가 회복 이끌 것… 불확실성 커질수록 달러 추천 홍춘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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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칼럼니스트의 눈] 감시 권위주의, 서구 포퓰리즘의 표류, 그리고 한국모델
━ 코로나전쟁과 국가의 변신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직후인 지난 1월 중국 상하이. 한 남성이 변형된 중국 공산당의 상징 그림이 그려진 벽화 앞을 마스크를 쓴 채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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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찬해야 도와준다”…中 '마스크 외교'에 유럽 걱정
중국은 도움이 필요한 국가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베이징에서 G20 화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신화=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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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협회장 작심발언 "이대로면 오랑캐처럼 전염병 찾아온다"
박병주 대한보건협회 회장 겸 서울대의대 교수가 17일 서울 중구 서소문 중앙일보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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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빠른 코로나19, 심각한 후유증 남기는 경우 드물어
━ 러브에이징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과 함께 불안과 공포 심리도 빛의 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위기 상황일수록 이성적인 문제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 하지만 인간의 본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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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 백신 대란’ 더이상 없다...정부. 필수백신 3~5년치 장기 구매한다
15일 오전 서울시내 한 병원에서 어르신이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부터 어린이(만12세 이하)와 어르신(만65세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지정의료기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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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 백신 대란 다시 없도록”…정부가 대량ㆍ장기구매해 비축한다
정부가 필수 백신을 장기, 대량 구매하고 비상시를 대비해 일정 물량을 비축할 수 있게 된다. [중앙포토] 정부가 예방접종에 필요한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장기 계획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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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뒤흔든 '먹거리·생필품·질병 쇼크' 돌아보니] 도대체 뭘 먹고 뭘 쓰라는 말인가
모럴해저드, 허술한 방역시스템 도마에...AI·구제역 등 가축질병 해마다 반복2000년 9월 중국산 꽃게에서 납 덩어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가 중국산 꽃게 수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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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재단, LG화학 소아마비 백신 개발에 1200만달러 지원
빌 게이츠 부부 세계 최대 자선단체인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LG화학의 소아마비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140억원을 지원한다. 게이츠 재단은 전염병 퇴치ㆍ백신 접종ㆍ공공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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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전국민 수두파티하고 싶다"..'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2013년 문을 연 인터넷 커뮤니티 '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이하 안아키)는 극단적인 자연주의 육아 방식을 고집한다. "아이들에게 필수 예방접종도 맞히지 말라"고 권하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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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한국 찾는 美 백악관 고문단…국회 찾는 신임 靑 정무수석
━ 미국 백악관 한반도 담당, 1박 2일 방한…한미 정상회담 일정 조율 매튜 포틴저(왼쪽)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앨리슨 후커 미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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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랜섬웨어 대란 우려…출근 직후 할 일 "랜선 뽑기"
세계 곳곳에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피해가 확산하면서 국내 기업과 정부도 잔뜩 긴장하고 있다. 보안업계에선 주말 이후 월요일 정상 근무가 시작되면 국내에서도 랜섬웨어 피해 사례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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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제역 의심 소 발견, 황 대행은 골든타임 놓치지 말라
어제 충북 보은군 마로면의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소가 또 발견됐다. 방역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하겠지만 만약 확진 판정이 나온다면 다섯 번째 구제역 발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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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황교안, 구제역 차단에 군 병력 투입하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구제역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4단계로 돼 있는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기로 했다.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낸 2010년 이후 7년 만이다.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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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AI 이어 독감 유행…국민 건강부터 챙겨야 할 정부
전국에 조류인플루엔자(AI) 재앙이 덮친 데 이어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독감마저 유행하고 있다. 이번 독감 유행은 정부의 허술한 방역 체계와 초동대응 실패로 살처분 가금류만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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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직격 인터뷰] “AI로 한국 닭이 다 죽는다…지휘탑도 없는 이게 나라냐”
━ 3500곳 양계농가 대표 오세을 양계협회장 국내에서 키우는 닭은 1억6500만 마리에 달한다. 이 가운데 지난달 1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이후 살처분된 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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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대란 직격탄, 빵값도 들썩인다
제빵·제과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계란 품귀 현상이 이어지면서다. 20일 제빵업계에 따르면 현재 달걀 수급은 빵 생산량에 겨우 맞출 정도다. 평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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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악순환 빠진 한국, 백신이냐 친환경사육이냐 갈림길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경기도 안성에서 한 농장 관계자가 포클레인을 이용해 계란을 매몰하고 있다. [뉴시스]국내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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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외 사이트 강제 차단?
베이징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S씨는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려다 애를 먹었다. 한국의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 접속하자 순식간에 화면이 사라지고 특정 사이트(wpkg.org)로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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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신종 금융범죄…'나는 안 속아' 자신감이 최대의 적
[이코노미스트] 노년층보다 20~30대가 더 많이 당해 ... 파밍·메모리해킹 등 금융범죄 갈수록 지능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 신종 금융범죄가 또 다시 급증하고 있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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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 방지 원칙, 대표적 스미싱 기법 살펴보니…"알면서도 당할 수 있어"
지난 설날 연휴에도 어김없이 터져나온 스미싱 대란. 스미싱 기법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지만 대표적 스미싱 기법은 두 가지다. 첫째론 가짜 페이지로 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