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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추천 공연
새해 첫 달에는 화려한 춤사위와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명작들이 무대를 채운다.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상을 받은 ‘인 더 하이츠’에는 아이돌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힙합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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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 커플 ‘태후’와 ‘동주’ 이준익 대상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주연배우 송중기는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TV 부문)을 비롯, 5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사진 양광삼 기자]낯선 땅 우르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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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6월 3일 개최, 화려한 막 연다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 백상예술대상이 올해로 52회를 맞이한다.제52회 백상예술대상이 6월 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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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③] 박유천 "서서히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박유천(29)은 천상 연예인이다.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2009년 JYJ, 2010년 배우 활동 등 하는 것마다 실패는 없었다. 화려하게 데뷔했고 그 화려함은 오래 지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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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천우희, 왜 '센' 캐릭터만 하냐고요?
배우 천우희(28)가 이번엔 더 센 캐릭터에 도전했다. 9일 개봉하는 영화 '손님'에서 천우희가 과부 역을 맡았다.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폭력을 일삼고 본드를 마시는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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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취중토크③]굳게 다문 입과 6년의 공백기
송윤아(42)는 멀리 돌아왔다. 2008년 '온에어'를 끝으로 드라마를 쉬었고 다음해 설경구와 결혼 소식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단순히 톱스타간의 결혼 소식이 전부는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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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3번째 왕관 … ‘공주’ 덕에 호강합니다
지난 1일 전주 부채문화관에서 제 4회 모엣 라이징 스타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된 배우 천우희. 검은색 원피스로 단아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관련기사 전주 적시는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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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가 알린 이름, 공주가 안긴 왕관
천우희. [사진 중앙포토DB]“이렇게 유명하지 않은 제가”라는 말 한마디로 한 순간에 유명해진 배우가 있다. 지난해 12월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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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의 최민식 ‘삼시세끼’의 나영석 … 백상을 품다
무르익은 관록과 도전적인 패기가 골고루 빛났다. 국내 극장가에서 역대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둔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의 리더십과 고뇌를 절절히 표현한 배우 최민식, tvN ‘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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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1회 백상예술대상 '미생vs풍문' 영예의 주인공 누가될까?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오늘(26일) 오후 9시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이 개막하는 가운데, TV 부문 최다 수상작의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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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1회 백상예술대상 '미생vs풍문' 영예의 주인공은?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오늘(26일) 오후 9시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이 개막하는 가운데, TV 부문 최다 수상작의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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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백상에 온 그대, '별' 보러 온 그대
지난 27일, 올해로 50살을 먹은 백상예술대상이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었습니다. 그 파티에는 올해 TVㆍ영화에서 빛을 발한 많은 ‘별’들이 초대되었죠. 그러나 그들 이외에도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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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백상예술대상] 왕별이 된 그대, 전지현·송강호
인기상 등 3관왕 김수현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들썩이게 만든 ‘별에서 온 그대’(SBS) 신드롬이 대세임을 확인받는 자리였다. ‘CF퀸’에서 TV와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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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손현주 "40대는 살아있다"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국민MC’ 유재석(왼쪽). ‘광해’‘7번방의 선물’의 류승룡(오른쪽)이 영화부문 대상을 받았다. [임현동 기자] 올 백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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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손현주 "40대는 살아 있다"
사진=일간스포츠 올 백상예술대상의 선택은 ‘사회드라마’였다. 딸을 잃은 형사가 부패한 권력과 맞서 싸우는 SBS ‘추적자’, 기혼남녀의 로맨스와 대치동 사교육 열풍을 버무린 J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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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백상예술대상] ‘뿌리깊은 나무’ ‘범죄와의 전쟁’ 대상
하이원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댄싱퀸’의 엄정화(왼쪽),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부러진 화살’의 안성기. [양광삼 기자] 대세는 ‘퓨전 사극’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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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 해병 현빈, 백상예술대상 쐈다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상을 받은 배우 현빈이 수상 소감에서 “필승!”을 외치고 있다. 그는 현재 백령도에서 해병대 복무 중이다. 수상소감은 백령도 현지에서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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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강지환, 그는 지금 날아오른다
배우 강지환(33)은 처음 팬이 생겼던 순간을 기억한다. 무대 위 그를 놓치지 않던 네 개의 눈동자. 뮤지컬 ‘록키호러픽쳐쇼’에서 앙상블을 할 때였다. 땀을 비 오듯 쏟았는데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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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백상예술대상] 고현정·윤제균 대상 영예
이변은 없었다. 지난 한 해 우리 대중문화계를 수놓은 흥행작·화제작이 골고루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 대중문화의 저변이 그만큼 탄탄해졌다는 증거로 해석된다. TV와 영화를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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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이변은 없었다
고현정 '여왕님의 미소'【서울=뉴시스】이변은 없었다. 지난 한 해 우리 대중문화계를 수놓은 흥행작·화제작이 골고루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 대중문화의 저변이 그만큼 탄탄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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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백상예술대상 ‘별들이 빛나는 밤’
영화와 방송을 아우르는 유일한 국내 대중문화 종합시상식인 제46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영화부문의 두드러진 특징은 ‘젊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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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노장 김유진 감독 … ‘신기전’ 뜻밖의 3관왕
원로의 귀환, 노장과 신진의 조화였다. 이변이든 의외든, 일부 예상을 깬 심사결과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보수적인 결과였다. 흥행이나 영화제 수상성과 등 올해 대형 화제작들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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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최우수작품상에 신기전
원로의 귀환, 노장과 신진의 조화였다. 이변이든 의외든, 일부 예상을 깬 심사결과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보수적인 결과였다. 흥행이나 영화제 수상성과 등 올해 대형 화제작들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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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①] 주진모 “백상예술대상 수상, 어머니도 끝내 눈물”
주진모(35)에게 2009년 2월 27일은 '제2의 생일'이었다. '쌍화점'으로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쥔 날이기 때문이다.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