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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53대씩 팔렸다…글로벌 판매 100만대 벽 깬 럭셔리車
현대차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지난달까지 국내 69만177대, 해외 31만8627대 등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8804대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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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부럽다 … 두렵다 … 화웨이의 ‘AI 백만대군’ 양병
김경진 산업팀 기자 10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월드 엑스포전시장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18’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10일 발표회장은 6000석의 좌석이 꽉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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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없어 못팔던 캠리·어코드…275만원 주며 '굴욕의 판촉'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는 1990년대 미국 자동차 시장을 양분한 베스트셀링카였다. ‘메이드 인 재팬’의 프리미엄까지 얹어지면서 전형적인 세단 시장에서 없어서 못 파는 승용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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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2016년…올 해 '최악' 겪은 글로벌 기업 8곳
[사진 CNN 머니 캡처]미국 CNN 머니는 현지시간 27일, 올 한해 큰 어려움을 겪은 글로벌 기업 8곳을 뽑아 소개했다.가장 먼저 소개된 기업은 '야후'였다.CNN 머니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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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 대구 ·광주, 이번엔 '미래차 동맹'으로 뭉친다
‘달빛동맹’으로 우의를 과시해온 대구시와 광주광역시가 이번엔 ‘미래형 자동차 동맹’을 본격화하고 있다. 달빛동맹은 달구벌(대구)과 빛고을(광주)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2009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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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무늬만 직선제’ 밀어 붙이자 일각선 “독립” 주장
18.7%→2.96%. 1996년과 2013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홍콩 GDP의 비율을 비교한 수치다. 1997년 영국으로부터 주권을 돌려받을 당시만 해도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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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무늬만 직선제’ 밀어 붙이자 일각선 “독립” 주장
홍콩에서 2017년 실시될 행정장관 선거를 둘러싼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시위에 참가한 대학생과 시민들은 “행정장관 선거를 통해 중국이 홍콩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려 한다”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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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행정장관 선거 싸고 확산되는 홍콩의 반중국 시위
18.7%→2.96%. 1996년과 2013년 중국의 명목 GDP(국내총생산)에서 홍콩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1997년 영국으로부터 주권을 돌려받을 당시만해도 중국에게 홍콩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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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거치대로 운전 중 전자파 노출을 줄이자
국내 스마트폰 보급이 1천5백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스마트폰이 방출하는 전자파의 유해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장시간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면서 우려되는 건강 문제는 일반 휴대전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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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기본적으로 도어 투 도어 교통수단”
친환경 녹색교통의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규모 정책 세미나가 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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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전자, IT용 LCD패널 누적출하 2억대 돌파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IT용 LCD 패널 누적 출하량 2억대를 돌파했다. IT용 LCD 패널의 올해 8월말 집계기준 누적 출하량은 약 2억 4백만대로, 모니터용 LCD 패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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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값싼 PC 제3세계 보급 놓고 인텔·네그로폰테 교수 기싸움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오지 마을 말리날코의 한 중학교. 학교운영비가 부족해 화장실 휴지조차 제대로 갖춰 놓지 못하는 곳이다. 이곳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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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일본서 '부활 벨소리'
팬택계열의 휴대전화가 일본에서 국산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밀리언셀러(100만 대 판매) 제품에 오를 전망이다. 팬택계열은 22일 "일본의 이동통신 사업자 KDDI에 공급한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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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왕실에선 어떤 그릇을 썼나
왕궁, 하면 연상되는 그림들이 있다. 호화스런 상젤리제 아래 열리는 파티,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숙녀들과 깔끔한 수트를 차려입은 신사들, 그리고 잘 다듬어진 정원과 풍부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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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1백만 회선 확충" 시리아 IT에 대폭 투자
'테러지원 국가'로 서방의 압박을 받고 있는 시리아가 정보기술을 강화해 난관 돌파에 나설 계획이다. 아랍에미레이트의 메나리포트지에 따르면 시리아의 아므루 살림 정보통신부장은 1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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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PT크루저, 1백만 대 생산 돌파!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라이슬러 PT크루저가 지난 3월 8일 드디어 1백만 대 생산을 돌파했다. 크라이슬러 그룹의 COO(Chief Oper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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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봇, 기술은 좋은데 …"
"한국의 로봇 기술은 눈부실 정도입니다. 하지만, 너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연구에만 집착해선 안 됩니다." 미국 아이로봇사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인 콜린 앵글(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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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전자사전 속속 선보여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자사전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01년 20만대 정도였던 판매대수가 지난해는 45만대까지 늘었다. 올해는 70만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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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인턴기자] 자동차 산업현장을 가다
"근무 19년 만에 수출용 차량을 이처럼 많이 조립하기는 처음입니다. 반면에 내수용 차량을 이처럼 적게 만져보기도 처음이죠."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조립라인에서 만난 한상길 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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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7천억원 현대차 순익 사상 최대
현대차가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뒀다. 현대차는 이 같은 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엔 '무분규'임금협상 타결을 추진하는 한편 미국 시장 등에서 고급 차종의 판매를 늘리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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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제동장치 'ESP', 빙판서도 브레이크 'OK'
지난달 28일 스웨덴 북부 바이투덴에 있는 자동차 동계시험장-. 이곳에선 독일의 자동차부품 업체 보쉬가 개발한 최첨단 제동장치 'ESP'(차량자세제어장치.Electronic 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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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역시 '만만디'
중국에 진출한 외국기업 가운데 후발주자들이 더 눈부신 성공을 거두고 있다.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AWSJ)은 9일 중국 시장에 먼저 뛰어든 선발 외국기업들은 뿌리를 내리기까지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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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제동장치 'ESP', 빙판서도 브레이크 'OK'
지난달 28일 스웨덴 북부 바이투덴에 있는 자동차 동계시험장-. 이곳에선 독일의 자동차부품 업체 보쉬가 개발한 최첨단 제동장치 'ESP'(차량자세제어장치.Electronic 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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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TCL 리둥성 회장 '올해 아시아 기업인'에
미국 경제잡지 포천은 최신호(9일자)에서 중국의 대형 가전업체 TCL그룹의 리둥성(李東生.47.사진) 회장을 올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업인에 선정했다. 李회장이 이끄는 TCL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