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해상의 해적행위

    국방부발표에 의하면 15일 상오 백령도 서쪽 30「마일」공해 상에서 어로 중이던 우리 나라 어선 수원32호 및 33호는 북괴포함의 함포 사격을 받아 그중 32호는 침몰했으며, 33

    중앙일보

    1974.02.16 00:00

  • 탈출 몸부림…절규의 교신|서해 두 어선 피격서 납북까지

    【인천=본사감시취재반】비 안개와 심한 풍랑 속에서 필사의 탈출노력도 헛되이 수원33호는 북괴함정에 끌려가고 말았다. 수원32호의 첫 피격소식이 한 가닥 전파에 전해온 후 6시간1분

    중앙일보

    1974.02.16 00:00

  • 서해긴장 오래 전부턴데…

    서해안사태는 정가에도 큰 충격. 김진만부의장은 국방부에『자진해국방위에 보고하라』고해 16일 국방위 간담회가 주선됐다. 국방위에 참석키 위해 나온 의원들은『백령도 주변의 긴장으로 최

    중앙일보

    1974.02.16 00:00

  • "북괴함이 총으로 위협…배에 로프를 걸고 있다"

    15일 상오 10시40분부터 하오 4시15분까지 6시간1분 동안 수원33호와 인천어업무선국간에 교신된 무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오 10시14분 ▲33호=10시3분 북괴포함이 수

    중앙일보

    1974.02.16 00:00

  • 재 도발하면 무력응징

    서종철 국방장관은 16일 국회국방위에 나와 서해안사건에 유감을 표시하고 『북괴의 만행은 용납할 수 없으며 앞으로 무력도발이 있을 때는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서장관은

    중앙일보

    1974.02.16 00:00

  • 어부11명 실종·14명 납북된 듯

    15일 상오10시15분 서해 흑산도근해에서 북괴함의 포격을 받은 홍어 잠이 어선 수원32호는 25분 뒤인 10시40분 완전 침몰되고 33호는 북괴에 납북됐음이 확인 됐다. 국방부는

    중앙일보

    1974.02.16 00:00

  • "북괴 포함, 우리 어선 2척에 포격

    15일 상오10시10분 백령도 서쪽 30「마일」공해상에서 어로 중이던 우리 비무장어선 수원32호, 33호(84·4t·승무원 각12명) 가 조업 중 북괴 포함의 함포 사격을 받아 3

    중앙일보

    1974.02.15 00:00

  • 백령도에 적십자병원 분원 개설 한적, 적십자봉사단 본부도 설치

    대한적십자사는 30일 백령도에 적십자봉사단 본부를 설치키로 하고 첫 사업으로 서울 적십자 병원 분원을 개설, 1만5천 여명의 도 서민을 위한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 적십

    중앙일보

    1974.01.30 00:00

  • 서해 5도서는 분명한 한국영토

    【워싱턴 22일 AP 합동】「헨리·키신저」미 국무장관은 22일 남북한이 백령도 등 서해에 위치한 몇 개의 섬을 둘러싸고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음에 언급, 미국은 이 도서들이 한국에

    중앙일보

    1974.01.23 00:00

  • 남북한 불가침협정 제의|박대통령 년두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상오 연두기자회견을 통해 새해의 시정구상을 밝혔다. 중앙청에서 있은 이 회견에서 박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남북한불가침 협정체결을 제의했다. 박대통령은 이 불가

    중앙일보

    1974.01.18 00:00

  • 희귀조「너새」한 마리 생포 백령도서 서식처 이동하다 낙오

    백령도=김진성 지국장】천연기념물 206호로 희귀조인 너새 1마리가 지난 12일 백령도 가을리 해변에서 서식을 위한 이동 중에 잡혔다. 「너새」·「느시」·「들 칠면조」라는 이름을

    중앙일보

    1974.01.17 00:00

  • (390)도발과 격랑딛고선 서해의 전초 백령도

    서해 휴전선 최북단 백령도-. 행정구역으로는 경기도 옹진군 백령면 관내. 인천에서 험한 뱃길 1백20「마일」 떨어진 이 낙도는 바다건너 약 7「마일」넘어 북한땅 황해도 장연군 장

    중앙일보

    1974.01.12 00:00

  • 박대통령 긴급조치선포의 배경

    포성은 멎었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동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6·25동란은 1953년 휴전만 성립시켰을 뿐 전쟁은 종결되지 앉은 채 20여년이 흘렀다. 우리는 지금 전쟁이 끝

    중앙일보

    1974.01.09 00:00

  • 8마일까지 접근한 북한함

    백령도=김경철·양형훈 기자】백령도∼인천간 정기여객선 황진호(2백26t)위에서 「카메라」(500㎜「렌즈」사용)에 잡힌 북한군합의모습. 황진호가 지난 17일 인천항을 출발. 낮12시

    중앙일보

    1973.12.27 00:00

  • 황진호·관광호-인천항에 귀항

    【인천=김경철 기자】인천∼백령도간 정기여객선 황진호(2백26t·선장 문기서·35) 가 백령도에서 풍랑으로 발이 묶인지 9일만에 출항, 승객 2백32명과 화물 15t을 싣고 26일

    중앙일보

    1973.12.27 00:00

  • 황진호 인천향발-태풍으로 늦어져

    백령도=김경철 기자】지난17일 백령도에 도착한 인천∼백령도간 경기 연안여객선 황진호가 폭풍, 풍랑등기상악화로 발이 묶였다가26일 상오9시 승객2백32명과 화물15t를 싣고 백령도

    중앙일보

    1973.12.26 00:00

  • 백령도 해군들에 위문 공연·선물도-중앙매스컴 취재반

    백령도=김경철 기자】24일 백령도의 문화관(진촌리)에서 해군도서부 대장병을 위한 위문공연이 베풀어졌다. 이날 이 부대와 자매결연한 성심중학교학생들은 춤과 노래·연극 등으로 영하의

    중앙일보

    1973.12.25 00:00

  • 동서화해 해칠지도

    【워싱턴24일 합동】백령도 근해의 영유권문제로 남북한의 해상충돌가능성이 높아짐으로써 이 지역의 긴장고조가 전반적인 동서화해를 해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이곳에서 높아가고 있다고「워싱

    중앙일보

    1973.12.25 00:00

  • "서해섬 보호 유엔군에 책임 북한의 도발 단호히 배격"

    【판문점=이두석 기자】군사정전위부회 제3백47차 본회의가 24일 상오11시 북한측 요청으로 판문점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유엔」군측 수석대표「토머스·U·그리어」소장은「유엔」군측

    중앙일보

    1973.12.24 00:00

  • 버스·철도·항공편 증설

    교통부는 22일 연말·연시 특별수송 계획을 마련,「버스」·항공·선박·철도편을 크게 늘렸다. 이에 따르면 ▲「버스」편은 오는 27일부터 1월 2일까지 유류파동 이전의 횟수로 늘리고

    중앙일보

    1973.12.22 00:00

  • 황진호 백령도 안착 북한 포함 또 나타나

    백령도=김경철 기자】17일 하오 10시 인천항에서 두 번째 항해길에 올랐던 황진호(2백26t·선장 문기서·35)가 항해 16시간만인 18일 하오2시 승객 2백32명·연탄 5천장·

    중앙일보

    1973.12.19 00:00

  • 황진호 백령도

    【인천=김경철 기자】17일 하오 10시 인천항 연안부두에서 황진호(2백26t·선장 문기서·35)가 백령도행 뱃길에 올랐다.

    중앙일보

    1973.12.18 00:00

  • 백령도·연평도 항로의 안전

    최근 백령도 사태에서 이런 대로 다행하게 생각되는 것은 북한의 위협으로 야기된 긴장 속에서도 우리의 정기 여객선이 그곳을 왕래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지난 10일 황진호가 백령도

    중앙일보

    1973.12.17 00:00

  • 북한의 해상도발 대비 만전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가 17일 하오 국방부 회의실에서 서종철 국방장관 주재로 열려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 상태 등 국군이 당면하고 있는 국방 분야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재검토, 임전

    중앙일보

    1973.1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