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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화장품’ 시장의 새 얼굴 에스트라
6월 11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 한쪽 벽을 장식한 에스트라 제품과 설명들. 아래 왼쪽 사진은 인사말을 하고 있는 태평양제약 안원준 대표의 모습, 오른쪽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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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해수 만나는 나주,무안産 최고,명나라 사신의 채식 상차림에 올려
오색산삼 :찹쌀가루에 소금을 넣고 체에 내려 익반죽한다. 반죽을 나눈 뒤 각각 감태가루, 다진 잣가루, 우려낸 치자물, 백련초 가루를 탄 끓는 물 등을 넣고 익반죽한다. 길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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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카페 푸드로 준비하는 홈 파티
쉬는 날에 홈 파티를 열고 있는 이미경 소장과 동료들. 이 소장은 “홈 파티 메뉴로 카페푸드를 활용해 보라”고 조언했다. “요리 준비 때문에 홈 파티를 꺼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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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젊은 그대, 창업으로 성공의 날개를 달아라
위:요런떡볶이/락개그포차 아래: 지지고/뽕스밥 최근 창업시장이 보다 젊어지고 있다. 패기와 열정으로 충만한 많은 2030세대 젊은 층이 창업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기 때문.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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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麵
잔치국수·라면·자장면으로 대표되던 면요리가 최근 변하고 있다. 변화의 중심은 ‘건강’. 한 끼 식사로 손색 없으면서 영양은 더하고 칼로리는 낮춘 면들이 눈길을 끈다. 쌀·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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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맛집] 백년초를 아는가? 만리향백년초 칼국수 에 가보자
“이 칼국수가 몸이 아픈 분들이 드시면 그 어떤 보양죽보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만리향 백년초 칼국수’집 사장님이신 박윤희 대표의 자신감에 넘치는 말씀이시다. 칼국수가 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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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만두와 쫄면으로 만든 건가요?"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신포우리만두가 제 2브랜드 ‘미토’(美土)를 탄생시켰다. ‘미토’는 토속적인 맛의 아름다움이라는 뜻이다. 신포우리만두는 인천의 3평 남짓한 작은 점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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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살리는 오메가 3, 자연산보다 양식 광어에 더 많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넙치(광어)와 가자미는 눈이 한쪽에 몰려 있는 비목어(比目魚)다. 비목어는 몸 색깔을 주변 환경과 똑같이 20분 만에 보호색으로 바꾸는 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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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살리는 오메가 3, 자연산보다 양식 광어에 더 많다
넙치(광어)와 가자미는 눈이 한쪽에 몰려 있는 비목어(比目魚)다. 비목어는 몸 색깔을 주변 환경과 똑같이 20분 만에 보호색으로 바꾸는 솜씨가 있다. 자연산 넙치를 잡으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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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투 셰프 2기 - 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⑨
따로 주제를 준 것도 아닌데 이번 메뉴에서 셰프들이 공통적으로 선택한 재료는 다름 아닌 돼지고기였다. 그중에서도 특수 부위가 아니라 삼겹살·목살을 택했다. 돼지고기가 우리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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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63빌딩
1985년 개관 당시 63빌딩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249m로 주목 받으면서 서울의 상징이자 관광명소가 됐다. 25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찾는 서울의 명소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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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투 셰프 2기 - 한식으로 셰계를 요리하라
세계에 통하는 조화로운 한식을 만들기 위한 셰프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인과 외국인의 입맛이 다르다는 엄연한 사실이, 셰프들에게는 두고두고 풀어야 할 골치 아픈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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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아삭, 한가위 한과 … 명인들이 밝힌 비법
『삼국유사』에 과(菓)를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하니 우리의 과자도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녔다. 이를 서양과자와 구별하여 한과라 한다. 순우리말로는 ‘과줄’이라 한다. 그 종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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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고기 없이 한여름 이기는 ‘푸른 맛’
“평소 먹는 채식이 보약이라 따로 챙겨 먹지 않는다.” 채식인들의 공통된 대답이다. 하지만 더위에 입맛 떨어지는 요즘, 채식인들도 특별히 찾거나 만들어 먹는 음식이 있다. ‘한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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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과 품위가 깃든 우리 음식 ‘떡’
품격과 품위가 깃든 우리 음식 ‘떡’ 마산떡집 !! 영화떡방앗간 “웰빙은 우리 고유의 것” 수줍은 듯 봄에 빈 목화처럼, 솜솜한 잎사귀를 머금고 자태를 뽐내는 나팔꽃처럼 햇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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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 만들어 판매한 이익금 전액 기부
위 스타트 고양마을 파랑새봉사단 16명이 5월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천연비누를 팔고 있다. [위 스타트 고양마을 제공]5월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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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엄마들이 손수 만들어 파는 이유식, 소문날 만하네요
아기도 입맛이 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재료를 다 넣고 이유식을 만들어도 맛이 없으면 받아먹지 않는다. 아기 이유식을 만드는 데도 엄마들은 솜씨를 발휘해야 한다. 솜씨에 자신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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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소문난 바로 그집
잠실호수매운탕의 민물매운탕●잠실호수매운탕 45년의 역사를 지닌 잠실호수매운탕은 매일 새벽 춘천에서 잡아온 민물고기로 신선한 매운탕을 제공하고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만큼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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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견뎌낸 줄기 진액… 몸에 氣를 넣어볼까
겨울 내내 강추위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고 꼿꼿이 지조를 지켜온 백년초(百年草). 긴 겨울을 견디기 위해 움츠렸던 줄기는, 봄이 되면서 뿌리에 압축돼 있던 진액이 줄기(잎)로 솟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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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세계적인 천식 전문의가 권한 최고 예방 식품, 알고보니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기관지(기도)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 기관지가 외부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질병이 기관지 천식이다. 흔히 줄여서 천식이라 한다. 천식은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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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과 관광지는 원래 찰떡궁합이죠”
“박물관이 별건가요. 우린 ‘박물관’ 하면 ‘국립중앙박물관’을 떠올리며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 모아놓고 보여주면 그게 박물관이지요.”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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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 - 한식, 세계를 요리하라
중앙일보는 지난해 1월 말 ‘한식 세계화’를 어젠다로 제안했다. 1년이 지난 지금, 정부에 전담부서가 생겼고 민간에서도 의욕적인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삐걱거리는 소리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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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난 동네 떡집의 비결은…
설이 눈앞에 다가왔다. 그러나 명절이라고 해도 집에서 떡을 만들어 먹기란 쉽지 않다. 직접 만들기 어렵다면 맛깔스러운 떡을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주부들 사이에서 맛있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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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빚은 떡 빚은
60년 전통의 삼립식품의 노하우가 녹아있어 차별화되는 ‘빚은’만의 상품들이 있다. ‘빚은’의 매장에는 전통의 떡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한 원형하트설기, 영양 찰떡 등을 비롯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