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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학원 백낙환 전 이사장 별세
백낙환 전 이사장 학교법인 인제학원(인제대·백병원) 인당 백낙환 전 이사장이 7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백 전 이사장은 1926년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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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이용 몇 달씩 줄 서는데 … 22곳이 적자 왜?
서울대병원은 최근 교수들의 선택진료(특진) 수당을 30% 삭감한다고 통보했다.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일방적 통보였다. 10~12월 석 달만 시행하되 월 100만원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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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비자 신체검사 기관 선정
8일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에서 열린 비자검진센터 개소식에서 은충기 의료원장, 백낙환 이사장, 황태규 병원장(오른쪽부터) 이 채혈실을 둘러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인제대 해운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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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Now] 몽골 유학생 등에 장학금 2500만원 外
몽골 유학생 등에 장학금 2500만원 ○…인제대 백낙환 이사장은 9일 몽골 유학생 바트델게르 을지자르갈(30·여)씨와 교직원 유자녀 등 8명에게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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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백병원 외래진료 시작
인제대 해운대 백병원은 8일부터 외래 진료를 시작한다. 백병원 개원준비원장 황태규 교수는 “한달여간의 진료시스템 점검과 의료진 배치 등 외래진료 준비를 마첬다”고 말했다. 지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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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전·현직 국세공무원의 모임인 국세동우회는 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상률 국세청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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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심포지엄 外
◆심포지엄=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은 5~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7차 한·일정형외과 심포지엄을 연다. ◆세미나=백선기 한국방송학회장은 9일 오후 2시 방송회관 회견장에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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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YS 등 역대 대통령 기록관 건립에 힘 실릴 듯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이 노 대통령이 퇴임한 후 고향인 경남 김해에 있는 인제대학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 기념관에는 노 대통령과 관련한 각종 기록물 등이 전시된다. 윤승용 청와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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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백두권 도산아카데미연구원장은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27주년을 맞아 9일 오후 7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도산의 밤' 행사를 연다. 이 자리에서 조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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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연, 경영자독서모임 과정 개설
올해로 9년째 진행되고 있는 산업정책연구원 경영자 독서모임(MBS)이 제18기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모임에는 경제분야 우수도서로 선정된"빠름의 시테크, 느림의 시테크"의 저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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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술대회 ▶백낙환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인제대 백병원 이사장은 20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백병원 70년과 한국 현대 의학의 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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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최고 경영자 모임
백낙환(白樂晥.인제대 백병원 이사장)대학병원 최고경영자모임 선임공동대표는 19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전국 27개 대학 대표 31명과 모임을 갖고 대학병원이 직면한 문제점과 대책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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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의과학회장에
◇백낙환 백병원원장이 최근 롯데호텔에서 여린 제36차 대한의과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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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체 백병원의 꿈이결실|의료계 협조쇄도…올부터 신인생모집|매머드부속병원 곧 개원|의료취약지 부산에 새인술센터 인제의대
□…최근 갑자기 일고있는 의과대학설립「붐」에 대해 의료계에는 긍정과 부정의 양론이 분분한데 지난 1월 정식으로 설립인가를 받은 인제의과대학의 경우 그 모체가 되는 백병원의 기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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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제59회 함춘원 시절 (11) 장안의 명의들
지금도 그렇지만 서양의학이 이제 막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우리한국인 의사가 배출, 앞을 다투어 개업가에 뛰어들 당시 장안에는 각과의 명의에 대한 화재가 끊이질 않았다. 내과하면 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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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약품 공해|백낙환
자고로 동양에서는 병은 약으로만 고친다는 생각이 뿌리 깊이 박혀 있다. 그러나 알고 보면 병이란 일부는 자연히 낫게 마련이고 일부는 약으로도 속수무책이고, 약으로 고칠 수 있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