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갤럭시 S8’ 출시 … ‘노트7’ 오명 벗고 신뢰 되찾아야
삼성전자의 새 프리미엄 휴대전화인 ‘갤럭시 S8’이 지난밤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동시 공개됐다. 외관상 홈버튼이 없어지고 가장자리가 얇아져 화면이 넓어졌다. 인공지능(AI)
-
피부 같은 '스마트폰' 나오나…서울대 연구진 파스형 전자기판 개발
영화 '토탈리콜 2012'에서 주인공 퀘이드는 손바닥으로 통화를 한다. 2012년 개봉한 영화 ‘토탈리콜 2012’에서 주인공 퀘이드는 ‘손바닥’으로 통화를 한다. 전화기 칩이
-
LG 셀폰 '무한 재부팅 결함' 집단 소송
LG 셀폰이 저절로 꺼졌다 켜지기를 반복하는 '무한 재부팅(bootloop)' 결함 때문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LG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의 갤럭시노트 7 폭발 사고
-
美 호버보드 폭발 화재로 첫 사망자 발생…3살 여아 사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호버보드’. [중앙포토] 미국에서 호버보드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하면서 3살짜리 여아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동안 호버보드를
-
손 안에 들어온 18대 9…LG G6의 대화면 '혁명'
스마트폰 아래쪽에 박힌 LG로고와 위쪽 카메라가 있는 곳을 빼면 모두 화면이다. 세로와 가로 비율 18대 9의 대화면(Full Vision)인 'G6' 클로즈업이 조성진 부회장과
-
스마트폰 배터리 2년마다 안전심사
새로 나온 스마트폰 배터리는 앞으로 2년마다 국가기술표준원의 안전심사를 받아야 한다. 정부가 갤럭시노트7(사진)의 발화 원인을 배터리 불량으로 결론 내며 내놓은 대책이다. 국표원은
-
국표원 '갤노트7' 발화, 배터리 원인…5년간 점검 강화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지난 달 23일 갤럭시노트7의 발화원인과 향후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과 관련, 정부가
-
[미리보는 오늘] 키맨의 귀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과 한때 가장 가까웠던 사람. 최씨가 미르·K스포츠재단에서 일감을 받는데 이용한 회사 ‘더블루K’의 대표였던 사람. 그래서 최씨의 국정 농단 사건
-
삼성전자, 스마트폰 1위 자리 애플에 내놔
삼성전자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줬다. 갤럭시노트 7 단종 여파가 컸다. 반사이익을 업은 아이폰7 덕에 애플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1일 시장조사기관
-
투싼보다 크고 QM3보다 싼 중국산 SUV, 게임 체인저 될까
지난 18일 인천 학익동에서 열린 중국산 SUV ‘켄보 600’ 신차출시회에서 당병모 중한차 부회장(왼쪽 둘째)과 이강수 대표이사(왼쪽 셋째)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
-
투싼보다 크고 QM3보다 싼 중국산 SUV, 게임 체인저 될까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자동차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상륙했다. 상용차·버스·미니밴 등 틈새시장에 이어 한국 자동차 업계의 주력상품 중 하나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도
-
갤노트7 ‘슬림 배터리’ 집착이 발화 불렀다
‘1차 책임은 배터리를 만든 삼성SDI와 중국 ATL, 2차 책임은 부피는 작은데 용량은 큰 배터리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한 삼성전자.’ 3개월간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을 조사한 삼
-
삼성 '갤노트7' 발화…"배터리 눌림현상 때문" 결론
삼성전자가 23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발화 논란을 부른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갤럭시노트7 발
-
[소년중앙] 10대가 본 올해의 뉴스는 촛불집회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다사다난(多事多難)입니다. 말 그대로 여러 가지 사건·사고가 ‘역대급(역대 그 어떤 것보다 최고)’으로 유독 많았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2016년의 마지막 소중은 대한
-
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9) 일류 기업의 위기관리 능력
정보기술(IT)의 결정체인 스마트폰 중에서도 최상의 제품으로 꼽혔던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의 단종 사태는 모든 기업이 지켜봐야 할 세기적 사건이다. 어느 기업이라도 한 번 발을 헛
-
뉴욕타임스 “올해 최대 IT 실패작은 스마트폰 배터리”
뉴욕타임스(NYT)가 올해 정보기술(IT) 업계의 최대 실수로 스마트폰 배터리 문제를 꼽았다. 지난 9월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도
-
한국 증시 ‘삼성전자 독주’의 역설
삼성전자 주가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8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02%(1만8000원) 오른 179만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180만원을
-
[최순실 1차 청문회] "'이재용폰' 갤럭시노트7 실패했죠?" 이재용 "그런거 없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갤럭시노트7의 실패가 곧 이재용폰의 실패라는 지적에 대해 "이재용 폰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이재용 부회장은 6일 오후 최순실 특위 국정조사에서 더불어민
-
[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9) 일류 기업의 위기관리 능력
정보기술(IT)의 결정체인 스마트폰 중에서도 최상의 제품으로 꼽혔던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의 단종 사태는 모든 기업이 지켜봐야 할 세기적 사건이다. 어느 기업이라도 한 번 발을 헛
-
케셀링, 질서 있는 퇴각으로 독일군 완패 막아
1 1944년 폐허가 된 몬테 카시노 수도원 근처에서 독일군과 싸우고 있는 미군 병사들. [사진 United States Army] 전사에 길이 남은 전투는 대개 패자의 궤멸로
-
“갤노트7 없어도” 삼성전자, 3분기 글로벌 1위 유지
배터리 발화 등의 결함으로 단종 및 리콜된 갤럭시노트7(갤노트7) 여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가 글로벌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뉴시스는 18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를 인용, 삼성전자의
-
주춤대는 애플, 활기 도는 LG, 회복 안간힘 삼성
#직장인 정모(43)씨는 12일 시내 쇼핑을 나갔다가 스마트워치 기어S3를 샀다. 원래 이맘때쯤 스마트폰을 바꾸려고 했지만, 갤럭시노트7이 단종되면서 뭘 살지 결정할 수가 없었다.
-
갤노트7 교체 예상보다 지지부진
갤럭시 노트7의 교체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신규 스마트폰이 본격 출시되는 11월이면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 셀폰 대리점에서 소비자들이 노트7
-
[이철호의 시시각각] ‘동네북’ 갤럭시 … 코카콜라를 보라
이철호논설실장삼성은 억울할지 모른다. 사방이 온통 적인 분위기다. 삼성은 8월 24~30일 3건의 발화 사건이 터지자 갤럭시노트7의 출하를 중단했다. 반면 4건의 아이폰7 발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