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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섭 감독 부임' 전남, 상주 꺾고 스플릿 첫 승
K리그 클래식 데뷔전 승리를 거둔 송경섭 전남 드래곤즈 신임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송경섭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시즌 중 감독 교체 우려를 딛고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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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코 찌르던 안양천, 새들 낙원 됐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천에서 청둥오리 가족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겨울철새인 청둥오리는 물고기 등 먹이가 풍부한 안양천을 떠나지 않아 텃새로 변해가고 있다. [사진 안양시]1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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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40주년 기념 포항 대구 잡고 다시 선두로
26일 전투복을 입고 나선 박경훈 제주 감독.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40주년을 맞이해 치른 기념경기에서 선두를 탈환했다. 포항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레전드들 앞에서 대구FC를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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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축구 포항의 뚝심 … 순혈축구 빌바오의 힘
포항이 외국인 선수 없이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배천석(왼쪽 둘째)이 지난 2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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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넣고 돕고, 오만은 없었다
윤빛가람(21·왼쪽에서 둘째)이 2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차전 오만과의 경기 전반 22분 프리킥을 하고 있다. 윤빛가람의 발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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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 24명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런던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첫 경기인 오만전(21일)에 출전할 24명의 대표 선수를 7일 발표했다. ▶골키퍼=노동건(고려대) 이범영(부산) 하강진(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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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지동원·윤빛가람·홍정호 … 올림픽 축구대표 23명 확정
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요르단과의 런던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에 출전할 23명의 명단을 9일 발표했다. 대학팀 소속 선수들은 13일 파주 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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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 쓴 배천석 … 올림픽축구팀 짜릿한 밤
배천석이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올림픽대표팀 평가전에서 후반 11분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두 골을 기록한 배천석은 올림픽팀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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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고 사냥' 16강 실낱 희망
종료 직전 동점 골을 넣은 설재문(왼쪽에서 둘째)이 환호하며 벤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울산=연합뉴스]한국이 U-17 월드컵에서 첫 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의 실낱 같은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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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잡고 …'와일드카드' 희망
천안에서 열린 독일과 가나의 F조 예선에서 독일의 비칼게(오른쪽에서 둘째)가 첫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독일이 3-2로 이겨 1승1무를 기록했다. [천안=연합뉴스]U-17 월드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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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월드컵 개막, 다시 한번 '대~한민국'
다시 한번 ‘대~한민국’ 응원 소리가 울려퍼진다. 한국 청소년들이 세계무대 4강 진출에 도전하기 때문. 17세 이하 24개 팀이 참가하는 청소년월드컵이 18일 일제히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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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월드컵 개막, 다시 한번 "대~한민국"
다시 한번 ‘대~한민국’ 응원 소리가 울려퍼진다. 한국 청소년들이 세계무대 4강 진출에 도전하기 때문. 17세 이하 24개 팀이 참가하는 청소년월드컵이 18일 일제히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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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늘 페루와 개막전 'U-17 월드컵 4강 첫발'
남북 축구의 예비 스타들이 '동반 4강'을 향해 힘차게 출발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이 1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23일간 국내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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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스타들은 누구
빅리그 스카우트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예비스타'는 누가 있을까. 우승 후보 브라질에는 룰라와 파비우가 있다. 대통령 이름과 같아 '룰리나'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룰라는 남미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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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구 박경훈호 U -17 월드컵 '감 좋다'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8월 18일 국내서 개막하는 U-17 월드컵 4강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U-17 월드컵의 전초전인 8개국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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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형처럼 되고 싶나요? 그럼 영어 공부도 열심히"
김수정 강사(맨 오른쪽 여성)의 영어 강의를 듣던 15세 이하 축구대표선수들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파주=최원창 JES 기자 "축구 선수들은 자신감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