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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남자들, 눈매에 눈 돌리다
요즘 젊은 남자들이 ‘눈 화장’에 꽂혔다. 남성의 눈 화장은 피부 톤을 맑게 정리한 뒤 아이라이너로 눈의 윤곽을 뚜렷하게 그리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게 특징. 지난해 남성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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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1회 출연료 2억5000만원 추정”
배용준 2억5000만원(추정), 송승헌 7000만원, 권상우 5000만원, 최지우 4800만원…. 스타들의 드라마 1회당 출연료가 공개됐다. 1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한국TV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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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김명민의 Classical Life
귀밑까지 늘어진 웨이브 헤어와 턱시도가 제법 잘 어울린다. 평상시 남성적인 매력으로‘훈남’소리 듣는 배우지만 외모 덕에 어울리는 것은 아니었다. 냉철한 표정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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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연주 시늉 ‘핸드싱크’ 도 어렵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김명민)와 단원들이 ‘가브리엘스 오보에’를 연주하는 장면. 멋들어지게 어우러진 푸른 하늘과 구름은 컴퓨터 그래픽이 전혀 섞이지 않은 ‘자연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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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처럼 연주하라
화제작 미니시리즈 드라마들이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닥본사(닥치고 본방 사수)’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MBC-TV ‘베토벤 바이러스’였다. ‘하얀 거탑’에서 김명민의 연기에 반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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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에 웬 매끈한 CD 소리?
화제작 미니시리즈 드라마들이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닥본사(닥치고 본방 사수)’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MBC-TV ‘베토벤 바이러스’였다. ‘하얀 거탑’에서 김명민의 연기에 반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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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음악영화 팬이라면 ‘원스’ 진지한 성찰 원하면 ‘뮌헨’
밀렸던 영화 따라잡기에 연휴만 한 찬스도 없다. 이번 한가위 연휴는 사흘밖에 되지 않아 방영되는 영화 수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놓치면 아쉬운 수작들이 제법 눈에 띈다. 스티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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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최고 잔치 ’대종상 오늘 시상식
지난해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김아중.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상식 사회를 맡았다.올 상반기 한국영화 최고흥행작인 ‘추격자’가 최다부문(11개) 후보에 오른 가운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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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김민정에서 강수연까지…아역스타 Best5
수많은 아역스타들의 미래는 대체로 우울했다. 아역 이미지의 한계와 세월의 무게가 아역스타들이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는데 걸림돌이었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훌륭하게 아역 껍질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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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전국민의 귀염둥이 아역스타들 ‘그 후’
아역 스타는 웬만한 성인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깜찍한 외모와 순수한 연기는 팬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 '집으로', MBC TV '태왕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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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퓨전사극 ‘쾌도 홍길동’ 집필한 홍자매
호부호형을 못하는 서자 홍길동에게 기막힌 해결책이 떨어진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하면, 중국말로 부르면 되지! KBS-2TV 수목 드라마 ‘쾌도 홍길동’은 만화적 발상으로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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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vs. 쾌도홍길동, 승자는?
새해 첫 드라마 승자는 누가 될까? KBS TV의 드라마 '쾌도 홍길동'과 SBS TV의 드라마 '불한당'가 정면으로 맞붙는다. 2일 밤 9시 55분 첫 방송을 동시에 내보내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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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내 마음 나도 모르는데 … "내가 왜 네 거냐”
영화‘기다리다 미쳐’는 군복무를 매개로 네 커플의 연애담을 병렬적으로 진행한다. 큰 사진은 인디밴드 선배 민철(데니안)과 그를 짝사랑하는 보람(장희진). 아래 작은 사진은 닭살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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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선, 첫 선거권 행사하는 연예인은 누구?
17대 대선이 코앞이다. 대선 후보들은 청와대 입성을 위해 표밭 훑기에 바쁘다. 이번 대선에서는 1988년 12월 20일 이전 출생자인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 선거권을 행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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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장근석, 연기 전념 위해 연상 여자친구와 이별
[사진출처=장근석 미니홈피]‘꽃미남’ 배우 장근석(21)이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사랑을 포기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즐거운 인생’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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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특집week&영화] 아버지·어머니 아무리 못났어도 그대는 나의 챔피언
올 추석 극장가는 춘추 전국시대 분위기다. 국산 상업영화만도 줄잡아 6, 7편이 명절 대목을 노려 상영되지만, 지난해 ‘타짜’처럼 속칭 ‘대박’이 될 만한 영화는 눈에 띄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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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즐거운 인생’ 은 어떤 영화 … “40대 아버지여, 쇼를 하라”
‘즐거운 인생’이라. 제목은 반어법이다. 즐겁지 않은 인생, 어쨌든 즐기라고 말하는 영화다. 요즘 유행하는 한 CF의 문구를 빌리자면, 의기소침한 40대 아버지들이여, 쇼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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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뜨자 국내외 아역스타 주목 "지금은 뭐할까?"
과거 인기를 끌었던 아역 스타들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한 네티즌은 최근 노희지, 윤영아, 장근석, 정인선, 한보배 등 아역 스타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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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의소곤소곤연예가] 예쁜 청년 장근석, 철까지 들었네
상대방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초. 심지어 영화배우 최민수는 그의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단 1초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주위를 봐도 배우자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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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 코믹 청소년드라마 제작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가 초.중학생을 위한 코믹학원 드라마를 만든다. 30분짜리 26부작인 '에일리언 샘'이다. 총 15억원(순수제작비 9억원)이 투입될 이 작품은 '프라하의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