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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악귀 이홍내, 동성애자 취준생 변신 "제 20대 떠올랐죠"
23일 개봉하는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감독 김조광수)에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배우 이홍내를 9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사진 엣나인필름] “소속사를 통해 시나리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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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메인작가 염문경, 퀴어영화로 장편각본 데뷔
ESB '자이언트 펭TV' 손씻기 영상에 출연한 염문경 메인 작가. [유튜브 캡처] EBS ‘자이언트 펭TV’ 메인 작가인 염문경(31) 작가가 김조광수 감독의 퀴어 영화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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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비와 바람(北風), 그리고 총선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날씨는 꽤 궂습니다. 총선 당일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1년 전 귀순한 북한군 고위급 이야기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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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카드’인기, 단순 명쾌한 스토리의 힘
존 데이비드 콜스(左), 마티 아델스타인(右) ‘프리즌 브레이크’와 ‘하우스 오브 카드’. 한국 시청자를 사로잡은 대표적인 미국 드라마(미드)들이다. 두 작품을 만든 사람들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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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성애자입니다" 배우 석호필 커밍아웃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에 출연, ‘석호필’이란 애칭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겸 극작가 웬트워스 밀러(41·사진)가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미국 프린스턴대 영문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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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커밍아웃, 상대 '8세 연하남' 루크 맥팔레인 누구?
[석호필 커밍아웃, 중앙포토]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웬트워스 밀러(41)가 커밍아웃했다. 21일(현지시각) TMZ 등 미국의 연예매체는 “웬트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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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커밍아웃, 과거 조디 포스터도 "고백할 것 있다" 시상식서 폭로
[석호필 커밍아웃, 사진 중앙포토] 국내에서 ‘석호필’로 유명한 배우 웬트워스 밀러(41)가 커밍아웃 한가운데, 배우 조디 포스터에게도 관심이 쏟아졌다. 조디 포스터는 올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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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커밍아웃 "게이 남성으로서…" 러시아 영화제 초청 거절
[석호필 커밍아웃, 중앙포토]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21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매체 TMZ는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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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웬트워스 밀러 "나는 동성애자" 커밍아웃
[사진 일간스포츠]'석호필' 웬트워스 밀러(41)가 최근 커밍아웃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웬트워스 밀러가 최근 피터즈버그 인터네셔널 필름페스티벌 총 감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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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웬트워스 밀러, 박찬욱 영화 시나리오 집필
[중앙포토]국내에 ‘석호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할리우드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해 화제다. 웬트워스 밀러가 다음달 28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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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니콜키드먼, 촬영 중간에 끼어들면…"
때때로 낯설다고 했다. 영어를 쓰고 있고, 백인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게. 영화 중간에 나오는 음악도 미국 노래니까, 내 영화 같지 않고 참 낯설더란다. 박찬욱(48) 감독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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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미국서 니콜 키드먼과 ‘스토커’ 찍은 박찬욱 감독
때때로 낯설다고 했다. 영어를 쓰고 있고, 백인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게. 영화 중간에 나오는 음악도 미국 노래니까, 내 영화 같지 않고 참 낯설더란다. 박찬욱(48) 감독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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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제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어눌한 발음에 네티즌 폭소
`꽈찌쭈`. 한국말인지 중국말인지 모를 이 단어를 듣고 피식 웃었다면, 당신은 미국 인기 드라마 `로스트`의 진정한 폐인이다. 꽈찌쭈는 로스트에서 김윤진 남편으로 출연한 한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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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진 양
할리우드의 ‘톱 스타일리스트’인 진 양(42·한국명 양진영)을 만나는 데는 꼬박 1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최근에만 해도 그녀가 스타일링을 맡은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가 줄줄이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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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송승헌 무적자 꽃미남 이미지 벗고 ‘영웅본색’의 세계로 1980년대 홍콩영화 ‘영웅본색’을 기억하는지. 주윤발 따라 성냥개비 한번 입에 안 물어본 남자가 없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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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열풍’ 슈어링, 부천영화제 개막작‘엑스페리먼트’ 감독
“연출 데뷔작에서 오스카상 수상 배우를 두 명이나 만나게 돼 정말 행운이었다”는 폴 슈어링 감독.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석호필’의 온 몸에 설계도 문신을 새겨 넣었던 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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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힐스 맘 대치동 엄마들과 똑같다
[일러스트=김동연] 미국의 부촌인 베벌리힐스. 여기서도 가장 비싸다는 베벌리파크엔 영화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의 저택이 있다. 이 집에 얼마 전 한 사립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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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추모여행, 세상에서 가장 경건한 ‘소풍’
경기도 용인 김수환 추기경의 묘소엔 유난히 나비가 많았습니다. 추모객들이 두고 간 꽃을 보고 몰려든 걸까요. 추모객들을 맞기 위해 그곳에 머물며 기다리는 걸까요. 참으로 얄궂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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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한 범죄수사 미드 ‘새해 인사’
주인공 제인 역을 맡은 사이먼 베이커(위쪽)는 2002년 ‘피플’지가 ‘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했던 훈남 배우다. 올해 케이블 방송의 미국 드라마(미드) 상차림은 경제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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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석호필 팬들, 유니세프 기금으로 뭉친다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의 전 세계 팬들이 유니세프 세계 어린이 돕기 운동을 위해 뭉쳤다. 스타가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함께 나누자는 취지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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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무릎팍팍 … 쇼를 하라 … 디워가 뜨거워
범례: ①나이·직업 ②특기 ③명언 ④캐릭터 분석 ◆ 영화 이무기(디 워)843만 관객 동원한 ‘논쟁적 이무기’ ①500살 이상, 용의 전신 ②악을 물리치고 용으로 승천하기, 애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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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특집week&TV가이드] ‘CSI’ 베스트 50편 만끽한다
새 신부가 된 박경림이 최근 한 오락프로에 출연해 “석호필(스코필드)이 누구인지도 몰랐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미드’(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스코필드 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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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질주하는 사극 ‘왕과 나’ ‘역사적 사실과 다름’ 자막 필요
SBS 대하사극 ‘왕과 나’의 상승 기세가 무섭다. 4일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5%를 훌쩍 넘었다. ‘내시’를 소재로 삼은 신선함, 긴장감 넘치는 연출, 야심가인 내시부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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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석호필은 벌써 잊었다 “지금 미드의 제왕은 마여수”
‘마여수’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10초 안에 특정 인물의 얼굴을 떠올릴 수 있다면 당신은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이다. 30초 정도 골똘히 생각한 뒤 ‘혹시’ 한다면 앞서가지는 못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