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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캐비넷 오명 벗을 것"…김건희∙김정숙 여사 모두 수사?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부임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사건 처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간 줄곧 수사가 촉구돼온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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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부실, 이제 시작…집값 반등은 너무 이른 얘기” 유료 전용
지난 1월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7개월 만에 반등(전월 대비 0.81% 상승)하자 시장 일각에선 부동산 침체도 끝이 보인다는 기대감이 불었습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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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과 앙숙' 한동수 "내 자린 임기제...내년 10월까지 일하겠다"
2020년 12월 15일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법무부에서 열린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검사징계위원회 2차 심의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수(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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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날리고 공안통 앉혔다…감찰1과장엔 '한동수 저격수'
‘윤석열 사단’의 화려한 부활로 주목받았던 전날(18일) 검찰 간부 인사에선 감찰 부문의 주요 보직 변화도 두드러졌다. 검사를 비롯한 검찰청 소속 공무원의 각종 비위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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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특수통 축출하자 공안통 떴다···편가르기 인사의 역설?
적(敵)의 적은 친구일까. 법무부가 지난 25일 단행한 역대 최대 규모의 검찰 고검검사(중간간부)급 인사에서는 공안부 출신 검사들의 이름이 요직에 다시 중용되는 현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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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남자' 김남국 수사 착수, '윤석열 사단' 검사가 맡았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단원구을 후보가 1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이마트 고잔점 앞에서 거리 유세를 하던 중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조국 백서』 필진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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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대거 요직 장악…文정부 겨눈 검사들은 좌천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췄던 검사들이 대거 전진배치됐다. 반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 문재인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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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7개 부처 중폭 개각…중기 박영선·행안 진영
(왼쪽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박영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진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박양우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중소벤처기업부·행정안전부 등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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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대담] ‘명장(名將)’ 김인식·신치용이 말하는 위기의 리더십
신뢰에서 출발해 선수의 자발성을 이끌어낼 때 조직은 더 단단해져…승자독식의 경쟁에서 소외되는 선수들 챙겨 주는 스포츠 정책 절실 ‘국민감독’으로 존경받는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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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교 밖 문제로 눈 돌렸어요, 사람과 사회에 대한 사랑·배려 찾아냈죠
━ 앙트십 찾기 ③ 앙트십으로 만드는 세상과의 접점 2회(링크)에 이어 3회 역시, 학생들이 불편하다고 느껴왔던 일상 속의 문제를 팀원들과 협력해 해결하는 ‘앙트십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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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최저임금 인상과 소득주도 성장
━ 중앙일보 청와대의 통계 꿰맞추기에 KDI마저 최저임금 우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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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수사 특수통 검사 약진 … ‘윤석열 라인’도 전진 배치
박찬호(左), 한동훈(右)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에서 활동하다 한직으로 이동한 검사들이 10일 법무부의 검찰 중간간부 538명에 대한 인사에서 검찰 요직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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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 2차 파견검사 10명 확정…"朴 대통령 강제수사 확정 안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박영수(64) 특별검사팀이 2차 파견검사 10명의 인선을 마쳤다.검찰 특별수사본부 소속 5명을 포함해 대부분 특수수사 경험이 있는 인력으로 결정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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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감독 30년째, 기술 아닌 기본기 가르치죠
“매년 한 층씩 올린다는 마음으로 살았더니 어느덧 내 빌딩이 30층짜리가 됐네요.”올해로 고교야구팀 감독 생활 30년째를 맞은 이성열(61·사진) 수원 유신고 감독의 얘기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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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g 지카 모기 무서워…1만6700t 배 띄우는 미국
‘메달은 가까이, 모기는 멀리.’다음달 5일 리우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각국 선수단의 목표를 한마디로 말하면 이럴 것이다. 각국 선수단은 선의의 경쟁 못지않게 ‘모기와의 전쟁’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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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 기억하죠, 40년 전 날씨·유니폼 색깔까지”
지난 1일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1970년대 축구 자료들을 놓고 ‘기억 배틀’을 하고 있는 장규홍(왼쪽) 대표와 장원재 박사. 강정현 기자. “1973년 11월 3일인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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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제2회 맥도날드 식품안전 언론인상' 수여
[사진 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와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과 공동 주최하는 ‘제 2회 맥도날드 식품안전 언론인상’에 문화일보 이경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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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한·중 정상회담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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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속으로] 오늘의 논점 - 지하철 사고와 위험사회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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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겸 문화전문기자 정재숙 ▶논설위원 겸 복지선임기자 신성식 ◆편집국 ▶국제선임기자 남정호 ▶미디어팀장 양성희 <승격> ▶부국장대우 남윤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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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환자 중심 비급여 진료 개혁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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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팀장, 전두환 며느리 연루 부정입학도 수사해
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 추징금 환수팀이 18일부터 검사 8명과 수십 명의 수사관 등으로 이뤄진 매머드급 팀으로 재편됐다. 팀장을 맡은 김형준(43)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은 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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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잘 돼야 국내 리그도 흥행
WBC 1·2회 감독을 맡았던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 기술위원장은 “이번 WBC는 한국 야구의 위기이자 기회”라며 “이번엔 기술위원장으로 대표팀과 함께하지만 여전히 긴장되고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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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르포] 16개 보 완공 앞둔 4대 강 현장 가보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명박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4대 강 살리기’ 사업의 핵심인 강바닥 준설과 전국 16개 보 공사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첫 삽을 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