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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방] 나남출판사 사장 겸 주필 배명복

    [사랑방] 나남출판사 사장 겸 주필 배명복

    배명복 나남출판사(대표 조상호)는 4일 배명복(61·사진) 전 중앙일보 대기자를 사장 겸 주필에 선임했다. 배 전 대기자는 36년간 중앙일보에서 파리특파원·논설위원·칼럼니스트 등

    중앙일보

    2021.01.05 00:02

  • [영상] 선진국 맞아? 힘 한번 못쓰고 코로나에 당한 美·유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운 속도로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13일 현재 전 세계 216개국에서 185만명의 확진자와 11만4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

    중앙일보

    2020.04.14 18:12

  • [영상] 선진국 맞아? 힘 한번 못쓰고 코로나에 당한 美·유럽

    [영상] 선진국 맞아? 힘 한번 못쓰고 코로나에 당한 美·유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운 속도로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13일 현재 전 세계 216개국에서 185만명의 확진자와 11만4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

    중앙일보

    2020.04.14 18:11

  • [삶과 추억] 기자 62년…그가 대한민국 외교의 역사였다

    [삶과 추억] 기자 62년…그가 대한민국 외교의 역사였다

    김영희 대기자가 1997년 일본 요코스카 기지에서 미 항공모함 인디펜던스호에 탑승해 취재 중이다. [중앙포토] 김영희 전 중앙일보 국제문제 대기자가 15일 타계했다. 83세. 그

    중앙일보

    2020.01.16 00:03

  • 기자 62년···김영희 대기자, 그가 대한민국 외교의 역사였다

    기자 62년···김영희 대기자, 그가 대한민국 외교의 역사였다

    김영희 대기자가 1997년 일본 요코스카 기지에서 미 항공모함 인디펜던스호에 탑승해 취재 중이다. [중앙포토]  고인은 1958년 고졸 학력으로 한국일보 수습기자가 되면서 언론계

    중앙일보

    2020.01.15 20:59

  • “핵 노하우 확보한 북, 이번엔 비핵화 쪽으로 방향 튼 듯”“남북 관계, 비핵화 속도 맞춰야 … 진짜 봄인지 더 볼 필요”

    “핵 노하우 확보한 북, 이번엔 비핵화 쪽으로 방향 튼 듯”“남북 관계, 비핵화 속도 맞춰야 … 진짜 봄인지 더 볼 필요”

     ━  2018 남북정상회담 중앙일보 외교안보 전문기자들 관전기    27일 판문점 도보다리를 산책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김 위원장이 국제무대에 정상국가의 지도

    중앙일보

    2018.05.01 00:02

  • [배명복 칼럼] 대망인가, 허망인가

    [배명복 칼럼] 대망인가, 허망인가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새해가 되면 누구나 소망을 품는다. 튈르리궁에 유폐된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왕정 복고’의 소망이 있었듯이 청와대에 갇혀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새해 소망은

    중앙일보

    2017.01.02 21:00

  • [배명복 칼럼] 한국 외교엔 지금이 기회다

    [배명복 칼럼] 한국 외교엔 지금이 기회다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이스라엘이 작지만 강한 것은 토론문화 때문이란 얘기를 오래전에 들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토론은 사막의 모래처럼 뜨겁기로 유명하다. 계급장 떼고 논리와 논리

    중앙일보

    2016.12.19 20:41

  • [배명복 칼럼] 박근혜가 남긴 업적

    [배명복 칼럼] 박근혜가 남긴 업적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12월의 첫 일요일이었던 지난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모든 게 그대로다. 광화문도, 세종대왕 동상도, 교보문고 빌딩도, 세월호 유가족이 설치한 천막도

    중앙일보

    2016.12.05 21:07

  • 브렉시트·트럼프 이은 ‘전복의 바람’ 유럽본토 덮치나

    브렉시트·트럼프 이은 ‘전복의 바람’ 유럽본토 덮치나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Brexit)가 현실이 될 걸로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공직과는 담을 쌓고 살아온 부동산 재벌 총수 출신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

    중앙선데이

    2016.12.04 01:08

  • [배명복 칼럼] 언론과 검찰의 컬래버레이션

    [배명복 칼럼] 언론과 검찰의 컬래버레이션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앞을 내다보기 힘든 세상이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Brexit)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까지 설마 했던 일들이 번번이 현실이

    중앙일보

    2016.11.21 18:43

  • [단독] “주한미군은 미국도 이익, 트럼프 때도 동맹 굳건할 것”

    [단독] “주한미군은 미국도 이익, 트럼프 때도 동맹 굳건할 것”

     ━ 페리 전 미 국방장관이 본 한·미관계 1999년 방북 뒤 ‘페리 프로세스’를 제안했던 윌리엄 페리 전 미 국방장관은 1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경제를 희생하면서 핵을 개발한

    중앙일보

    2016.11.15 02:30

  • '페리 프로세스' 주인공, "북한 핵무기 보유는 이제 팩트"

    '페리 프로세스' 주인공, "북한 핵무기 보유는 이제 팩트"

    [사진 박상문 코리아중앙데일리 기자]“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했다는 것은 이제 팩트다. 국제사회가 인정을 하든 안 하든 그렇다.”윌리엄 페리(89) 전 미국 국방장관은 14일 본지와

    중앙일보

    2016.11.14 18:49

  • [배명복 칼럼] 북핵보다 무서운 것

    [배명복 칼럼] 북핵보다 무서운 것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병신년(丙申年)이 기어코 이름값을 하는 걸까. 120년 전 병신년에는 일국의 왕이 외국 공관으로 거소를 옮기는 해괴망측한 일이 벌어졌다. 그해 백성들은 “(

    중앙일보

    2016.10.24 18:51

  • [배명복 칼럼] 입을 다물고 생각을 하라

    [배명복 칼럼] 입을 다물고 생각을 하라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쏜 화살과 흘러간 시간, 그리고 입 밖에 낸 말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기분이 나쁘다고, 마음에 안 든다고, 화가 난다고 함부로 말을 뱉었다가 후회한 게

    중앙일보

    2016.09.26 18:44

  • [배명복 칼럼] 바늘에 실 가듯이

    [배명복 칼럼] 바늘에 실 가듯이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은 문제를 문제로 인정하는 것이다. 문제가 있는 줄 알면서도 문제를 문제로 인정하지 않으면 문제는 결코 풀리지 않는다. 문제 해결은 문

    중앙일보

    2016.08.29 19:49

  • 극동은 모두에게 열려 있고 개발 참여 누구든 환영

    극동은 모두에게 열려 있고 개발 참여 누구든 환영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1956년 3월 러시아 페름 출생. 78년 페름공과대학(광산기술 전공) 졸업. 81년 페름 공산청년동맹 지도자. 86년 페름 스포츠위원회 위원. 90년 렉스

    중앙선데이

    2016.08.28 01:02

  • [배명복 칼럼] 우리시대의 반지성주의

    [배명복 칼럼] 우리시대의 반지성주의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말이 많아지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는 징표다. 아닌 경우도 물론 있지만 대개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말이 헤퍼진다. 경험에 비례해 하고픈 말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16.08.15 18:36

  • [배명복 칼럼] 사드와 에이드

    [배명복 칼럼] 사드와 에이드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남의 불행에서 ‘대박’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영국의 경찰관이었던 제임스 매커믹이 그런 사람이다. 그는 24시간 폭탄 테러 공포에 시달리는 이라크에 폭발물

    중앙일보

    2016.08.01 21:02

  • [배명복 칼럼] 이상한 나라의 요상한 쿠데타

    [배명복 칼럼] 이상한 나라의 요상한 쿠데타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역경(逆境)을 순경(順境)으로 바꾸는 것이 리더십의 최고 경지라면 전 세계 지도자들이 무릎 꿇고, 한 수 가르침을 청해야 할 통치의 ‘지존(至尊)’이 있다.

    중앙일보

    2016.07.19 00:21

  • [책 속으로] 쉽게 타협하면 역사의 복수 부른다

    [책 속으로] 쉽게 타협하면 역사의 복수 부른다

    협상의 전략김연철 지음, 휴머니스트767쪽, 3만2000원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내가 있어 남이 있고, 남이 있어서 나도 있다. 생각과 처지가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섞여 살기 위해서

    중앙일보

    2016.07.09 00:01

  • [배명복 칼럼] 굿바이, 보리스 존슨

    [배명복 칼럼] 굿바이, 보리스 존슨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안녕하신가, 보리스. 존함 대신 편하게 이름을 부르는 결례를 용서하시게. 직업적 동지애라 생각하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기 바라네. 자네보다 먼저 기자 생활을

    중앙일보

    2016.07.05 00:22

  • [배명복 칼럼] 벼랑 끝에 선 영국

    [배명복 칼럼] 벼랑 끝에 선 영국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 여부를 결정 짓는 국민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만일 잔류로 결론이 나 ‘브렉시트(Brexit·

    중앙일보

    2016.06.21 00:11

  • [배명복 칼럼] 왜 지금 하벨인가

    [배명복 칼럼] 왜 지금 하벨인가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긴 글을 외면하는 세상이다. 유통과 소비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소셜미디어의 짧은 글에 익숙해져 신문조차 안 읽는다. 이 마당에 책을 읽으라고 권하는 것은

    중앙일보

    2016.05.23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