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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심은정 혼복등 4종목 휩쓸어-홍콩오픈 국제배드민턴
한국의 「셔틀콕 마술사들」이 95홍콩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를 집안잔치(5개종목중 4개종목 우승)로 만들며 96애틀랜타올림픽메달전선에 청신호를 켰다. 92바르셀로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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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셔틀콕 연승-국제 배드민턴대회
한국남녀대표선수단이 제18회및 제15회 세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토마스컵및 유버컵)지역예선에서 모두 2연승을 기록,결선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자팀은 24일 싱가포르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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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세계 준우승은 서럽다
「승부세계에서 1위의 차이는 마치 천당과 지옥을 방불케 한다.」 이번 대선에서 승자가 된 김영삼 후보와 패자가 된 김대중 후보에서도 결과는 너무 엄청나다. 따라서 92년 한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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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녀 준결 진출|세계 배드민턴
제17회 세계남자단체(토머스컵)선수권대회 및 제14회 세계여자단체(유버컵)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남녀대표팀이 나란히 3연승을 거두고 조수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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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울리는 해외진출 중국 스타들|대표급 3백여명 타도 앞장
중국스포츠계가 새해 들어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앞두고 왕년 스타플레이어들의 해외유출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있다. 80년대 중국을 빠져나간 3백여 선수 및 지도자들이 유니폼을 바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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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탁구"4강 악수" 중국과, 결승 다툼
【콸라룸푸르=외신종합】제10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이 남녀단체전에서 나란히 4강에 진출, 각각 중국과 결승진출을 다투게됐다. 한국은 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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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잡고 첫 승리|토머스컵 배드민턴
한국이 21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벌어진 제16회 토머스컵 세계배드민턴 선수권대회(남자단체)3일째 경기에서 홍콩을 5-0으로 완파, 첫 승리를 거뒀으며 이어 벌어진 제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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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을 넘어라|90아시안게임 종목별 총 점검(17)
북경아시안게임에 임하는 배드민턴협회의 마음가짐은 차분하다. 이미 새해 들어 대만에 이어 일본오픈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북경대회에 걸려있는 금메달 수는 남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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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중공 스포츠 접촉|중공, 80년대 들어 적대감 해소 우호적|경기장 안팎에서 스스럼없이 어울려
한국과 중공이 양국 간의 소원했던 관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잦은 접촉을 가졌던 분야는 단연 스포츠가 앞선다. 그러나 그것은 일반적인 「상호교류」의 형태가 아니었고 두 나라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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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박종학 배드민턴 황선애
대한체육회는22일 81년도 최우수선수로 유도의 박종학(24·유도학교)과 배드민턴의 황선애(20·한국체대)를, 최우수단체로는 영등포 공고축구팀을 각각 선정했다. 박종학은 작년9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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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도 좋지만 이겨야 한다.
한국「스포츠」계는 78년에 들어 가장 큰 격동의 시기를 맞게 된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려 남북「스프츠」의 대결이 있기 때문. 또한 세계사격선수권 대회가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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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단체 총회「러쉬」
주말인 24,25일 각 경기단체의 75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가 「러쉬」를 이뤄 야구.축구.육상.수영.사격.승마.체조.「펜싱」등 8개 경기단체가 모두 7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