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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원봉사연맹 천사해외봉사단, 인도네시아로 해외봉사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 천사해외봉사단이 7월 20일(목) 인도네시아로 해외봉사를 떠났다. 천사해외봉사단은 해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벌써 5기째 진행되고 있다. 당초 필리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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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구내 곳곳 누비는 서울 송파구 사랑의 밥차
서울 송파구 사랑의 밥차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음식을 나르고 있다. [사진 송파구청]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근린공원. ‘사랑의 밥차’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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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중국집 없는 오지에 찾아가는 '짜장 천사들'
지난달 15일 오전 경북 영양군의 오지마을인 청기면 무진리 마을회관. 15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이 마을에 군침 돌게 하는 향기가 가득 퍼졌다. 마을회관 앞에 커다란 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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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개개인 일상 속 나눔이 자신과 사회 행복지수 높인다
특별 기고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지난해 11월 말부터 올 1월 말까지 진행한 ‘사랑의 온도탑’이 3878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경제 여건이 어렵고 어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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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 접어든 경남, 마산역 앞 독거노인 돕는 전국천사무료급식소 개관
하루 한 끼의 식사가 간절한 독거노인과 소외된 빈곤노인을 위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26개소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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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독거노인 돕는 천사무료급식소 개관
급속한 노령화로 인해 2017년에는 대한민국의 고령 사회 진입을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가운데 빈곤과 고독감 속에 살아가고 있는 노인들을 돕기 위하여 1992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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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연탄 봉사 열에 여덟 번은 후회했어요”
by 정바울·연성현 어느덧 겨울이 찾아왔다. 이번 겨울은 덜 추워서 다행이라고는 하지만,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는 여전히 혹독한 계절이다. 그런 이웃들을 위해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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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나눔 바자회, 대학생 국토대장정…행복한 미래 위한 건강 에너지 전파
━ 동아제약 올해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완주식에서 참가 대원이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완주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 동아제약]동아제약은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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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원봉사연맹,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연탄 9만장 나눔 활동
김영란 법 시행으로 적법한 기부 행위에도 몸을 사리게 되는 사회 분위기속에 7년 만에 15% 가까이 인상한 연탄가격까지 겹쳐 기부와 봉사활동인력이 대폭 감소하며 혹한의 겨울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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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가 시각장애인용 재난 매뉴얼 만들었다
도쿄 방재 한글판 표지 사진경주 지진 이후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일본 도쿄도(東京都)의 재난 매뉴얼 책자 『도쿄방재(防災)』가 시각장애인용 점자판으로 만들어진다.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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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먹인 소'는 잘못···그 빚 갚으려 독거노인 곰탕 대접
‘소 박사’ 송한영씨가 곰탕을 우려내고 있다. 잔칫날인 일요일에 맞춰 700~800인분을 마련하려면 목요일부터 대여섯 번 끓어야 한다.지난 7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 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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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를 위한 나라...활용만 하면 큰 혜택
76, 난 아직 청춘…가주 레드랜드 출신 크레이그 워커(76)가 23일 서던인디애나 대학에서 열린 주체육대회에서 200미터 접영을 완주하고 있다. 70의 나이에 수영을 시작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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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치여 봉사 담쌓은 이들의 생각 바꾸고 싶었죠”
KLC가 지난해 말 저소득층 노인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한 화이트 기부 파티 모습. [사진 KLC]지난달 19일 서울시내의 한 카페. 신나는 음악 소리와 함께 200여 명의 남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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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학우에 밥심 기부, ‘헬프 조선’ 실천 이호영…놀이처럼 즐기면서 돕기, ‘봉사의 맛’ 전파 김동현
이호영씨는 “공강 시간에 학생식당 일을 하며 모은 식권이 어려운 학우들에게 전달될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 신인섭 기자]1만 장 식권 기증 ‘십시일밥’ 대표한양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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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네팔 오지에 의약품 전달한 '엔젤스윙'
지난 9일 네팔 누와콧 지방의 나르자만답 마을에서 현지아이들과 함께 의약품 수송용 드론을 들고 서있는 소셜벤쳐 엔젤스윙의 팀원들. 왼쪽부터 김대현·서지숙·박원녕·모영화·김승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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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값’ 대신 공익 위해 뛰는 전 대법관들
1 이홍훈 전 대법관이 지난달 열린 공익재단 화우의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 2 김지형 전 대법관(사진 가운데 양복)과 이공현 전 헌법재판관(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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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사랑의 김장 담그기’로 조손가정에 김치 3만5천포기 전달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디아지오코리아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조손가정에게 전달할 김치를 만들고 있다. (왼쪽부터 두번째 디아지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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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감염력 약하지만 공포의 치사율
방역 전문가들이 라이베리아의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 지역인 포야에서 환자 격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서부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돼 기니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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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뿔이 흩어진 세월호 기록, 시민 품으로 가져와야죠”
세월호 사고 추모기록보존 봉사단이 진도 실내체육관 옆에 텐트를 연 지도 한 달이 넘었다. 지금까지 구술 30건, 사진 797건(홈페이지 게재 기준)이 모였다. 봉사단이 서울과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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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朴캠프 vs 닫힌 鄭캠프 … 분위기·결과 2011년 복사판
박원순 서울시장의 6.4 지방선거 사무실 입구. 박 시장은 39카페39같은 캠프 분위기로 2차례 선거에서 연거푸 젊은 층에 인기를 모았다. [중앙포토] “방문자들이 벽에다 낙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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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마지막 될까봐, 잊혀질까봐 두렵습니다”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 바닥에 빈자리들이 늘어났다. 자원봉사자들은 남아 있는 가족들의 불안감을 키우지 않기 위해 빈 담요를 걷어내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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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약·두레가 남긴 ‘상부상조 DNA’ 지금도 변함 없어
향약·두레·계(契)는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우리의 미풍양속이다. 외환위기 때 보여준 국민의 ‘금 모으기’ 운동은 이런 뿌리에서 발아된 ‘감동의 교향곡’이었다. 당시 한국의 상호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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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 4만여 명 북적 인구 7500 산골 마을이 리틀 할리우드로 변신
1 16일 열린 개막 기자회견에 나온 로버트 레드퍼드. 자신의 출연작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에서 이름을 따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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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찾은 일본인들 … "아리가또" 연발한 사연
이해훈 문화해설사가 서생포 왜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왜성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문화해설사들은 자원봉사자들이지만 전문가 못지않은 해설로 인기가 높다. [사진 울산시]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