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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회에 책선물
서울중학교 3년3반 학생일동은 9일 신문배달원의모임인 청운회에 전해달라고 교과서·참고서등 90권의책을모아 중앙일보사에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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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배달소년에 3륜자전거와옷
무학「라이언즈·클럽」의 정대천(제2부회장) 박사일(제3부회장) 최상봉(총무) 김재황(이사) 씨등은 14일상오 본사를방문, 두다리를못쓰는 본보 배달원 김근식군(21·청운회소속)에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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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공장서 동료를 자살
16일 서울성북경찰서는 동료 두부 배달원이 자기를 배반한다고 식도로 왼쪽 가슴을 찔러 숨지게 한 삼흥두부 공장 전 배달부 이봉균(30)을 상해 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평소 주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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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를 달리는 육순 배달원
○…60세의 신문배달원 서득선노인(논산군은진면연서리)이 오는7일 신문의날에연무읍민의 이름으로 표창을 받는다. ○…서노인은 매일새벽 2시만되면 어김없이 논산역에 손수레를끌고 나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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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이「개스」중독사
연말연시 사흘동안 서울시내에서 1가족7명이 연탄 「개스」 중독으로 몰죽음을하는등 7군 데에서 연탄「개스」 중독사건이 일어나 16명이 목숨을 잃었다. ▲구랍31일 상오8시쯤 서울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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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살해범 체포
속보=옥수동 소녀살해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성동경찰서는 13일하오 연탄배달원 전병석(26·서울서대문구만리동291의49)을 범인으로 검거, 강간살인혐의로 구속했다고 말표했다. 경찰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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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배달원 코로나에 역사
1일날 하오1시40분 서울 영등포 염창지서 1백50미터 지점 김포가도에서 신문구독료를 수금하고 돌아가던 중앙일보사 배달원 심용택(16·영도중학교 3년·목동 274)군이 맞은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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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샐틈없는 지사. 지국망
중앙일보의 전국 지사. 지국수는 8백78개소. 배달원수 4천6백여명. 서울 시내의 배달원의 경우 지난해 (1주년)1천1백78명이던 것이 한햇 동안 1백19명이 늘어 1천2백9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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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배달 소년 봉변
13일 밤 9시쯤 중앙일보 영등포 보급소 소속 배달원 송재천(17·영등포 고교 2년)군이 깡패에게 매를 맞고 수금한 신문값 1천1백원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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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증언청취
서울형사지법 정보성판사는 17일 상오 경찰로부터 홍제동 한갑선 여인 살해사건의 증인진술에 대한 증거보충 신청을 받고 관계증인 한 여인 집 식모 이계순양과 범인으로 구속된 신하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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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물 섞어 배달
13일 상오 서울 동대문서는 우유에 물을 타서 시중에 팔아온 건국대학 축산과 우유처리장 배달원 박종건(26·인의동28의 3)씨를 식품위생법 상표법 등 위반 및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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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출연료 희사
옛 제자를 찾아 우리 나라에 온 일본 법화종회 승정 「우에다」씨(본보 19일자)와 김혜선 씨(한국 불교 법화종 대표)는 22일 상오 동양「텔리비젼」 「인터뷰」출연료 1천6백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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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폐 발견
31일과 1일 서울과 부산에서 5백원권 위폐1장씩이 또 발견되어 모두 21장이 발견되었다. 특별 수사 본부까지 설치했으나 1일까지 아무런 단서조차 잡지 못한 치안국은 이날부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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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배달원 피습
【인천】중앙일보 인천지사 배달원이 불량배로 보이는 18세 가량의 소년들로부터 집단폭행, 수금한 현금까지 강탈당한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9일 하오 4시30분쯤 시내 송현동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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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영광안고 진의 내일로|중앙일보·동양라디오·동양텔레비젼·동양FM
「바르고 빠르고 밝은」새 신문이 만조처럼 부푼 희망을 안고 닻을 올린 지 1년-. 사옥건설의 요란한 망치소리 속에서 뜨끈뜨끈한 창간호를 받아 쥐던 그날부터, 수없이 점철된 촌각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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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달원 등 6명이 역사상
1일 하오6시25분 서울동대문구 신설동「로터리」횡단도로를 속달우편물을 들고 건너던 동대문 우체국 집배원 서경환(42·북아현2동164)씨가 후암동발 미아리행 서울영 1890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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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배달 이색 지대
쉰일곱살난 신문 배달원-그의 보조 배달원으로는 열일곱살 난 막내아들이 손을 거들고 있다. 이 부자 배달원은 중앙일보 청량리 보급소에서 일하는 우기명(57·용두동 238·10통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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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원 현상 제2회 애독자 행운퀴즈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1백 30만원 현상퀴즈 「새해 가정 윷놀이 대회」는 오늘이 마지막 놀이가 되겠습니다. 과연 누가 제일먼저 1동을 냈는가, 그리고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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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 다툼 끝에 살인
【부산】찢어진 1원짜리로 연탄을 사러갔다가 시비가 벌어져 살인까지 빚어냈다. 26일 밤 7시쯤 삼천포시 벌리동 연탄배달원 김모(19)군은 이웃에 사는 동병도(42)씨의 2남 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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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변사
17일 아침 7시45분 서울 성북구 삼선동 3가 29 김경만 (36)씨 집 만화 가게에서 전날 밤 잤던 만화 배달원 신연철 (26)씨가 입에서 피를 토 한 채 죽어 있음이 주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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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조합 공판장 개장
가정 경제의 합리화와 국가경제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한국여성소비조합」이 오는 12월 3일 상오 11시 여성회관에 첫 공판장을 연다. 외래품을 배격하고 불량한 상품과 부당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