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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뒤 아들 집 피신한 아내 찾아가 불 질렀다…50대 집유
50대 남성이 부부싸움 후 아들 집으로 간 아내를 찾아갔으나 문을 열어주지 않자 현관에 불을 지른 현장 모습. 연합뉴스 부부싸움 후 아들 집으로 피신한 아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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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탈락에 분신 시도…국민의힘 前당협위원장 영장 기각
공천 심사 결과에 반발해 이틀 연속 분신을 시도한 장일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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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천 탈락' 분신 시도한 국힘 전 당협위원장 구속영장 신청
공천 탈락에 반발해 이틀 연속 분신을 시도한 장일(66)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일 오후 장 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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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궐하는 中 애국주의…노벨문학상 수상작가까지 친일로 고소
중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모옌. EPA=연합뉴스 중국의 한 애국주의 블로거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모옌(莫言·69)에게 친일 혐의가 있다고 그를 고소했다. 중화권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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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빼고 다 바꾼다더니...與, 3선 이상 컷오프 단 1명 뿐
김현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닌달 23일 국회 소통관 로비에서 단수공천 취소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친명횡재 공천이라면 국민의힘은 현역·친윤 우세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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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공천" 국힘 공천 탈락자, 당사 앞 이틀째 분신 시도
국민의힘 장일 전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공천 탈락에 반발해 분신을 시도, 경찰과 119 구급대원 등이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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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뒤 아들집 간 아내…쫓아간 남편, 대문에 불 질렀다
부부싸움 뒤 아들 집에 피신한 아내를 쫓아가 불을 지른 남편을 경찰이 조사 중이다. 사진은 불이 난 아파트 복도. 사진 진천소방서 부부싸움 뒤 아들 집으로 피신한 아내를 쫓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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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다투고 홧김에…자기 집에 불 지른 20대 여성 체포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남자친구와 다툰 뒤 홧김에 살고 있는 집에 불을 지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0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고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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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사무소 왜 못나오게 해"…홧김에 건물 불 지른 60대
뉴스1 인력사무소에 오지 못 하게 한다는 이유로 인력사무소가 입점해 있는 상가에 불을 지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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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왜 안해" 아들 책 쌓고 불 지른 아버지…한밤중 대피 소동
연합뉴스 공부를 하지 않는다며 아들 학용품에 불을 지른 40대 아버지가 경찰에 구속됐다. 1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아파트 내부에서 불을 지핀 혐의(현주건조물 방화 미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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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꼴 TV서 봤는데" 놀란 주민들…인왕산 잔불 진화는 아직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2일 오전 산불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2일 오전 11시 53분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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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싸워서" 車에 불지른 30대女…한밤 150명 대피 소동
지난 30일 오후 10시쯤 경기도 부천시 한 오피스텔 지하 5층 주차장에서 자신의 승용차에 발화물질을 이용해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 여성이 입건됐다. 사진 부천소방서 3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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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기숙사서도 방화추정 화재…20대 용의자 체포
중앙포토 부산외국어대학교 기숙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학생 9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14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1시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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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바지에 불 붙인 50대…SNS 번진 지하철 1호선 자살소동
1호선 안에서 자살소동 벌인 남성.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옷에 불을 붙이며 자살소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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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다투다 호텔에 불 지른 30대…투숙객 60명 대피 소동
[중앙포토] 남자친구와 다투다 홧김에 호텔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4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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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호텔서 화재…방화 혐의 10대 체포
연합뉴스 5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방화 혐의로 호텔 투숙객인 10대 여성을 체포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후 6시 31분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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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지르겠다” 신고 후 아파트에 방화…1명 숨진 채 발견
2일 오후 대구 달서구 장기동 한 아파트 계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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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영화 관람 중 라이터에 불 켜고 소동…징역 6개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모습. 뉴스1 영화관에서 심야 영화를 관람하던 중 라이터에 불을 켜고 관람객들을 대피하게 하는 등 소동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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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흡연부스 없앤 탓?…수원역 화재 '담배꽁초' 원인 추정
지난 15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역사 야외주차장 창고에서 불이 나 코레일 직원들이 역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5일 발생한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옥외주차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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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밤 9시 통행 금지’에…네덜란드, 사흘째 폭동
전날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시위대가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야간 통행금지 조치가 내려진 네덜란드에서 사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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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사관서 고문 당해”…흥분한 방화범 설득한 헬스장 관장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건물 4층에서 방화 위협을 하던 30대 남성이 대치 12시간만에 경찰 특공대에게 진압되고 있다. 뉴스1 “일면식 없는 사람이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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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신변 비관? 제주서 호텔 방화…투숙객 50여명 대피 소동
제주시내 호텔 소파에 남은 방화 흔적. [사진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호텔에 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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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김포 임시생활시설에 불 지른 50대…“횡설수설 중”
방화로 불 탄 김포 한 청소년수련관 세탁실. 사진 김포소방서 해외에서 체류하다가 국내로 입국한 경기 김포 주민 등이 자가격리하는 임시생활 시설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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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역 지나던 5호선 열차 고장…38분 운행 지연
24일 오후 4시 47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장역을 지나던 방화행 열차 고장으로 38분간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승객들이 열차에서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하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