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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3일 인천에서 카자흐스탄과 평가전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주포 형제 김상욱(왼쪽)과 김기성(오른쪽).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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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휩쓴 빈민들의 영웅, 라이베리아 진짜 대통령 됐다
라이베리아 대통령에 당선된 조지 웨아. [로이터=연합뉴스] 아프리카 빈민가 소년에서 유럽 축구 무대의 스타 플레이어로, 다시 가난한 조국의 대통령으로-. 1990년대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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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왔던 축구 스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 됐다
조지 웨아가 이탈리아 클럽 AC밀란 소속으로 뛰던 1996년 한국대표팀과의 내한 친선전에 나선 모습. [사진 이재형 축구자료수집가] 아프리카 빈민가 출신 축구 영웅 조지 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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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서 뛰던 축구 전설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권 잡나
라이베리아 대선 결선 투표가 치러진 26일(현지시간) 조지 웨아 후보가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서아프리카의 빈국 라이베리아가 73년 만에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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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평창 겨울올림픽은 남북관계 희망봉이 아니다
‘평창’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내년 2월 이곳에서 열릴 겨울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는 문제를 두고서다. 정부는 북한 초청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여론 띄우기에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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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동료들이 말하는 손흥민 "잘 생기고..."
24일 서울 배화여고에서 토트넘 팀 동료들, 여고생과 함께 셀카를 찍는 손흥민(왼쪽). [사진 AIA] "실제로 인기를 체험해보니까 신기하더라. 흥민이형은 진짜 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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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이 만난 사람] 판다 한국행 성사시킨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
이세기 회장은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등과 함께 4·19의 주역으로 꼽힌다. 당시 고려대 총학생회장으로 ‘4·19 혁명 선언문’을 낭독했다. 개성 출신인 그는 “낮엔 국군 해병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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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야마 부른 박정희 "한국 대사 역할 한번 해주시오"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이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의 천주교 하늘묘원에 있는 가나야마 마사히데 전 주한 일본 대사의 묘비를 살펴보고 있다. 가나야마 대사는 역대 주한 일본 대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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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야마 부른 박정희 한국 땅에 잠든 가나야마 전 주한 일본 대사한국 대사 역할 한번 해주시오”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이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의 천주교 하늘묘원에 있는 가나야마 마사히데 전 주한 일본 대사의 묘비를 살펴보고 있다. 가나야마 대사는 역대 주한 일본 대사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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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경기하러 방한했다 물건 훔친 일본 축구부 22명 검거
동대문 쇼핑몰 매장을 돌며 물건을 훔친 일본 A고등학교 축구부원 2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중부경찰서는 지난 3월 27일 오전 동대문의 한 쇼핑몰에서 벨트, 지갑 등 25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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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놓고 있다가, 손흥민·박은선 다 놓쳤다
9월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남·녀 축구대표팀의 동반 우승 목표에 ‘빨간불’이 켜졌다. 남·녀 대표팀의 간판스타 겸 에이스로 주목받은 손흥민(22·레버쿠젠)과 박은선(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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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류승우, 프리시즌 경기서 후반 동점골 外
류승우, 프리시즌 경기서 후반 동점골 류승우(21·레버쿠젠)가 28일(한국시간) 독일 아헨에서 열린 독일 알레메니아 아헨(4부 소속)과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후반 36분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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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우라와 알제리 축구협회장 "체격 좋아진 사막여우, 호랑이 잡는다"
“영리한 사막여우가 호랑이를 잡는다.”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모하메드 라오우라와(68·사진) 알제리축구협회장이 선전포고를 했다. ‘사막여우(Fennec Fox)’는 알제리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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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김정일 후계자 거론 … 결국 처조카에게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에서 지난 8월 1일 ‘2013년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여자 축구선수들을 격려한 뒤 양궁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용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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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7월19일 한국서 뜁니다
박지성(32)과 윤석영(24)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스파크레인저스(QPR)가 7월 방한해 경남 FC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안종복(57) 경남 대표이사는 21일 창원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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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오영호 KOTRA 사장이 보는 ‘시진핑 10년’
오영호 KOTRA 사장의 어릴 적 꿈은 화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달 초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 1층 로비에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위한 갤러리를 연 것도 그의 꿈이 원동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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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주당 20시간뿐 ...공부·운동 병행 어렵지 않아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공부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축구도 잘했다. 지난달 19일 방한한 미국 하버드대 축구팀이 특기자로 구성된 고려대와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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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주당 20시간뿐 ...공부·운동 병행 어렵지 않아요”
공부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축구도 잘했다. 지난달 19일 방한한 미국 하버드대 축구팀이 특기자로 구성된 고려대와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이긴 데 이어 서울대도 1-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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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차는 공부 벌레들’ 하버드대학 축구팀 서울대와 경기하러 왔다
미국 명문 하버드대학교가 서울대학교와 축구로 한판 승부를 펼친다. 두 팀의 경기는 25일 서울대에서 열린다. 지난 19일 방한한 하버드대 축구팀은 23일 고려대 축구팀에 이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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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100일간 100대 코스 답사’ 꿈 이룬 밥 맥코이 씨 방한
100일 동안 세계 100대 코스를 돌아본 밥 맥코이가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라운드하고 있다. [해슬리 나인브릿지 제공] 1872년 영국 런던에 사는 필리어스 포그는 친구들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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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찬호, 15일 데뷔 外
찬호, 15일 데뷔 박찬호(38)의 일본 프로야구 공식 데뷔전이 확정됐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오카다 아키노부 오릭스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찬호가 15일 라쿠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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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 축구단 고대·서울대와 붙는다
관련기사 아이비리그 13회 우승, 머리도 다리도 ‘최고’ 자부심 공부도 운동도 잘하는 하버드대 축구팀이 5월 방한해 고려대·서울대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연다. 이들은 “꿈과 노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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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새 중심에 거친 남자, 기성용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맨 오른쪽)이 북중미의 강호 온두라스와 친선 경기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직접 볼을 차며 선수들에게 경기 상황에 따른 포지션을 설명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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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넷 중 한 명 전용기 입국 … 105명 중 86명 워커힐 투숙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10일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이 속속 서울에 모여들고 있다. 전날부터 시작된 비즈니스 서밋도 절정을 이뤘다. 손님들로 공항과 서울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