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시 때만 되면 추위 닥친다는 것 사실일까
1998년도 수능 예비소집일인 1997년 11월 18일 입시 한파가 닥치면서 수험생들이 마스크와 두터운 방한복을 입은 채 수험시 유의사항을 적은 유인물을 읽고 있다. [중앙포토]
-
'택시운전사' 송강호처럼···서울 택시 유니폼 부활한다
━ 푸른 셔츠에 검정 조끼 이달 13일부터 서울 법인택시 운전기사는 근무복을 입는다. 2011년 택시기사의 복장이 자율화된 지 6년 만에 유니폼이 부활한다. 8일 서울
-
“군인 피복류 납품 담합 혐의로 업계 1위 회사 대표구속”
군에 보급되는 기능성 방한복.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연합뉴스] 군에 피복류를 납품하는 업계 1위 업체 대표가 검찰에 구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일 매일경제에 따르
-
[이정재의 시시각각] 하늘만 바라보는 평창올림픽
이정재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년 전 덜컥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은 게 화근이었다. 송승환 감독은 요즘 후회막급이라고 했다. 다 그놈의 날씨 때문이다. 가끔 악몽을 꾼다
-
설연휴 때 가족과 가볼만한 국립공원 탐방로 10곳
이번 설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국립공원을 찾는다면 어디가 좋을까.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6일 설 연휴 기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 탐방
-
국립공원 해넘이 해맞이 명소 10선 선정
지리산 해돋이.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함께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국립공원 내 해넘이 명소 3곳과 해돋이 명소 7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해넘이 명소 3곳
-
[서소문 포럼] 2017년 한국 경제, 절망과 희망의 사이에서
김광기신문제작담당·경제연구소장정유년 새해 한국 경제의 앞길에는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국내외 경제예측 기관들이 내놓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2.1~2.5%로
-
최순실 “어떤 벌이든 받겠다 했지만 이젠 정확히 답할 것”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는 한 번도 실물을 본 적이 없다. 실제 최씨의 것인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감정을 신청한다.”(최순실씨 측 이경재 변호사)“이미 정호성 피고인이 공무상
-
Aloha State, Hawai‘i. 휴양과 관광이 공존하는 지상낙원, 하와이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하와이 아일랜드(빅아일랜드), 몰로카이, 라나이. 이렇게 총 6개의 관광이 가능한 섬과 100여개의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는 하와이는 제각기 다른 섬
-
[핫 클립] '그곳이 알고 싶다' 올해 한국 영화에서 건진 5곳
올해 한국영화 속 인상적인 공간을 모았다. 영화 팬을 자처한다면, 그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은 여행법이다. ━ ‘내부자들’의 숲속 집 - 충북 단양 새한서점 영화에
-
나이를 먹는다는 것
『반야심경』 글씨를 선물받고 기뻐하시던 할머니와 함께. 지난달 경주 여행을 결정했을 때 가장 먼저 한 일은 일기예보 확인이었다. 몸이 예전같지 않으니 단순히 좋은 날씨를 바랄 때
-
[희망 나누는 기업]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LG연암문화재단은 지난 10월 8일부터 9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 메이커 페스티벌’을 열었다. 창작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드론 제작
-
조난 땐 위치 알려주는 방한복까지…
날씨가 확 추워지면서 회사원 김상민(30)씨는 지난주 패딩 코트를 구입했다. 안경을 착용하는 김씨는 글래스 클리너가 안주머니에 내장된 구스다운 패딩 코트를 선택했다. 겨울이면 추운
-
[사진] 취타 대원도 방한복 … 오늘 서울 아침 영하 5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찾아온 22일 오후 서울 덕수궁 앞에서 취타 대원들이 방한용 털옷을 입고 수문장 교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23일) 서울 아침 최저
-
[간추린 뉴스] 중국산 불량 구명조끼 납품해 63억 챙겨
질 낮은 중국산 구명조끼, 방한복 등을 국산으로 속여 정부에 납품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업무방해·사기 등의 혐의로 안모(43)씨를 구속하고 공범 58명을 불
-
평화 오디세이 2016 참가자 릴레이 기고 러시아에서 통일을 생각하다
나경원국회의원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할 때 통일 문제에 대한 고민은 그 출발점이다. 그 점에서 독일은 항상 부러움의 대상이다. 독일 통일은 사민당·기민당 정권을 넘어선
-
[이영종의 바로 보는 북한] 핵실험 해놓고…“해방 후 첫 대재앙” 수해지원 요청한 북한
8월 말 강타한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최악의 수해를 입은 함북 온성군 남양노동자구.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사망 138명, 실종 400여 명, 이재민 6만8900여 명의 피해가 발
-
원마운트, 워터파크이용시 스노우파크 공짜
경기도 일산 원마운트(www.onemount.co.kr)가 8월 한 달 동안 워터파크 입장 고객에게 스노우파크를 무료 개방한다. 물놀이와 한 여름에 즐기는 눈 겨울 눈놀이를 동시
-
한류 타고 온 중국 ‘의류왕’…가오더캉 보스덩그룹 회장
지난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기회의 땅’ 중국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올해 초 포브스에 따르면 중국 부자 상위 50명 가운데 자수성가형 부자는 49명, 상속
-
샬럿 공주 첫 돌, 6600만원 딸랑이 선물
보석 딸랑이‘6600원짜리 기저귀에서 6600만원짜리 보석 딸랑이까지.’2일 첫 돌을 맞은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딸 샬럿 공주가 지난 1년간 받은 선물들이다. 영국 일간 텔레
-
샬럿 공주가 받은 선물 보니…기저귀에서 6600만원 보석까지
보석 딸랑이6600원짜리 기저귀에서 6600만원짜리 보석 딸랑이까지."2일 첫 돌을 맞은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딸 샬럿 공주가 지난 1년 간 받은 선물들이다.영국 일간 텔레
-
반려견과 ‘커플룩’ 입고 가족사진 찰칵 … 고양이 맞춤형 가구도
“다올아, 이리와. 옷 입고 밖에 나가자.” 이지현(25)씨가 다올이와 나눈 대화다. 여느 엄마와 아이 사이의 대화 같지만 사실 다올이는 이 씨가 기르는 여섯 살짜리 강아
-
중국에서 만든 짝퉁 특전사 군복 360벌 국내로 들여오려던 업자 적발
[사진 인천지방경찰청]중국에서 만든 짝퉁 특전사 전투복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려던 무역업체 대표와 판매업자가 경찰에 적발됐다.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9일 군복 및 군용장구의
-
“번 돈보다 쓴 돈이 진짜 내 돈” 산악인·평창올림픽 통 큰 후원
일러스트 박용석 parkys@joongang.co.kr ‘회장님’이 한턱 내는 회식날이다. 장소는 고깃집. 메뉴는 불고기다.?“맘껏들 드세요”라고 호기롭게 말하는 회장님을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