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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KBS 보는 사람만 수신료 내라
e글중심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KBS 수신료 인상에 동의한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공정성을 잃은 KBS에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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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 막겠다” 폰 제조·이통사 지원금 따로 공시 재추진
방송통신위원회가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이동통신 3사에 과징금 512억원을 부과했다. 사진은 이동통신 3사의 로고. [연합뉴스] 말 많고 탈 많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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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수신료 국면이니 언행 유의” KBS 직원들 “정권 편드는 보도, 사장 책임”
양승동 양승동 KBS 사장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오보와 관련해 20일 열린 임원회의에서 “수신료 국면을 앞두고 실수나 임직원 언행에 유의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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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 임원회의서 "수신료 국면 앞두고 실수 조심하라"
양승동 KBS 사장 [사진 KBS] 양승동 KBS 사장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오보와 관련해 20일 열린 임원회의에서 “수신료 국면을 앞두고 실수나 임직원 언행에 유의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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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의 역설···'호갱방지법'이 '전국민 호갱법'이 됐다
말 많고 탈 많은 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어떤 형태로든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연내 단통법 개정안(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단 계획이다. 한상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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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채널A 녹취록’ 보도 이틀뒤, 여당 “수신료 올릴 때 됐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20일 국회 인사청문회 서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KBS의 이른바 ‘검언유착’ 관련 오보를 두고 후폭풍이 거세다. 하루 만에 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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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인상 노렸나…KBS '검언유착 오보'에 의심의 눈길
한동훈 검사장과 이모 전 채널A 기자의 공모 의혹 보도 하루 만에 사과 방송을 한 19일 KBS 뉴스9. [방송 캡처] KBS의 이른바 '검언유착' 관련 오보를 두고 후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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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방위, 한상혁 방통위원장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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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손질' 물꼬 트이나…방통위원장 "새 제도 필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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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과 방통위원장 후보자, “KBS 수신료 인상” 한목소리?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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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오르나…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 "지상파 재원문제 심각"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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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창룡 경찰청장 청문회…'박원순 성추행 피소 유출' 쟁점
20일 인사청문회의 첫 문을 여는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에 대한 검증보다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한 당국의 수사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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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적과 내통하는 사람" 비판에, 박지원 "대단히 모욕"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연합뉴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19일 “적과 친분관계에 있는 분이 과연 국정원을 맡아서 되는 건지 전문성이 있는지부터 따질 것”이라는 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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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 구성 이어 국회 운영 룰까지 단독으로 고친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최고위 회의에서 천장을 보고 있다. 왼쪽은 이해찬 대표. [연합뉴스] 공직선거법, 국회 원 구성과 상임위원장단 선출에 이어 국회법까지 더불어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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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회에 “공수처장 후보 추천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에 속도를 높였다. 문 대통령은 지난 24일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공수처장 후보자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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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37% 다주택자…재산 1위 최기영 과기장관 107억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중앙포토] 다주택 고위공직자는 요즘 바늘방석에 앉은 형국이다. 집값이 고공행진을 하자 다주택 고위공직자에게 집을 처분하라는 종용이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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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300억 받고 조국수호 편파방송" 국감서 난타당한 TBS
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으로부터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이 서울시 산하 TBS 교통방송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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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은 사퇴하라", 방통위원장에 고개돌린 한국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고개를 돌렸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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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허위정보 유통 막을 권한 있다…국민적 합의기구 검토”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를 예방한 자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20일 “방통위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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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한달 23시간 보는 국민앱…그 유튜브 얄미운 이통사, 왜
앱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이 10일 지난달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의 앱(애플리케이션) 별 사용시간을 조사한 결과, 유튜브의 한 달 이용 시간은 총 460억 분으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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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인이 바꾼 풍경? 靑임명장 수여때 배우자 다 불참
청와대는 지난 2017년 12월 31일“2017년에 활짝 열린 청와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라며 달라진 청와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7장을 공개했다. 50년 만에 완전히 개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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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조국 임명 존중…제기된 의혹은 남아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뉴스1] 대안정치연대 박지원 의원이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존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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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비판 강도 높인 청와대 “수사와 장관 업무는 별개”
━ 조국 청문회 6일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공항에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문 대통령 왼쪽)와 노영민 비서실장(오른쪽) 등의 영접을 받고 있다. 강정현 기자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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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간담회 의혹 해소엔 한계” 정의당 또 데스노트 결론 유보
3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상무위원회에서 심상정 대표(가운데)가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의당의 ‘데스노트’는 3일에도 열리지 않았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적격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