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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된 실험연극 재공연…“지금까지 잘 버텼어” 이 대사가 모든 걸 말하죠
50년 전 초연한 연극 ‘건널목 삽화’의 컴백 무대에 함께 서는 기주봉(왼쪽)·유진규.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유진규(70)와 기주봉(67), 두 배우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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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잘 버텼어”…반세기전 연극 '건널목 삽화' 무대 서는 유진규·기주봉
50년 전 초연한 연극 '건널목 삽화'의 컴백 무대에 함께 서는 기주봉(왼쪽)·유진규,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유진규(70)와 기주봉(67). 두 배우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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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어린이·불우청소년 대상
지방어린이·불우청소년등 문학실조아를 위한 무료공연이 잇달아열리고 있다. 현재 무료공연을 진행중이거나준비중인 곳은 극단 현대극작·서울인형극회·극단춘추·극단 에저또어린이극장·서울음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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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급 연기자 성장이 수확|8개극단이 경연, 대한민국 연극제 폐막
제7회 대한민국연극제가 극단「현대」의 『까치교의 우화』를 마지막 작품으로 12일 막을 내렸다. 제1회 전국지방연극제 최우수작품 초청공연을 선두로 지난 8월16일부터 열린 이번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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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단신
극단「에저또」의 대한민국연극제 참가작품은 윤병조작 방태수연출의 『농녀』다. 30일부터 10월5일까지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농녀』는 평생을 땅과 함께 살아온 한 노인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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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제6회 대한민국 연극제
한해 중 우리 연극계의 가장 큰 행사라고 할수 있는 제6회 대한민국연극제(문예진흥원·연극협회주최)가 오는 18일부터 9월12일까지 문예회관대극장에서 열린다. 참가가 결정된 8개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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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연극제 8개 초청작 결정
대한민국 연극제운영위원회는 9일 제6회 대한민국 연극제 초청 8개 작품을 결정했다. (괄호 안 극단·연출자) ▲윤조병 작『농녀』(에저또·방태수)▲김상렬 작『언청이 곡마단』(현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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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에「에저모」의 『농토』 「대한민국 연극제」 막내려
문예진흥원이 마련했던 제5회 대한민국연극제 수상작 (자)이 14일 결정됐다. 올해 영광의 작품상은 극단 「에저또」의 『농토』가 차지했다. 이밖의 수상작품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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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토
극단 에저또의 대한민국연극제 참가작품은 윤조병작 방태수연출의 『농토는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동숭동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작가 윤조병씨는 인간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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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계
▲이수억 유화전=19일까지 대구 중앙미술관 ▲박윤자 테라코타전=20일까지 원서동 공간미술관 ▲독일 표현주의 예술=20일까지 홍익대박물관 ▲제3회 한익환 전승도예전=21일까지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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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훙원서 79년에 뽑은 해외연수 예술인 4명 출국
□…문예진흥원이 선정한 79년도 해외연수 무대예술인(방태수·이재현·변창순·김학자)들이 차례로 출국했다. 연출가 방태수씨(극단 「에저또」대표)와 극작가 이재현씨는 「하와이」에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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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하비』부산시민회관서
□…극단「에저또」는 서울에서 공연했던「M·C·체이스」작『내이름은 하비』를 12∼14일 (하오2시· 4시30분· 7시30분)부산시민회관소강당무대에올린다 방태수연출,장희용 김순희 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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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올린 「대한민국연극제」|「종합예술」의 바탕을 다진다|지방극단 포함, 10개「팀」참가|작품·연기·연출·미술등 시상부문 늘려|우수한 창작극 발굴을 기대|상금액도 배로 늘었으나 심사기준등 제도보완 아쉬워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가 8일 개막돼 11월8일까지 2개월동안 「세실」극장에서 열린다. 창작극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문공부가 지난해 제정한 이 연극제에는 10개 극단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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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극·행위 미술 등 각종 행사
극단 「에저또」는 장단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팬터마임」, 환경 연극, 행위 미술 등 일련의 전위적인 작품들을 1∼10일까지 공간 사랑에서 공연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념 공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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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시즌」에 관계없이 막을 올리는 것이 연극계의 추세. 12월에만도 7편의 새 연극이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금주에 개막된 연극은 3편. 극단「가교」의『말괄량이 길들이기』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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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등 4편 창고 극장 「방화광」을 앙코르 공연
극단 「제작 극회」가 23일까지 (하오 3시30분·7시30분) 연극 회관 「세실」 극장 무대에 올리고 있는 『버스 정류장』은 『피크닉』『초원의 빛』 등 「시나리오」작가로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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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워크숍」개최 「애저 또」, 14일부터
극단 「에저또」(대표 방태수)는 14일부터 4주간 『제17회 「에저또」 연극 「워크숍」을 갖는다. 연기·연출·「팬터마임」 등 연극의 전 분야에 걸쳐 이론과 실습이 강의된다.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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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를 아시나요」 극단 「에저또」공연
극단 「에저또」는 「칼·미트링거」 작 『은하수를 아시나요』(이동승 역)를 23∼31일(평일4시·7시) 「에저또」소극장(「라이온스·호텔」 뒤)에서 공연한다. 전사자로 처리된 한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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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에저또」 공연
극단 「에저또」는 이강백 작 『미술관에서의 혼돈과 정리』를 방태수 연출로 8일부터 11일까지「세실」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시각은 매일 하오 3시30분과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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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네비는 돌아오는가』공연
예년과 달리 올해는 성탄을 전후해 연극공연이 활발하다. 동낭이 『소』, 민예가 『구주부 구세평전』을 공연하는데 이어 「에저또」도 『잔네비는 돌아오는가』를 공연하고있다. 윤조병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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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화 행사
가을 문화계를 결산하는 11월을 맞아 문화계는 여전히 각종 발표회와 전시회로 활기를 띠고 있다. 새달 들어 음악 발표회 행사가 특히 활발한 것은 인상적. 문화계의 분야별 행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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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또, 소극장개관기념공연
극단「에저또」(대표 방태수)는 5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연건평 70평·객석 1백 40석의「에저또」소극장을 서울 중구 저동 1가 20의 6번지에 최근 건립하고 그 개관식을 27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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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공연극단 「에저또」
극단 「에저또」 (25 5067) 는 윤대성 작·방태수 연출의 『목소리』를 17일부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하오7시)에 「에저또」 소극장(파고다공원 건너편)에서 공연한다.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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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연초의 1, 2월은 유류 파동까지 겹쳐 예술계의 대외활동은 한껏 위축되고 부진했다. 그러나 3월 들어서야 활기를 되찾아「시즌·오픈」4, 5월에는 예년과 같은 공연 및 발표를 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