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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옷' 입은 방청객 소란에…유동규 "모멸감 느꼈다" 호소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달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의 죄를 폭로한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증인으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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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구속 분노, 판사 향했다···묘하게 닮은 정경심·김경수 재판
우연의 일치일까, 비슷한 전략 때문일까. 지난 23일 징역 4년의 유죄를 선고받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과 지난달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재판은 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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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7년 구형 순간 "X소리"···재판장은 방청객 구금시켰다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등 관련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왜 재판을 방해합니까. 구금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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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 권력]김동욱·상인·판사도 당했다, 문파 집요한 조리돌림
“지옥이 따로 없어요” 충남 아산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의 목소리는 아직도 떨렸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 시장을 찾았을 때 “경기가 거지 같아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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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에 "내가 또XX라고?" 방청객 고성…조국 재판서 소란
'유재수 감찰무마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왼쪽)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수수 등 혐의에 관한 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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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측 "드루킹 8번 만남"에 재판장 "아니다, 최소 12번"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9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53) 경남지사의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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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고유정 첫 정식재판···또 다시 얼굴 가리고 나와
지난 5월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에 대한 첫 정식 재판이 12일 오전 제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에서 열렸다. 전 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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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 법정서 눈물 훔치고, 밖에선 “법치가 죽었다”
━ [SPECIAL REPORT] 1심 선고 이모저모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내려진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박 전 대통령 지지자 4000여 명(경찰 추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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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안에선 "징역24년" 선고, 법정 밖에선 "법치가 죽었다"
“박근혜 피고인을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 원에 처한다.” 김세윤 부장판사가 6일 오후 3시 50분쯤 '피고인 박근혜' 없는 법정에서 박근혜(66) 전 대통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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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판결문 2시간 넘자 하얗게 질려…"고통스럽다" 휴정 요구
━ 최순실, 재판장 좋아했다는데 … 법조계 “최씨 배신당한 날” “재판장님, 피고인 최서원(최순실)씨가 신체적으로 고통스러워 합니다. 시간을 좀 주시는 게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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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구속 연장 결정한 김세윤 부장판사는 누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 김세윤 부장판사. [JTBC 캡쳐] 박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는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사건 외에도 국정농단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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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게 초췌해진 박근혜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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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살처분" 고함…박 전 대통령 재판 방청객 '10일 감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도중 “사법부 살처분” 등을 외치며 소란을 피운 방청객에 대해 재판부가 감치 처분을 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21일 박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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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재판서 "사기탄핵…사법부, 朴 유죄 만들면 살처분" 외친 방청객에 法 "구치소 10일 감치"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 대한 재판에서 "사기탄핵"이라고 외친 방청객에 대해 법원이 구치소 10일 감치 처분을 내렸다. [중앙포토]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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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선고 방청권 22일 추첨, 중계 여부는 주 초에 결정될 듯
서울중앙지법은 22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회생법원 제1호법정에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선고공판 방청권 추첨을 진행한다. 선고 공판은 25일에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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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총살감" 朴재판서 폭언한 방청객, 구치소 5일 감치
[중앙포토]17일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이 끝난 직후 법정 소란을 일으켰던 방청객이 처음으로 감치 처분을 받고 구치소에 구금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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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총살하겠다” “마음 속까지 처벌하냐” 朴 재판 방청객, 첫 구치소 감치
박근혜 전 대통령이 1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재판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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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재판 중 "질문 있다" 외친 방청객
[연합뉴스, 중앙포토]10일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재판에서 60대 방청객이 소란을 피우는 일이 발생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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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지르고 울음까지…’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 ‘눈총’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고성을 지르거나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 등 소란 행위를 계속해 눈총을 받고 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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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리본' 달고 있다가 봉변 당한 법원 방청객
세월호 3주기인 4월 16일 세월호가 육상 거치된 목포신항 철책에 노란 리본이 걸려 있다. 최정동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서 방청객 간 실랑이가 벌어졌다. '세월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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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재판서 “하!”하고 코웃음 친 방청객에 과태료 50만원
서울중앙지법[사진 서울중앙지방법원 홈페이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재판에서 증인신문 도중 웃음소리를 내 재판 진행을 방해한 방청객에게 법원이 과태료를 부과했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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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때마다 "퇴정하세요"…박근혜 재판에 속끓는 법원
“재판장님! 전 대통령님 딸입니다! 엄마! 엄마!”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 3일 오후 5시45분쯤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한 여성의 목소리가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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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책상에 엎드린 박 전 대통령 … 건강 우려해 재판 중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 중에 피로를 호소해 재판이 중단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30일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뇌물수수 혐의 관련 재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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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실형 선고에 朴 지지자들 “천벌 받을 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진료’ 행위를 묵인한 혐의로 기소된 이영선(38) 전 청와대 경호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곧바로 구속됐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