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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일론머스크도 뛰어든 마스크 생산…폭스콘·BYD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나자 중국의 자동차 업체까지 마스크 생산에 뛰어들었다. 아이폰을 위탁 생산하는 폭스콘을 비롯해 의류업체, 석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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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전쟁] 500원 마스크가 3980원…유통업자만 웃는다
6일 경기 용인시 한 업체 창고에서 정부합동단속단이 마스크 사재기 단속을 하고 있다. [뉴스1] ━ 출고가 대비 최대 8배에 판매…널뛰는 마스크 가격 정부가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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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병으로 위장해 대량 감염" 中연구팀 밝힌 코로나 특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파 속도가 빠르고, 병원 내 감염 경우가 많으며, 초기 증상이 약한 사람도 갑자기 중증 환자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남성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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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망자 722명…중증 구하기보다 신규 감염 막기 총력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내 사망자가 700명을 돌파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8일 오전 발표에서 7일 하루 86명이 목숨을 잃어 이제까지 모두 722명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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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쇼크' 코로나 크루즈선…한국인 9명 아닌 14명 탔다
7일 크루즈선의 한 승객이 "의약품 부족"이라고 쓴 일장기를 발코니에 내걸고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대형 크루즈선에 발 묶인 한국인 탑승객이 기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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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크루즈 쇼크'···환자 추가로 41명 쏟아지자 항구 문 막아버렸다
일본 대형 크루즈선에서 41명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또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로써 크루즈선 안에서 총 61명의 신종 코로나 감염자가 확인됐다. 7일 가토 가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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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한국 제일 먼저 언급하며 “21개국 지원에 감사”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 중국 외교부 웹페이지]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과 관련된 방역 물품을 지원한 한국 등 21개 국가에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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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억 원! 한국 기업들의 통 큰 중국 기부
153억원 (2월 1일 기준 현재) [출처 셔터스톡] 마스크 및 의료물품으로 중국이 비상이다. 전염 확산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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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신종 코로나 재앙에도 시진핑 띄우기 급급한 중국 언론
중국인은 크게 인민(人民)과 공민(公民)으로 나뉜다. 구분엔 정치적 성향이 깔렸다. 공민은 중립적 개념으로 모든 중국인을 일컫는다. 반면 인민은 중국 공산당을 지지하는 중국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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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425명, 확진 2만명 돌파···中 분풀이할 희생양 찾고 있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사망자와 확진 환자가 무섭게 늘고 있다. 사망자는 400명을 넘어섰고 확진 환자는 2만 명을 돌파했다. 사망자와 확진 환자 모두 너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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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중국 여행 제한 반대…미국 지나친 행동, 의도 의심”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싱하이밍(邢海明·사진) 신임 주한 중국대사는 한국 정부가 검토하는 ‘중국인 입국 금지’와 관련해 “중국과의 여행·교역 제한을 반대한다는 세계보건기구(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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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후베이성 여행 외국인 입국 금지, 확대도 적기에 검토해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최초 발생한 중국 후베이(湖北)성을 최근 2주 이내에 방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4일 0시부터 전면 금지하겠다고 어제 발표했다. 중국인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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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中대사 "신종코로나 통제 가능···247명 완치 후 퇴원"
싱하이밍(邢海明)신임 주한 중국 대사는 1일 한국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중국인 입국 금지'와 관련, "중국과의 여행·교역 제한을 반대한다는 세계보건기구(WHO)규정에 부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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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코로나 진원지' 후베이성 춘제연휴 연장키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있는 마트 최근 모습. [AP=연합뉴스] 중국 중앙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생지이자 가장 심각한 피해 지역인 후베이성의 춘제(春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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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확산, 역대 최고 빠르다…213명 사망·환자 1만 육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빠른 확산 속도가 공포를 낳고 있다. 신규 환자 증가 속도와 사망자가 늘어나는 속도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이다. 우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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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유령도시, 살기위해 버틴다"···주재원이 보낸 우한 사진
인구 1100만명의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가 봉쇄 일주일째를 맞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발원지에 대한 초강력 조치다. 우한시 방역지휘본부는 “23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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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에서 온 2991명 전수조사 결과 10명 '의심환자' 분류
중국 각지에서 신종 폐렴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후베이성 우한으로 방호복과 마스크 등 지원 물자가 기증되고 있다. [중국 인민망 캡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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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티베트도 뚫렸다···中 폐렴환자 오늘 6000명 넘을 듯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청정지역 티베트마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뚫리고 말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9일 오전 발표를 통해 신종 폐렴이 28일 자정 현재 중국의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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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입국금지’ 청원 55만···한국당 “당장 하라” 정부 압박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국내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난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도착한 여행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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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힘내라"…한국서도 마스크 기부 운동 속속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중국에 마스크 등 의료용품을 지원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마스크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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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우한 폐렴’ 의심환자 이어져 비상…의정부, 용인 ‘음성’ 판정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난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국장 검역대가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네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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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명 이동땐 우한폐렴 창궐…다급한 中, 춘제 연휴까지 연장 추진
지난 13일 중국 우한시 진인탄 병원 중환자실.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고 신종 폐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박성훈 특파원 중국에서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기점으로 ‘우한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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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진 ‘북한 개풍양묘장 조성 사업’ 9년만에 재개 가능성
2010년 당시 경기도가 추진하던 ‘북한 개풍양묘장' 조성 사업 모습.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북한에서 추진하다 지난 2010년 중단된 ‘개풍양묘장 지원사업’이 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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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구호양곡부터 평화유지군까지, 한국과 UN 반세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7일부터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서 유엔에서 수집한 사진 기록물을 공개한다. '한국과 유엔'을 주제로 공개되는 기록물 745건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