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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 간 건 강아지와 나뿐” 조선족 마을에 조선족 딱 1명 ①
조선족마을에 조선족이 없다? 중국 동북3성 곳곳의 조선족마을이 점차 한족마을로 바뀌고 있다. 학생이 없어 폐교한 조선족학교도 늘고 있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경술국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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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읽는 동물적 직감
경기를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오죽하면 경제 전문가와 기상 전문가에 대한 이야기가 생겨났겠는가. 둘의 공통점은 매번 예측이 틀린다는 것이다. 차이점은 기상 전문가는 현재 상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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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물 나와도 흥정 붙일 사람도 없고 … ”
서울·수도권 주택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미분양과 미입주 아파트가 크게 늘고 기존 아파트도 거래가 급감하면서 경기가 크게 위축됐다.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깎아주는 기한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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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도 FUN 마케팅 시대 !
대한주택보증 등 공기업, 홍보블로그 통해 유용한 정보 및 이벤트 제공 블로거들 눈길 끌어.. 재미있고 신선한 발상으로 고객을 즐겁게 하는 ‘펀(fun) 마케팅’은 이미 마케팅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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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블로거 ‘입소문 마케팅’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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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울퉁불퉁 경제학
추석, 길 위에 장이 선다. 푸근한 5일장의 따뜻함은 없다. 장터에 들어가는 입장권도 비싸고 차가 없으면 갈 방법도 없다. 하지만 설레는 귀성길과 돌아오는 길의 체증에서 잠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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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하나의 도시로? - 수도권 핵심신도시를 주목하라.
7일 송도국제도시에서 개막한 인천세계도시축전의 경기도 홍보관에 들어서면 방문객과 함께 '메가시티'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메가시티'는 경기도의 비전으로 교통혁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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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내놔도 안 팔린다? “땅·집 맞바꾸세요”
캐나다 백수 청년 카일 맥도널드는 2005년 7월부터 14번의 물물교환 끝에 빨간 클립 한 개로 1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다. 그의 이야기를 소개한 『빨간 클립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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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내놔도 안 팔린다? “땅·집 맞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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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직원'은 승진 없습니다
박삼구 회장#1. 4월 1일. 서울 서소문동 대한통운 본사 5층 접견실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방문객용 흡연구역이 사라진 것이다. 매점에서도 담배가 사라졌다. 그뿐만 아니다.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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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업] 강원랜드 - '바다이야기' 쇼크 …
올해 '바다이야기'의 최대 피해자는 강원랜드였다. 적어도 증시에서는. 사람들은 멀리 떨어진 합법 도박장보다는 가까운 불법 사행성 오락장을 찾았다. 이에 따라 '황금알을 낳는 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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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할인점이 거리 지도를 바꾼다
할인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소비문화에서부터 거리의 풍경까지 확 바꿔 놓고 있다. 할인점이 들어서자 한산한 거리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소형 음식점들이 있던 자리에는 대형 음식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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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전략] 오프라인 중요성 인식 필요 [1]
''아마존이 책을 팔아 성공했다면 우린 양말을 팔면 되지 않겠는가’라고 수군거렸다”고 전했다. 책이 먹혀든 판에 식료품 장사라고 안 되라는 법 있는가. 자동차는? 골프공은? 마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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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유럽의 도시인들 "농촌에서 살자"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한 구릉지대. 트랙터 기계음, 매미들의 합창, 암소 한두 마리의 울음소리 등 이탈리아 농촌의 전형적인 여름의 소리가 8월의 뜨거운 대기 속에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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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해외한인]中.돌아오는 유학생(1)
뉴욕 주립대 스토니브룩 (SUNY) 의 유학생 金모 (24.사회학) 군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지난달말부터 한 식구가 더 늘어났다. 맨해튼 도심에서 차로 30여분 거리인 퀸스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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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도입.인센티브제등 북한 개혁에 자본주의 냄새 물씬
꽁꽁 닫혀 있던 폐쇄사회,주체사상으로 똘똘 뭉쳐 있는 지구상 마지막 사회주의 체제 북한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나진.선봉 자유무역지대가 더욱 화끈한 자본주의지대로 탈바꿈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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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운영부실로 “썰렁”/예산적어 창고서 전시물 “낮잠”
◎관람객 급감… 초기의 25%/대중교통·부대시설 미비 큰불편 올바른 국가관과 민족정신 정립을 목표로 온 국민의 성금을 모아 세워진 독립기념관이 개관 6년여만에 사회의 무관심,당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