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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기업 입사 문제 듣자마자 풀어버린 김지민
[사진 tvN 캡처]김지민이 미국 대기업 입사문제를 단번에 풀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25일 tvN '문제적 남자'에는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민은 미국 대기업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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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대게 살 여무는 동해 죽변항…서울 부부의 여생 도전 ‘오첩반상’
지난 17일 오전 9시 58분에 진행된 죽변항의 올 시즌 두 번째 대게 위판. 420마리였는데 1마리 5890원에 팔렸다.울진 죽변의 겨울은 푸짐하다. 제철 맞은 대게를 필두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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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대게 살 여무는 동해 죽변항…서울 부부의 여생 도전 ‘오첩반상’
지난 17일 오전 9시 58분에 진행된 죽변항의 올 시즌 두 번째 대게 위판. 420마리였는데 1마리 5890원에 팔렸다.울진 죽변의 겨울은 푸짐하다. 제철 맞은 대게를 필두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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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ADAS·BLIS·LDW … 자동차 신기술에 복잡해지는 전문 용어
최근 출시되는 신차에는 다양한 센서들이 탑재된다. 카메라·레이더·초음파 등 종류도 다양하다. 또한 인식 범위에 따라 단거리·중거리·장거리 센서로 구분되기도 한다. 이런 새로운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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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중저가 자동차에도 전방 감시 장치
회사원 윤종연(37)씨는 최근 이면도로에서 할머니를 차로 칠 뻔 했다.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지나가던 보행자를 미처 못 봤던 것. 다행히 자동차에 달린 긴급제동 시스템(AEB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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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마을버스 677일 만의 귀환, 첫 번째 이야기
세계일주 마을버스 677일 만의 귀환 8월 30일 오후 5시32분, 서울대학교 병원 본관 앞으로 연두색 소형버스 한 대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종로12번 마을버스다. 그런데 생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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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바닥신호등’ 개발한 윤외련 ㈜에스지앤테크 회장
빨간불, 파란불 신호등 따라 LED 지면신호등 작동되는 ‘스마트안전블록’ 선봬… 15년 가까이 발품 팔며 연구개발 나서 전국 20개 지자체에 시범설치해윤외련 회장 - 1952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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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장마철 이색 우산들의 행진
비가 계속되는 장마입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6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7일 이후에는 장마전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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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몇 천 년 이어온 빛, 늘 새로운 그 빛
지 홍조계종 포교원장잠실 불광사 회주한적한 밤길 운전은 이제 나이 탓인지 부담스럽다. 시야를 제대로 확보하기 위해 멀리까지 비치는 상향등을 켰다. 하지만 달리다보면 그 사실조차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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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 ~ 여의도 23분 … ‘따릉이’ 버스보다 빨랐다
회사원 오홍석씨(오른쪽)가 마포대교에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여의도로 출근하고 있다. 왼쪽은 본지 장혁진 기자. [조문규 기자] 지난달 30일 오전 7시 서울 대흥역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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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엔진 돌려보고 마찰 실험…친환경 차도 만들어봤죠
자동차가 사람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사람이 음식을 먹는다면 자동차는 연료를 먹고, 사람이 신발을 신듯 타이어를 끼운답니다. 그 밖에 어떤 점이 또 사람과 닮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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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밖으로 나온 내비 … 여성 밤길 귀가의 친구
SK플래닛이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앱인 ‘T맵 안심보행’(사진 왼쪽부터), 실제 도로를 촬영한 사진으로 길을 안내해주는 LG유플러스의 ‘유플러스 내비’(이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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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지막 노른자 마곡동에 브랜드 아파트 나온다
[박정식기자]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 강서구 마곡지구 인근에 브랜드 아파트가 나온다. 현대건설은 공항동 일대 긴등마을을 재건축한 마곡 힐스테이트에 대한 청약을 23일부터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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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시시각각] 올빼미가 달리기까지
이규연논설위원 ‘뉴욕에선 24시간 버스가 다닙니다. 서울도 같은 메트로폴리탄입니다. 밤늦게 일하는 사람도 많고요. 서울에도 심야버스가 다니면 안 될까요. 24시간 살아있는 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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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막힌 상품, 딱풀처럼 생긴 립글로스
학용품 처럼 보이는 디자인의 화장품인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의 제품들. 국내 한 화장품 가게에 들어가면 문구점에 잘못 들어왔나 하는 착각이 든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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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꺼도 헤드라이트 켜져, 여성 운전자 귀갓길 가로등 역할
내 차에 장착된 첨단장치를 제대로 알고 이용하면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즐길 수 있다. BMW 일부 차종은 주차할 때 ‘서라운드 뷰’를 통해 주변을 두루 보여준다. 어두운 밤 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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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도심 교통사고 줄이려면 …
현 정부는 역대 정부 중 유일하게 교통사고 감소를 국정과제로 지정했다. 그러나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08년에 비해 0.5% 감소하는데 그쳤고 부상자는 오히려 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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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밤길 HID 빛 보면 “눈 감고 4초 운전하는 셈”
지난해 10월 11일 밤. 강원도 평창에 사는 박모(45)씨는 승용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멀리서 유난히 빛나는 전조등을 비추며 달려오는 차가 보였다. 빛이 사방으로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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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핸드백은 여성운전자의 적?
최신 유행의 핸드백이 여성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은 최신 유행의 수퍼사이즈 핸드백이 여성 운전자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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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 컴퓨터 게임 하면 시력 좋아진다?
폭력성 액션을 담은 컴퓨터 게임이 시력을 향상시킨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Call of Duty와 같은 밀리터리 액션 게임이 눈의 건강에 나쁜 게 아니라 오히려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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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연의 IN-CAR 문명] ‘난폭한’ 오토바이 순하게 만들려면 …
대한민국 도로에서 가장 핍박(?)받고 있는 딱한 존재를 꼽으라면 단연 오토바이가 떠오릅니다. 우선 법적으로 따져봐도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과 처지가 비슷합니다. 125㏄ 이하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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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을극복하자] 엑시머 레이저로 … 돋보기여, 굿바이 !
얼마 전 김모(55)씨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운전 도중 휴대전화에 찍힌 문자메시지를 보기 위해 안경을 잠시 벗는 순간 중앙선을 넘어선 것. 나이가 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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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안락 The Answer is Coupe
강력한 엔진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시설에 안전장비까지 한치 빈틈이 없다. 쿠페가 답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L 63 AMG’와 인피니티 ‘G 37’엔 럭셔리란 꼬리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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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보다 편한' 부산 등대콜 택시
등대콜 택시 운전사 박삼병씨(56)가 2일 부산시 연제구에서 호출한 승객의 집 앞에서 직접 택시 문을 열어주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2일 오전 부산시 사하구 신익아파트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