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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BTC 해시레이트 전주 대비 10% 하락... 하방압력↑
[출처: 업비트] 미국 증시는 하락으로 출발했다가 상승으로 전환했다. 미 대형 유통 업체 J.C.페니(Penney)가 파산 신청을 했고, 소매 판매와 산업생산 지표가 급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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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지뢰밭 국제경제 금주 관전포인트…파월의 입+시진핑의 숫자+WTI
다음주 국제 금융시장은 지뢰밭일까 장밋빛일까. 18일부터 22일 사이엔 미국뿐 아니라 중국에 걸쳐 굵직한 이벤트가 포진하고 있다. 대비하는 자만이 수익을 올린다. 우산이 돼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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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마늘은 쪼개 볶으면 항산화 성분↑ 닭은 푹 삶으면 콜레스테롤↓
‘배부른 영양실조’의 한국인이 많아졌다. 먹는 음식의 칼로리 총량은 넘치는데 정작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는 부족하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에 해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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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폭탄발언에 G2 신냉전 개막…中 "韓 등과 손잡아야"
화웨이는 16일 오전 11시쯤 미국에 대한 결사항전 의지를 다지며 사내망에 총탄을 맞고도 끝내 귀환하는 전투기 사진을 올렸다. 화웨이는 사진과 함께 "상처 없는 굳은살이 어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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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86% 부자나라 앞뒀는데···가이아나 '자원의 저주' 왜
벼락부자를 노리던 남미 최빈국 가이아나의 꿈이 벼랑 끝에 서 있다. 가이아나가 주목받기 시작한 건 5년 전 에너지계의 큰손인 엑손모빌이 뭍에서 200㎞ 떨어진 심해유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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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5만 6000여명 검사...대부분 검사 받은 듯"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의 모습. 뉴시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과 관련해 보건 당국의 검사를 받은 인원이 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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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확진 161명…익명뒤 검사 확 늘어 4만6000명
지난 10일 오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앞에 '집합금지명령'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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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공포에 놓친 세균 "슈퍼박테리아가 코로나보다 무섭다"
지난달 7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근무 교대를 위해 격리병동으로 향하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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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G7 중 감염 압도적 적다” 자찬에 日언론 “검사 너무 늦다"
“최근 1개월 간 여러분의 노력에 의해, 일본의 인구당 감염자수와 사망자수는 G7(주요 6개국), 주요 선진국 가운데에서도 압도적으로 적게 억제할 수 있었다. 이는 숫자상으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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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업수당 청구 건수, 집계 이후 최고치 "심각한 침체 직면"
지난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실업수당 청구 대기 행렬.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에서 지난 한 주간 298만 명이 실업수당을 청구하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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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집값 뛰고 청약경쟁 뜨겁고 … 부동산시장 침체 무색 비규제지역 새 아파트에 실수요자·투자자 ‘우르르’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비규제지역에서 분양되는 새 아파트에는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미지는 비규제지역인 울산에서 이달 하순 청약을 받을 예정인 울산 지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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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으로 일자리 154만 개…근로자 70% 고용보험 추진
정부는 14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직접일자리 창출 방안을 내놨다. 디지털 일자리 10만 개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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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불끄고 단순 숫자입력…돌아온 '노인일자리 시즌2'
전대미문의 고용 위기에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재탕’이다. 세금을 써서 만들겠다는 일자리는 주로 숫자를 컴퓨터에 입력하거나 병원에서 발열 체크를 도와주는 단순 작업이다. 이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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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48만 일자리 날아갔다, 끝 몰라 더 무서운 역대급 기록
전체 취업자 증감.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에 따른 고용 대란이 ‘역대급’ 기록을 양산했다. 외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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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고용 지표 나온 날, 홍장표 "소득주도성장 성과 뚜렷"
“일자리 확대와 최저임금 인상, 공적이전소득 강화를 통해 가계소득과 소비가 뚜렷하게 늘고 소득분배가 개선되는 성과가 확인됐다.”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장이 중앙선데이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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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47만개 증발…그림자 실업 덮친다, 고용재난 공포
고용 충격을 넘어 고용 재난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달 일자리 47만 여개가 사라졌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이후 21년 만에 닥친 최악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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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코로나 악재 속 흑자전환 성공…트레이더스ㆍSSG닷컴 덕봤다
서울 성수동에 있는 이마트 본사 모습. 연합뉴스 이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란 악재 속에서도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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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이틀만에 375만가구·2조5253억원 신청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접수 이틀 만에 전국 375만 가구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기준 신청 규모는 2조5253억원에 달한다. 본격적인 재난지원금 지급도 시작된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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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봉쇄 해제 지시한 날…러시아 1만명 추가확진, 세계 2위
지난 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화상 회의를 통해 모스코파 외곽상황을 듣고 있다. [EPA=연합뉴스] 경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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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스 중동 의존 줄이고 저유가 틈타 비축 늘린다
정부가 중동지역에 쏠려있는 석유ㆍ가스 개발 비중을 줄이고, 저유가를 활용해 비축량을 늘리기로 했다. ‘자원개발’이 아닌 ‘자원안보’로 정책 중심이 바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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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는 세계 4위, 코로나 사망률은 최저' 러시아의 속사정
러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사람의 숫자가 공식 수치의 3배에 이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부에 유리한 여론을 만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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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노출 우려해 검사 꺼려” 불법체류 39만명 방역 사각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내 법무부 출입국서비스센터에서 외국인 불법 체류자들이 자진 출국신고를 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신분이 들통날까 봐 검사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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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쉬만관 불가’ 지웠다…중국도 양적완화 예고
인민은행 ‘통화정책 보고서’ “중국은 따쉬만관(大水漫灌)을 절대 하지 않는다.” 리커창 중국 총리가 지난해 2월20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한 발언이다. ‘따쉬만관’은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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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브레인 셋 “실업률 25% 찍을것” 경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을 책임지는 고위 관료들이 잇따라 5월 실업률이 25%까지 치솟을 것이라며 미리 경고하고 나섰다. 므누신. [REUTERS=연합뉴스] 스티브 므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