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암물질’ 누명 쓴 사카린…우린 어설픈 건강 전문가에 놀아났다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1) 꿀아재의 꿀은 벌꿀을 뜻하고 아재는 부모와 같은 항렬에 있는 아버지의 친인척을 제외한 남자를 이르는 아저씨의 낮춤말이다.
-
"조리 후 30분 더 후드 가동"…주방 미세먼지 줄이기 십계명
고등어 구이 [중앙포토] 아파트 등 주택 주방에서 생선 굽기 등 조리하면 미세먼지가 배출되고 실내공기가 오염되기 마련이다. 미세먼지 걱정이 많은 요즘 조리 때 나오는 미세먼지 오
-
미세먼지 잡는 음이온, 직접 흡입하면 기관지·폐에 독약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9) 최근 대진침대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큰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라돈을 측
-
타르 1위는 아이코스? 글루? 그뒤엔 담배회사 꼼수 있다
7일 서울 시내의 한 거리에서 남성 흡연자가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다. [뉴스1] '아이코스 타르 함유량 9.3mg으로 1위' '글로 타르 함유량 20.2mg으로 1위' 8
-
"덜 유해하다는 광고는 성급한 결론"…궐련형 전자담배 Q&A
김장열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이 7일 식약처 브리핑실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아이코스ㆍ글로ㆍ릴 등 궐련
-
날마다 미세먼지 아니면 오존 걱정…오염 피하는 법 없나?
지난 5일 서울과 경기도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세먼지와 오존 오염 때문에 시민들은 하루하루 걱정스럽다. [중앙포토] 지난 5일 오후 한때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 오존 주
-
[시론] 궐련형 전자담배도 폐암 사진 부착이 맞다
조홍준 울산의대 교수 전 대한금연학회장 ‘세계 금연의 날’(31일)을 계기로 보건복지부가 궐련형 전자담배에 암 사진을 부착하기로 하자 담배회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
[건강한 가족] 바닥 가까울수록 미세먼지 ‘나쁨’…기는 아이, 잠든 아빠 가장 위험
실내 공기를 지켜라(下) 집 안에서 미세먼지 같은 유해 물질에 더 많이 노출되는 사람이 있다. 잘 몰라서 생기는 일이다. 주범은 실내 공기 질을 악화시키는 ‘주거 환경’과 잘못된
-
[건강한 가족] 조리·청소·복사 때 미세먼지 극성…환기·물걸레질 필터 관리로 잡아야
실내 공기를 지켜라 청소할 때 목이 칼칼하다면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가 범인이다. 새 가구를 들인 뒤 두통이 생겼다면 포름알데히드를 의심해봐야 한다. 보이지 않는 오염물질이
-
[건강한 가족] 미세먼지 '나쁨' 땐 외출 자제? 우리 집 실내도 안전지대 아니죠
━ 실내 공기를 지켜라(上) 미세먼지로 ‘외출 자제령’이 연일 반복되고 있다. 그렇다고 실내가 안전지대는 아니다.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집에 들어서는 순간 또 다른 실
-
부산 ‘건강 위협’ 슬레이트 지붕 철거에 가구당 336만원 지원
슬레이트 지붕철거 작업.[사진 부산시] “예산 지원을 받아 낡은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합시다.” 부산시는 올해 43억8200만원을 투입해 노후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
-
[건강한 가족] 하루 350g 채소 흡연자 폐 질환 위험↓ 비만 환자 과식 욕구↓
채식 습관 들이기 채소는 균형 잡힌 식단에 꼭 필요하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소화와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그런데 채소 섭취가 더욱 중요한 이
-
프라이팬도 소모품…손상되면 수시로 교체해야
요리할 때 꼭 한번 사용할 만큼 사용빈도가 많은 조리도구가 프라이팬이다. 소재나 코팅 기술도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프라이팬 소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알루미늄‧스테
-
[건강한 가족] 흡입 1분 뒤 혈액 침투 심뇌혈관 집중 공격
요즘엔 날마다 대기오염 정보(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는 것이 일상화됐다. 하지만 정작 그 위험성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이다. 입자의 크기가 작아지면 차원이 달라진다. ‘초미세먼
-
[건강한 가족] 발암물질·환경호르몬, 피부로 스며들어 질환 일으킨다
━ 은밀한 독성 ‘경피독’ 최근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뜨겁다. 소비자의 불안은 커지고 안전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가 시사하는 바는 생리대 부작용
-
국민 1인당 '살충제 계란' 얼마나 먹었나
제주에 유통된 살충제 오염 계란. '08광명농장'이란 표기가 찍혀있다. [사진 제주도]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평균 약 12.5개의 '살충제 계란'을 먹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9
-
새로 검출된 살충제는…"피프로닐보단 독성 낮고 발암물질 X"
16일 살충제 계란이 추가로 적발된 경기도 양주의 한 농장에 계란이 방치되어 있다. 임현동 기자플루페녹수론·에톡사졸 등 생소한 살충제 성분이 3개 계란 농장에서 새로 검출됐다. 농
-
[단독] 가열식 전자담배 일반 담배로 규제
최근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이코스’ 같은 궐련형 전자담배(가열 담배)에 대해 일반 담배처럼 경고그림을 여럿 넣고 부담금을 더 물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익명을 요구한 보건복지
-
아이코스, 일반 담배보다 무해할까?…스위스 연구팀 "큰 차이없어"
전자담배 아이코스 [사진 필립모리스] 일반 담배보다 유해성분이 적다는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에 대한 제조사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기존 궐련 담배와 같은 종류의 유해성분이
-
[단독]국토부, ITX-청춘 승강장 발암물질 폐침목 철거 지시
신도림역에서 지난 4월 폐침목을 대량 사용해 ITX-청춘 승강장 설치 공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 전국철도노동조합] 국토교통부가 코레일에 1급 발암물질이 함유된 폐침목을 사용
-
[건강한 가족]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심장·혈관질환, 비타민B가 막는다
비타민B 효능 재발견 희뿌연 하늘은 이제 일상이 됐다. 미세먼지 탓이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대기 중에서 건강을 위협한다. 외부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신체 보안시스템도 무력하다. 흡
-
[단독] 코레일, 신도림역 승강장 등에 1급 발암물질 폐침목 썼다
지난 4월 신도림역에서 폐침목을 대량 사용해 ITX-청춘 승강장 공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전국철도노동조합] 코레일(사장 홍순만)이 신도림역, 천안역, 대전역 등에 'ITX-청춘
-
[health&] 초고성능 필터로 0.1㎛ 미세먼지 99% 싹!···생활 속 악취도 제거
청호나이스'휘바람-숨소리 ULPA 공기청정기' 휘바람-숨소리 ULPA 공기청정기는 반도체 분야,수술실 같은 청정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공간에 사용되는 필터를 채용했다. [사진
-
담배 피우는 청소년 10명 중 3명 전자담배도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 10명 중 3명이 전자담배를 중복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중 일부는 전자담배에 '금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렇지 않을 뿐이라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