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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T 대회마다 이름 다른 우승자, 이번엔 강경남
강경남 1승 이상의 절대 강자는 나오지 않았다. 우승자의 얼굴이 모두 달랐다.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상반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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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없는 필드, 2위가 ‘왕’ 되나
미남 골프 스타 박상현(28·앙드레김·사진)이 반란을 꿈꾸고 있다. 2일 경기도 용인의 지산골프장에서 벌어지는 KGT 스바루 클래식에서다. 박상현은 상금랭킹 2위로 1위 김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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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챔피언십’ 주관사 PMG 시클리티라 회장
한국 최초의 유러피언 투어이자 국내에서 상금규모가 가장 큰 골프대회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스포츠·예술 매니지먼트 기업 패러렐미디어그룹(PMG). 1987년 창립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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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글은 1억짜리”
박상현은 패션감각과 끼가 한국 골프최고다. 올해는 상금랭킹 1위에 올라 한국 골프의 1인자가 되기를 원한다. [권혁재 기자] 프로골퍼 박상현(28)의 이름을 들으면 패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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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박상현·홍순상 ‘실력으로 순서 가리자’
박상현(左), 홍순상(右) 한국프로골프투어(KGT)의 대표적인 두 꽃미남이 다시 뜨고 있다.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과 홍순상(30·SK텔레콤)이다. 두 선수는 10일 현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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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 그린, 어떻게 공략할까
관련기사 심하게 구겨진 그린 … 라인 읽는 것보다 상상력 필요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열렸던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의 그린이 화제다. 울퉁불퉁 논두렁 같은 2단, 3단 그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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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구겨진 그린 … 라인 읽는 것보다 상상력 필요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의 악명 높은 2단 그린에서 발렌타인 챔피언십대회 출전 선수들이 퍼팅을 하고 있다. [발렌타인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제공] “저런 그린에서 어떻게 퍼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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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랭킹 1위’ 스윙 순간에 몸싸움 벌이며 찰칵찰칵 …
[일러스트=강일구] 한국은 이제 세계적인 골프 강국이다. 최나연(SK텔레콤)과 안선주는 지난해 미국 LPGA투어와 일본 JLPGA투어에서 상금왕에 올랐고 김경태(신한금융)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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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15) 수퍼스타 핸디캡, 우즈와 웨스트우드의 경우
타이거 우즈 (오른쪽)와 웨스트우드가 지난 2월 벌어진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함께 라운드 하고 있다. 수퍼스타 핸디캡이라는 것이 있다. 전성기 아널드 파머와 한 조에서 경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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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 꽂는 골퍼, DJ
PGA 투어 데뷔 첫해인 2008년 3월 미국 올랜도에 있는 암웨이아레나에서 큰 키(1m93㎝)를 이용해 원핸드 덩크슛을 선보이고 있는 루키 더스틴 존슨의 모습. 그는 현재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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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웨스트우드가 갤러리를 보고 웃고 만 이유
최고 선수들이 참가해 관심이 집중된 발렌타인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여러 가지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한 갤러리는 3라운드 당시 선두를 달리고 있던 브랫 램퍼트(호주)의 공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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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36위 → 11위 →5위 → 우승…우리는 당신을 세계 1위라 부른다
리 웨스트우드가 발렌타인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첫 홀에서 수많은 갤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 랭킹 1위의 파워풀한 드라이브 샷을 선보이고 있다. 웨스트우드는 마지막 날 버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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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 쓰겠다” 호언장담, 7년 만에 들고 나왔다 컷 탈락
어니 엘스가 지난 21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에서 열린해리티지 토너먼트 1라운드 17번 홀에서 배꼽 퍼터로 퍼팅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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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물 섞는 게 위스키향 가장 좋아”
“골프와 위스키는 스코틀랜드가 전 세계에 준 선물입니다. 단순히 발상지만 같은 게 아니라 스포츠와 주류 분야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위치를 차지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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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머리로 5타 줄인 히메네스, 파워로 4타 줄인 웨스트우드
세계 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47세의 백전노장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그리고 필드 위의 패션모델 이언 폴터(잉글랜드). 유러피언 투어를 주름잡는 스타 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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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4월 30·31일
◇30일(토) ◆ 프로야구 ▶LG(심수창)-넥센(김성현)(잠실·MBC LIFE) ▶SK(이승호·20번)-두산(김성배)(문학·MBC SPORTS+) ▶삼성(장원삼)-한화(장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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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4월 29일
◆ 프로야구 ▶LG(리즈)-넥센(김성태)(잠실·MBC LIFE) ▶SK(송은범)-두산(니퍼트)(문학·MBC SPORTS+) ▶삼성(카도쿠라)-한화(데폴라)(대구·SBS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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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갤러리가 미워요’
리 웨스트우드가 발렌타인 챔피언십 첫날 6번 홀(파4)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천=연합뉴스] “1층에서 2층으로 퍼트하는 기분입니다.” 양용은(39·KB국민은행)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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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발렌타인 챔피언십 위해 한국 온 이언 폴터 단독 인터뷰
패션 모델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패션으로 골프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골프 스타 이언 폴터. [중앙포토] “신발은 한 500켤레쯤 된다.” 골프계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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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4월 28일
◆ 프로야구 두산(이현승)-삼성(윤성환)(잠실·SBS ESPN) 넥센(문성현)-한화(양훈)(목동·MBC LIFE) KIA(윤석민)-SK(매그레인)(광주·MBC SPORTS+)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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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판단”
리 웨스트우드는 26일 발렌타인 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두고 중앙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세계 랭킹 1위는 꾸준한 성적의 일관성에 대해 인정받은 것이어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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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발렌타인 챔피언십 주최 …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랭크 라페르 사장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랭크 라페르 사장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아시아 최고 권위의 대회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발렌타인 주류를 수입·판매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랭크 라페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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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챔피언십] 리 웨스트우드 … 어니 엘스 … ‘한국판 마스터스’ 샷 대결
세계의 골프 스타들이 28일 개막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온다.사진은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세계랭킹 2위 리 웨스트우드. [중앙포토] 대한민국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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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둘러본 유럽투어 전문가 “흠잡을 데 없다, 원더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한국의 마스터스로 불릴 만하다. 무엇보다도 국내에서 열리는 골프 대회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총상금 220만5000유로(약 34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