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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용 에이컴메이트 대표
[포브스]중국어도 몰랐다. 온라인 비즈니스를 공부한 적도 없다. 그런데도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한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강철용 에이컴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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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무료 이벤트’ 주의보
해외 직접구매(직구)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무료 이벤트 등을 명분으로 제품을 배송하고 대금을 청구하는 사례가 늘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 소비자원은 올해 3분기(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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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해외직구, '무료 이벤트라면서 대금 독촉' 개인 정보 함부로 입력하면 낭패
부산에 사는 김모씨는 해외 사이트에서 쇼핑을 하던 중 공짜로 샘플을 준다는 광고를 보고 클릭했다. 주소와 이름, e메일을 입력하라는 창이 떴고 김씨는 이 내용을 입력했다.그러자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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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직구…유럽·미국 ‘디자인 명품’ 30% 싸게 샀어요
해외 직구의 범위가 달라지고 있다. 직구는 ‘직접 구입한다’의 줄임말로 국내 수입업체를 통하지 않고 해외 브랜드의 사이트에 접속해 직접 물건을 구매한다는 뜻이다. 일정 금액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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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주운 영수증으로 물건 훔친뒤 환불받은 도둑
버려진 현금영수증을 주워 동일한 물품을 훔친 뒤 현금으로 환불하는 수법으로 돈을 편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시내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버린 현금영수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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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에잇세컨즈 등 삼성물산 18개 패션 브랜드 한 곳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빈폴·에잇세컨즈 등 18개 주력 브랜드를 한 곳에서 살 수 있는 패션 통합 온라인몰을 열었다. 제일모직에서 에버랜드를 거쳐 삼성물산으로 이름을 바꾼 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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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출처를 말하다
잘나가는 소설이 드라마나 영화화가 되는 일은 흔하다. 실패한 경우도 많지만 폭발적인 흥행 성공을 거둔 사례가 적지 않다. 원작이 영화로 만들어지는 과정에는 테크놀로지와 콘텐트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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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IT기기 해외직구 느는데…'배송불만' 폭주
#사례 : 김모 씨는 해외구매대행업체를 통해 60인치 TV를 약 230만원에 구입했다. 업체의 설명에 따라 파손시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가입비 10만원을 추가로 지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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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지나면 환불 안됩니다' 화장품 쇼핑몰 9곳 경고조치
화장품 온라인 쇼핑몰에 적혀있는 거짓 청약철회 문구. [사진 공정거래위원회] ‘교환ㆍ반품은 주문한 상품을 수령한 후 7일 이내만 가능합니다’. 화장품 온라인 쇼핑몰의 고객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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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닷컴 떨고 있니?…'아마존닷컴 킬러' 등장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을 위협하는 신흥 강자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경제전문지 포춘은 20일(현지시간) ‘아마존닷컴의 최대 대항마, 킬러’, ‘알리바바가 견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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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것 연결만으로 100조원 매출 … ‘제프이즘’의 마술
아마존 로고에는 a에서 z 사이를 이어주는 스마일 마크가 있다. 사람이 필요로하는 모든 것을 팔면서, 고객을 웃음짓게한다는 의미다. 1995년 7월, 희귀본 책 한 권이 인터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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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것 연결만으로 110조원 매출…'제프이즘'의 마술
1995년 7월, 희귀본 책 한 권이 인터넷을 통해 거래됐다. 『Fluid concepts and Creative analogies』(유체 개념 및 창조적 분석)'이라는 책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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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느는데 '가구업체 88% 반품거부'
소액의 생필품부터 고가의 물건까지 인터넷 쇼핑이 빠르게 늘고 있다. 그러나 부피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가구의 경우 상당수의 판매자들이 주문취소나 반품을 사실상 거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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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멈춤 없이 … 맞춤 쇼핑시대
봄에 입을 원피스를 사려는 백송이(36·서울 목동)씨. 집 근처 백화점을 둘러보고 맘에 드는 옷도 찍어뒀다. 그는 먼저 PC로 온라인 쇼핑몰 몇 곳을 검색해 같은 원피스를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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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웅 시리즈 〈42〉닉 우드먼 고프로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
액션캠’이라고도 불리는 액션카메라를 개발한 닉 우드먼. 자신의 취미에서 착안해 성공 신화를 일궜다. 디지털 카메라의 수난시대다. 수백만 화소의 고화질 스마트폰 카메라에 밀려 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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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서 주문한 레고, 200달러 넘으면 관세·부가세 붙어
황원석(73)씨가 딸 현익(42)씨의 도움을 받아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해 완구를 고르고 있다. 해외직구를 통해 손자들의 설 선물을 마련하려는 할아버지·할머니를 심심찮게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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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과 건강식품은 다르다"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을 사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잘못 섭취하면 건강에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도움말로 건강기능식품 구매 요령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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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라디오샥에 관심 집중...인수 추진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사이트인 아마존이 오프라인 사업 강화를 위해 최근 파산신청을 준비 중인 라디오샥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 주요 언론들은 아마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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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유료 결제 전환' 차단 강화…공정위, 전자 결제에 대한 소비자 보호 규정 강화
자료제공=중앙포토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무료로 한 달 이용했다가 유료로 전환할 경우 소비자에게 결재창을 통해 클릭으로 한 번 더 확인시키는 단계가 강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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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연말정산 한파 … 쏟아지는 주문 취소
직장인 조예지(25·여)씨는 지난주 온라인몰에서 세일할 때 산 20만원짜리 겨울 코트를 배송도 받기 전에 주문 취소했다. 올해부터 연말정산 제도가 바뀌면서 코트 값으로 쓰려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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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 중국 직구족 잡기 … 첫 삽 뜬 무협
중국에는 ‘하이타오(海淘)족’이 있다. 인터넷으로 외국 물건을 구입하는 ‘직구족’이다. ‘하이’는 바다를 말하고 ‘타오’는 소비를 뜻한다. 하이타오족은 1800만 명에 달한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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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유통의 미래, 옴니채널에 달렸다
셜리 위-추이한국IBM 사장 최근 중국 ‘독신자의 날’을 맞아 중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는 단 38분만에 1조8000억원, 하루에 10조원 매출을 달성해 화제가 됐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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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D-1, 최대 90%세일 펼치는 예스24·알라딘·영풍문고 사이트 폭주
금요일(21일) 시행되는 도서정가제로 인해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등 온라인 서점의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 인터넷 서점인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의 경우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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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카드 결제 땐 할부가 안전
박모씨는 최근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전자제품을 구입했다. 그러나 국내 전압과 맞지 않아 반품을 요청했다. 그러자 해당 업체는 ‘반품 택배비는 3만원 이상’이라고 표시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