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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미군이 썼던 저격용 자동소총 난사
샌디 훅 초등학교 참사에서 사건발생 이틀이 지나도록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범행 동기다. 애초 미국 언론은 범인 애덤 랜자(20)의 어머니 낸시가 이 학교 유치원 임시교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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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중학생이 권총 갖고 등교
볼티모어 카운티 페리 홀 고교 총격 사건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도 카운티 한 중학교에서 13세 중학생이 총알이 장전된 총기를 휴대하고 등교, 충격을 주고 있다. 다행히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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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총기 규제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미국 정치권
정경민뉴욕특파원 1999년 4월 20일 오전 11시10분 미국 콜로라도주 컬럼바인 고등학교. 졸업반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크레볼드는 무표정한 얼굴로 교내식당에 들어섰다. 해리스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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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크교 사원서 또 총기 난사
5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위스콘신주 오크크리크시의 시크교 사원에서 슬픔에 빠진 여성이 의료진의 부축을 받고 있다. 총기 난사 사건으로 7명이 숨졌다. [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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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우리 안의 ‘브레이빅’
문정인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과 지난 5월 노르웨이 한림원이 주최한 국제회의에 연사로 초청받은 적이 있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학자들은 한목소리로 노르웨이를 열린 민주주의,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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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0대 할머니, “왜 키스 안 해줘” 총기 난사
90대 할머니가 자신에게 키스를 해주지 않았단 이유로 50대 남성의 집을 향해 총을 난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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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으로 무장한 ‘대테러 전사들’
관련사진 대테러작전 전담팀을 운영하는 한국의 특수부대는 크게 세 곳이다.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임대와 해군특수전여단(UDT/SEAL), 그리고 경찰특공대다. 관계자들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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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부대서 최악 총기사고 13명 사망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포트 후드 기지 앞에서 앤서니 실즈 병장(오른쪽)이 부대 내 탁아시설에 남아있는 세 살짜리 아들을 걱정하며 울고 있는 부인을 진정시키고 있다. [텍사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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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 언론 '중국인 용의자' 보도에 강력 항의
"협박과 위협에 시달렸으며 휴대전화는 끊임없이 울려댔다"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직후 용의자로 잘못 지목받은 중국계 장모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억울함을 하소연하며 올린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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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권총 … 3초에 10발도 쏠 수 있다"
"16일 오전 9시15분 미국 버지니아공대 공학부 건물의 2층 출입문이 쇠사슬로 잠겼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조승희씨는 응용수리학 수업이 진행 중인 강의실로 향했다. 양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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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조승희는 "아무도 얘기 나눈 사람 없었다"
미국 경찰 당국이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라고 발표한 조승희(23)씨는 한국 국적의 영주권자로 버지니아공대 영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센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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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1.5세총기난사] 권총 두 자루 들고 80~100발 쏴
버지니아공대에서 총기를 난사한 범인은 짧은 소매의 황갈색 셔츠에 검은 조끼를 걸쳤고 모자를 썼다고 한다. 23세의 한국계로 알려진 그는 권총 두 자루를 들고 있었고, 조끼에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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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폰카로 찍은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현장
16일(현지시간) 발생한 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 현장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촬영한 장면. 미 역사상 최악의 캠퍼스 총기난사사건으로 일컬어지는 이번 사건으로 범인 포함, 최소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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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한국 국적 조승희, 버지니아 공대 4년"
미국 경찰 당국은 17일 오전(현지시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사건의 용의자가 한국 국적의 영주권자인 조승희(23, Cho Seung Hui)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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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폰카로 찍은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현장
16일(현지시간) 발생한 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 현장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촬영한 장면. 미 역사상 최악의 캠퍼스 총기난사사건으로 일컬어지는 이번 사건으로 범인 포함, 최소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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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군수업체 공장 직원 동료 13명에 총기 난사
미국 미시시피주 메리디언시 소재 군수업체인 록히드 마틴 공장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범인을 포함해 6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AP 등 외신이 8일 보도했다. 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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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윈도] NMD보다 급한 '총기' 방위
웃으면서 마구 권총을 쏘아대는 15세 소년, 비명을 지르고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친구들, 학교 밖으로 줄달음치는 여학생들, 그들을 가슴에 묻으며 공포를 달래는 부모들…. '학교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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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를 놀라게 한 6살 꼬마 킬러
미국 미시간州 플린트市 부근에서 사는 6세짜리 아동의 교내 총기발사 사건으로 전 미국이 경악하고 있다. 소년의 아버지 데드릭 다넬 오언스는 한 동료 수감자로부터 아들이 다니는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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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또 총기난사 5명 부상
[뉴욕〓신중돈 특파원]미국 오클라호마주 포트 깁슨의 한 중학교에서 6일(현지시간) 또 총기난사사건이 발생, 학생 5명이 부상했다. 포트 깁슨 경찰당국은 이날 오전 이 학교에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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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바인고교 박지나양 교내총격 현장증언]
미국 덴버시 컬럼바인 고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상처를 입은 교포학생 박지나 (17.12학년) 양은 현재 덴버 제너럴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그녀는 어깨에 총알파편이 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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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봉변 당할 뻔
권총을 소지한 채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를 따라다니며 욕설을 퍼붓던 백인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타이거 우즈는 1일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TPC코스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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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끊이지 않는 '학교총성'…야단치는 부모도 살해
학원내 총기난사로 최소 1명이 숨지고 20여명이 중경상을 입어 미국 사회가 또 다시 충격에 빠졌다. 21일 오전 오리건주 (州) 스프링필드 서스턴 고교 구내식당에서 이 학교 퇴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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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일] 지적에서 해결까지…언론은 만능키
언론보도는 왜 문제점 지적에 치중하고 대책 제시엔 소홀한가. 대부분의 독자나 시청자들이 갖고있는 아쉬움이다. 언론기관이 행정기관과는 달리 강제 집행기능이 없기 때문이란 변명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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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살상용 소총 제조.판매단 적발-5명 구속 영장
=부산 이재국 기자 = 총기 밀반입사건이 최근 부쩍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독일제 소총을 모델로 소음기.망원렌즈(조준경)가 달린 저격용 소총을 만들어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