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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통신망, 첨단.원시 섞여
''북한의 통신 인프라는 남한의 70년대 수준. '' 남북 정상회담 이후 정보통신업계의 대북 연구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최근 북한의 통신 인프라 현황을 상세히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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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프라 현황 최신 보고서]
'북한의 통신 인프라는 남한의 70년대 수준. ' 남북 정상회담 이후 정보통신업계의 대북 연구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최근 북한의 통신 인프라 현황을 상세히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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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프라 현황 최신 보고서]
'북한의 통신 인프라는 남한의 70년대 수준. ' 남북 정상회담 이후 정보통신업계의 대북 연구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최근 북한의 통신 인프라 현황을 상세히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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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통신 인프라 남한의 70년대 수준
북한의 통신 인프라는 남한의 70년대 수준으로 일반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신시설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평양을 중심으로 주요 도시간에 광케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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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권의 합작·교역확대 주문 쇄도"|헬싱키 중소기업회의 다녀온 중소기협 중앙회장 이석주씨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국이 선망의 대상은 아니었는데 올해는 소련·중국을 비롯, 거의 모든 참석자들이「시간 좀 내 달라」「긴히 할 말이 있다」며 만나자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국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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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화도로 10개노선 건설
88년 서울올림픽은 서울의 도로·교통시설은 물론 전국 관광시설·항공체제에 큰 변화를 일으키게된다. 올림픽 유치대표단은 『가능한 기존시설을 활용하여 검소한 올림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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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통신 혁명
「전화적체」란 옛말. 시내전화가 남아들아 전화 행상이 골목을 누비고 시외전화는 어디서나 5초 이내에 자동으로 연결된다. 포키트 벨(호출장치)이 울리는가 했더니 휴대용 전화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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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경제|본사 동서문제 연구소·삼성문화 재단 공동 주관 세미나
「북한 경제의 분석 평가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22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중앙일보·동서문제 연구소와 삼성 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 세미나에서는 북한의 계획경제·재정·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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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세계를 동시에|6월2일 개국하는 금산통신 위성 지구국|글 정덕교, 사진 양영훈
금산통신위성 지구국의 개국으로 한국도 자주 통신시대의 대열 속에 들게됐다. 앞서 만박 한국의 날 중계 실험 방송에서 성공한 지구국이 6월2일 가동을 시작하면 우리도 세계와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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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통신위성지상국
70년은 우리도 「아폴로」통신시대의 대열에 끼이는 해. 위성통신 한국지상국이 개국하면 우리의 눈과 귀는 단시간안에 세계를 「커버」할 수 있게 된다. 「세계를 한눈에」란 목표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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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통신 신간선 개통
3일 상오 한·일간 통신 신간선이 김태동 체신부장관·「기무라·도시오」일본관방장관의 「메시지」교환, 정일권 국무총리와 엄민영 주일 대사의 기념 통화로 개통됐다. 반도「호텔」「다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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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의 「역사」경신|한일 신통신간선 5월20일 개통
울산 무룡산과 일본 도근현벌전에 마주보는 거대한 「안테나」가 꾸며졌다. 2백60킬로미터의 동해를 사이에 두고 마주선 두 개의 「안테나」는 한·일 신통신 간선 구성의 마지막공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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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풀어 줄 사외전화|개통 앞 둔 「수동즉시화」
금년 초부터 된다된다 하면서 밀어오던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전주의 6대도시간 시외전화가 마침내 오는 10일부터 수동즉시화로 들어간다. 서울시내에서 전화가입자가 부르고 싶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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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희망의 단계(2) 전화
「득율풍」이라는 좀 괴상한 이름으로 전화기가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 것은 1893년. 그로부터 9년 후인 1902년 3월 20일 한성과 인천사이에 공중(일반)용 전화가 개통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