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우리집] 손은 오장육부 연결된 인체 축소판, 꾹꾹 눌러주면 건강관리 도움
K수지침 활용 자극요법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장은 “K수지침으로 손의 반사 반응점을 자극하면 통증 완화·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현대인의 최대 화두
-
교활한 암, 항암치료 혹독…매일 구토한 내게 힘을 준 한가지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3) 암세포는 우리 몸속에서 매일 생겨난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포가 아닌 내 몸안의 세포다. 의학적으로 보면 내 몸의 정상세포
-
[건강한 가족] 한의학, 세계 의학계와 소통…통합의학으로 한 단계 도약
2021 AJA 국제학술대회 자생한방병원은 일찌감치 한의학에 ‘표준화’ 개념을 이식했다. 이를 토대로 한의학의 가치를 현대 의학 기준에서 입증하는 ‘과학화’와 ‘세계화’를
-
겨울철 중장년층 위협하는 척추 압박골절 "가벼운 통증도 얕보지 마세요"
사진출처: 클립아트코리아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 접어들면서 추위가 원인이 되는 척추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신체 근육들이 경직되면서
-
[월간중앙] 전문가 11인에게 21대 총선을 묻다
차기 대권 주자에는 與 이낙연·이재명, 野 황교안·오세훈·안철수 선거 막판 최대 변수 ‘실언’… 코로나19·경기 침체로 투표율 영향받을 듯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
-
[건강한 가족] 추워지면 잘 생기는 치질 … 화장실선 스마트폰 오래 쓰지 마세요
날씨에 민감한 항문 날씨가 추워질수록 조심해야 하는 병이 있다. 치질 같은 항문병이다. 항문은 음식이 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서 신체 밖으로 배출되는 마지막 관문이다. 그런데
-
[소년중앙] 매일, 매 시간, 지금 이 순간에도 스마트폰에 잡혀 살고 있나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지연(서울 서울여중 2)·권윤경(서울 세화여중 2)·조온유(서울 대곡초 6) 학생기자 지난해 말 ‘KT 통신대란’을 기억하나요. 2018년 11월
-
[건강한 가족] 전신마취 후 뇌 손상 우려는 과잉, 수면마취는 경각심 적어 문제
마취 오해와 진실 마취는 수술할 때 꼭 필요한 의료 행위다. 일시적으로 의식이나 운동·감각 신경을 억제해 환자가 통증 없이 수술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최근에는 가벼운 시술과
-
[건강한 가족] 혈액순환·요가 효과 보려면 ‘타이’, 식물 약효 극대화엔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100배 활용법 현대인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달고 산다. 긴장한 채로 생활하면 몸에 무리가 생기기 쉽다. 근육이 잘 뭉치고 이유 없는 통증을 호소하며 숙면하지 못한다. 마
-
"지나 한씨 가석방 승인 번복해야"
지난 1998년 5월 8일 샌타애나의 OC지방법원에서 26년형~종신형 선고가 내려진 직후 지나 한씨가 얼굴을 감싸고 있다. [AP]오렌지카운티 검찰국이 '쌍둥이 언니 살해 미수 사
-
[건강한 당신] 음식 ‘꿀꺽’ 못 삼키면, 폐렴 걸려 사망 위험 높아진다
연하장애는 노인 3명 중 1명이 앓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인식이 저조해서 병원에는 잘 가지 않는다. 일러스트=심수휘치아가 아무리 튼튼해도 제대로 삼킬 수 없다면 산해진미도 그림
-
“코골이 어린이, 수술 덕분에 잠 푹 자고 키 많이 자랐죠”
어릴 적 기억 속의 아버지 모습은 ‘흰 가운’과 ‘헤드미러(head mirror·반사경)’로 상징된다. 이비인후과 의사인 아버지는 항상 동그란 거울이 달린 헤드미러를 머리 위에 쓰
-
바지 속 스마트폰이 당신의 남성을 위협한다
은 소재 속옷이 고환의 온도를 너무 높이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게 만든다면 전자파 차단의 이점이 상쇄될지도 모른다는 지적도 있다.사람들은 대부분 새 휴대전화를 구입하자마자 허겁지겁
-
[베스트 닥터] 국산 항암제 임상시험 주도 … 신약 개발 터 닦아
“국제학회에서 발표하던 일본 의사가 방영주 교수가 손을 드니 반사적으로 흠칫 물러서더군요. 방 교수가 통계 오류에 대해 지적했는데, ‘설마’하고 확인하니까 방 교수가 정확히 짚은
-
[시론] 우울증 치료 못하면 우울한 사회 된다
우종민인제대 서울백병원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바야흐로 백세 장수시대다. 오래 사는 시대에는 몸의 건강만큼이나 마음의 건강이 중요하다. 사실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면 육체적인 건강에도 문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성적 흥분의 프롤로그
“간지러워서 못 참겠는데 어떻게 자극을 받아?” “당신은 흥분을 원한다면서, 간지럽다고 몸은 뻣뻣하게 굳은 채 피하잖아.” 30대 중반의 C씨 부부는 성(性) 트러블이 심하다.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성적 흥분의 프롤로그
“간지러워서 못 참겠는데 어떻게 자극을 받아?”“당신은 흥분을 원한다면서, 간지럽다고 몸은 뻣뻣하게 굳은 채 피하잖아.” 30대 중반의 C씨 부부는 성(性) 트러블이 심하다. 남
-
[건강] 비염환자들… 추운 날씨가 두려운 이유?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나 기관지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일교차가 크고 실내외 온도차이가 크기 때문에 기관지 질환으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특
-
환절기 불청객, 비염 ‘이것’ 하나면 OK
본격적인 환절기인 가을이 시작됐다. 하루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나면서 비염환자들은 이런 선선한 날씨가 반갑지만 않다. 은행원 K양 역시 가을이 오는 것이 반갑지 않은 사람 중
-
[커버스토리] 온 몸 혈관 공격하는 '소리없는 살인자'
콜레스테롤은 심장과 다리 등 전신 혈관에 쌓이다 어느순간 혈관을 완전히 막는다. 흡연·음주량이 많은 사람은 수치가 정상이라도 주의 한다. [김현진 기자] 지난달 23일 오후 2시,
-
[건강] 비염환자들····추운 날씨가 두려운 이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가 기관지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일교차가 크고 실내외 온도차이가 크기 때문에 기관지 질환으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
몸사랑발사랑, 15년 경력의 자연전통 수기마사지로 인기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피로해소를 위한 경락마사지, 동안 피부관리에 관심 갖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사지 전문샵을 이용하게 될 경우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
선선해진 날씨, 비염환자 이렇게 하세요
직장인 김모(28ㆍ남) 씨는 가을이 반갑지 않다. 아침저녁 서늘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큰 일교차가 나타나는 요즘은 김씨의 지병인 ‘비염’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재채기와
-
선선해진 날씨, 비염환자 이렇게 하세요
직장인 김모(28ㆍ남) 씨는 가을이 반갑지 않다. 아침저녁 서늘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큰 일교차가 나타나는 요즘은 김씨의 지병인 ‘비염’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재채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