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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물러나자 불쑥 링 올랐다, 文-尹 법적갈등 국가적 망신"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오른쪽)이 지난해 11월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인사하는 모습. 문 대통령은 16일 윤 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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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직 2개월' 재가한 그때...윤석열, 조남관 등과 저녁회동
6월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문 대통령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 윤석열 검찰총장(오른쪽)의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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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 윤석열…헌정사 초유의 싸움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해 11월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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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중대한 비위"라더니···'尹 정직 2개월' 의문의 1패, 왜
눈 감은 채 출근하는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4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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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文에 개혁안 별도 보고했다"...尹찍어내기 1년6개월 전말
문재인 대통령은 저서 『운명』에서 이명박 정부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전직 대통령을 표적으로 삼은 비열한 정치 수사다!’라고 하면서 문제를 제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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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징계위 따라 달라진다…文대통령 임기 후반 가를 '경우의 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오른쪽)이 문 대통령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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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소환한 15년전 文 “총장 임기제는 정치압력의 방파제”
“검찰권 독립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바로 검찰총장 임기제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 10월 1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문재인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은 김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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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秋 직권남용 묵시적 공모…동시해임은 꼼수" 野도 총반격
문재인 대통령이 6월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오른쪽)이 문 대통령 발언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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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윤석열 둘 중 한명은 크게 다친다…운명의 사흘 돌입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각각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 사진 공동 취재단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양쪽의 명운을 건 사흘이 문을 열어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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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수사 저지? 원전 영장치려 하자, 서둘러 尹직무정지 발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쳐다보며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월성 원전 수사가 속도를 내자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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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앞장 서서 尹 감싸던 '文의 침묵'···이 10장면에 답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2013년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며 외압을 받을 때, 그 부당성을 주장하던 이들의 맨 앞줄에 문재인 대통령이 있었다. 7년 후인 지난 24일 윤 총장이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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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尹 직무정지, 文 묵인 넘어 승인...훗날 처벌시 공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쳐다보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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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검 "尹총장 '文 임기보장' 발언, 소임 다하겠단 취지"
대검찰청은 23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임기보장 메시지’ 발언과 관련해 “해당 발언은 검찰총장으로서 정해진 임기 동안 소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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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떼라는 축출작전"···'우리 윤총장' 어쩌다 감찰 대상 됐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국회사진기자단 추미애 법무장관 지시로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접 감찰에 착수했다. ‘검찰총장 손 떼라’는 수사지휘권 행사에 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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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임기 지키랬다" 진실공방...靑 "文 최근엔 그런 말 안해"
청와대가 27일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의 공방에 대해 공식 언급했다. 다만 내용은 “국감에서의 논란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은 들은 바 없다”는 원론적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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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수사지휘 위법·부당”에…秋 “직 내려놓고 말하라” 반격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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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사실상 尹사퇴 요구 "'수사지휘권 위법' 직 내려놓고 말해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국회사진기자단 "그런 말을 하려면 직을 내려놓으면서 함으로써, 검찰 조직을 지키겠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한다." 추미애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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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文, 임기 지키라했다" 발언에…靑 "지금 확인 되겠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쳐다보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회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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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인사 팩트를 말한다, 전례없는 일" 윤석열의 작심 발언 [국감장 영상]
윤석열(60·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행사에 대해 “법리적으로 보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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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없는 대통령 권력 문제" 엘리트 검사의 檢개혁 비판 논문
지난 6월 청와대에서 열린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 윤석열 검찰총장(오른쪽)이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현직 부장검사가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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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가자"던 文 법무장관 수난사...안경환 5일, 조국은 36일
“법무장관은 적어도 2년, 가능하면 대통령과 임기(5년)를 함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저서『검찰을 생각한다』(2011년)에서 밝힌 법무부 장관에 대한 소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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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탄핵 청원에 대한 靑답변 "국정운영 의견 유념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오른쪽)이 문 대통령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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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 秋 언급 없다"···"교체되면 檢개혁 일종의 항복선언"
“오늘 아침에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문제와 관련된 여론이 보고됐다. 다들 떨떠름해 하면서도 딱히 뭐라고 나서진 않는 분위기다.” 9일 오전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전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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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열음 부르는 두 공공기관의 잘못된 만남
정부여당 21대 국회서 ‘한국광업공단법’ 발의 통합과 동시 자본잠식 불가피… 폐광지역 주민들 “절대 안 돼” 한국광해관리공단 우리노조 등이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