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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처럼… 의젓하네 ‘미니미 스타일’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의 아동복 ‘구찌 칠드런’을 입은 모델 최호진(7)군과 마르니의 아동복 ‘마르니 밤비노’를 입은 모델 최지원(5)양. 최군은 구찌의 성인용 휴양지 패션을, 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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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피와 튼튼한 혈관, 혈액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웰빙시대로 고령화 장수사회에 진입하면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점차 높아져 가고 있다. 옛날에는 사망원인이 결핵, 뇌염, 장티푸스, 콜레라 등 주로 전염병이었으나,오늘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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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감싸는 빨간 버킷시트의 유혹 …핸들링도 부드럽네요
여성은 다른 차를 원한다. 자동차 판매 관계자들은 “여성 고객과 남성 고객은 차를 고르는 기준 자체가 아예 다르다”고 말한다. 동력장치의 성능과 방식, 가속력과 주행 편의장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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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김치냉장고·우유, 경쟁력 탄탄
국내 기업들의 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분위기를 주도했고 소니, 파나소닉, 샤프 등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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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과장 달고, 외박은 해도…" 직장女, 결국 책에 꽂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해 6월 국내에 번역 출간된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는 7개월 만에 8만 부 넘게 팔렸다. 이 책은 의류브랜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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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과장 달고 임신은 승진 두 달 뒤...실전 문제 해답 찾기
관련기사 “짝퉁 사면 없어보인다는 충고 누가 해주겠어요” 2006년 펴낸『여성의 품격』300만 부 돌풍 20, 30대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서가 상한가다. 지난해만 봐도 여성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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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몸도 마음도 가볍게 즐기자
뉴트리포뮬러의 여성용 다이어트 식품, 프로틴 다이어트 밀 연말에는 누구나 한두 번의 모임에 참여할 일이 생긴다. 새해의 시작 또한 마찬가지다. 송년회는 물론, 신년회, 뒤이어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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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한국 골퍼들은 남자든 여자든 무조건 세게, 멀리 치는 걸 좋아해요”
오랫동안 한국 시장을 관찰한 노지리 야스시 SRI 스포츠 사장은 “한국 골퍼의 취향에 맞는 기능과 감성을 다 맞춰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니스튜디오] 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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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착한 가격의 럭셔리’, 코치(COACH)의 루 프랭크포트 회장
‘착한(합리적) 가격의 럭셔리(affordable luxury), 럭셔리의 민주화(democratization of luxury)’. 2000년대 럭셔리 업계에 등장한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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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ssue &] IPO시장 새 중심, 홍콩 증시를 주목하라
해외 공모주에 투자하는 펀드를 확대하기 위해 최근 홍콩을 방문했다. 자주 찾는 곳이지만, 요즘 홍콩 증시의 변화에 다시 놀랐다. 홍콩은 글로벌 기업공개(IPO)시장의 중심으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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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절약' 여자도 서서 소변본다
중국 최초로 여성용 입식변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깔대기를 사용하여 소변을 보는 이 변기는 지난 26일, 시안(西安)에 위치한 산시(陕西)사범대학 내의 친환경 화장실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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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의 계절, 기능성 재킷이 최고의 아이템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민족 명절 추석. 잘 고른 선물은 받는 사람도 즐겁고 선물하는 사람도 행복하게 한다. 이번 추석에는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아웃도어 의류를 선물해 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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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맨세션
대부분 산유국에서 석유는 ‘약’이 아니라 ‘독’이다. 오일 머니에 취해 다른 경쟁력을 키우는 데 소홀해지기 때문이다. 이른바 ‘자원의 저주’다. 중동 여성의 지위가 유독 열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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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신으시게요? 신발의 진화 놀랍지요
걷기(워킹) 열풍으로 집 근처나 공원, 학교 운동장 등을 걷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몸에 가해지는 부담은 적은 반면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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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플래티넘 브라이드
요즘은 30, 40대의 원숙한 신부들이 대세다. 자기만의 세계가 확립된 나이에 능력까지 갖춘 신부들을 우리는 ‘플래티넘 브라이드’라고 부른다. 세월이 안겨준 심미안과 취향,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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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 올 봄 타이즈 웃고 스타킹 운 까닭은
‘봄이 와도 봄 같지 않은’ 날씨 때문에 겨울용 상품은 잘 팔리고 있는 반면 봄 상품은 아직까지도 맥을 못추고 있다. 편의점업체 GS25가 지난달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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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으론 큰 차 없어 … 스트레스가 ‘주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여성보다 짧은 생명줄 늘리는 방법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수명이 짧은 건 호르몬 차이도 있지만 후천적 요인이 더 크다. 술·담배·스트레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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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으론 큰 차 없어 … 스트레스가 ‘주범’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수명이 짧은 건 호르몬 차이도 있지만 후천적 요인이 더 크다. 술·담배·스트레스 등이 남성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위험 인자들이다. [중앙포토] 여성보다 짧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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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1위, 건강식품 주고싶고 상품권은 받고 싶고
설 명절을 앞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에스티로더 매장은 명절 선물로 화장품세트를 구입 하려는 손님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사진=오두환 객원기자]민족의 명절 설이 한주일 앞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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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남자, 가방에 눈뜨다
정장을 입었다고 꼭 사각 서류가방만 들란 법은 없다. 할리우드 영화나 미국 드라마를 보면 멋쟁이 남성들이 정장 코트에 백팩(배낭)을 메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의 유명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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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명품숍 새 큰손으로 나우족·30대 남성 뜬다
감각적인 패션을 선호하는 40~50대 여성을 겨냥해 올봄 출시된 여성 의류 ‘르베이지’ 매장. 꽃무늬나 원색 대신 단색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23일 신세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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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여자는 회사의 미래다
영업이라고 하면 술 접대부터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요즘은 이보다도 깔끔하게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것이 유리할 때가 많다. 몸 망가지고 실속도 없는 술보다는 몸도 안 망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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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여자는 회사의 미래다
영업이라고 하면 술 접대부터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요즘은 이보다도 깔끔하게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것이 유리할 때가 많다. 몸 망가지고 실속도 없는 술보다는 몸도 안 망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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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효과?' 불황기 화장품 매출 급성장
불황기가 지속되면서 여성들이 옷이나 액세서리의 구입을 줄이고 있는 반면 화장품의 구입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온라인판은 시장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