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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에 불만? 씨엘이 남긴 인스타 댓글과 스토리
[사진 인스타그램] 걸그룹 ‘2NE1’ 출신 CL(씨엘)이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긴 댓글이 화제다. CL은 지난 15일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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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벗어나 자유에 눈뜬 개들, 행복 찾아 간 곳은…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된 한국 애니메이션 '언더독'. 왼쪽부터 배우 도경수, 박소담이 목소리 연기한 주인공 뭉치, 밤이.[사진 NEW]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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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19. 여름엔 에어컨보다 대리석 침대…집냥이의 계절 나기
사람들은 나무가 겨울에 태어났다고 했다. 어쩌면 봄일지도 모른다. 나무의 시작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나무만이 아는 일이다. 어쨌든, 늦겨울 혹은 이른 봄에 나의 고양이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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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18. 당신에게 '아는 집사'가 있다면, 이런 말은 넣어두세요
“언니, 이 기사에 이상한 댓글이 왜 이렇게 많아요? 완전 ‘마상’이에요!” 몇 달 전, 포털 사이트에서 내 기사를 검색해 보던 친한 동생이 링크와 함께 메시지를 보냈다. ‘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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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함께, 오래, 건강하게 … 반려동물 ‘무병장수’ 시대
평일엔 유치원, 여름엔 수영장, 비행기를 타고 해외 여행도 간다. 사망 후엔 수의를 입고 납골당에 안치된다. 사람이 하는 건 반려동물도 다 하는 세상이다. ‘100세 시대’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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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의사가 만든 건강사료
수의사가 만든 건강사료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웰츠’가 동물병원 이리온 수의사들이 연구 개발에 참여한 맞춤형 헬스케어 사료를 14일 출시했다. 이날 모델들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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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15. “그래도 귀엽지 않아요?”…뚱냥이 집사의 변명
늦었지만 나의 죄를 고백한다. 고의는 없었으나 결과를 완전히 예측하지 못한 행동도 아니었다. 사랑해서 그랬다는 변명은 진부하지만 진실이다. 지금은 깊이 뉘우치고 있다.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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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14. 안녕, 내 이름은 나무. 모기 사냥꾼이지.
기자와 집사 투잡 생활은 결코 쉽지 않다. 컨디션 난조로 몸이 유독 무거운 날엔 퇴근 후 만사 제치고 쓰러져 자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10시간 넘게 혼자서 집을 지킨 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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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13. 깔끔한 건 좋아하지만 목욕은 하기 싫다구요
나무는 내가 만만하다. 나무가 집주인이고 나는 집사니까 당연한 소리다. 싱크대의 빈 그릇을 핥고 벽지를 물어뜯고 책상 위 물건을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등, 하지 말라는 행동들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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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좋을 땐 ‘반려견’ 귀찮아지면 ‘버려견’ 책임있게 길러주세요
지난 14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반려동물 복지센터에서 윤정임 동물자유연대 국장(앞)과 기자가 이곳에 사는 개 탱이와 솜이를 산책시키고 있다. [변선구 기자] 차가 오르막길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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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10. 언젠가 다가올 이별에 맞서는 집사의 자세
어느새 열 번째 이야기다. ‘어쩌다 집사’ 연재를 시작하고 두 달이 넘게 흘렀다. 두툼한 집업 스웨터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던 내 캐릭터가 반소매 차림이 됐으니, 짧은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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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7. 현관 돌침대, 냉장고 전망대…고양이가 알려주는 내 집 활용법
과거 고양이는 쥐나 작은 새를 잡아먹고 사는 야생동물이었다. 인간과 함께 살아온 기간은 길게 봐야 9000년 정도라고 한다. 3만년에 달하는 개와 인간의 인연에 비하면 현저히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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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5. 집냥이의 중성화수술, 꼭 해야만 하나요?
“나무 보호자님~” 입양을 위해 나무를 포획해 동물병원에 데리고 간 날, 처음으로 어떤 존재의 ‘보호자’라고 불렸다. 그 자리엔 나무를 나보다 오래 돌봐 온 다른 캣맘들도 함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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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혈 안 해도 돼요”…日, 고양이 인공혈액 개발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주오(中央)대가 고양이 수혈에 사용할 수 있는 인공혈액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반려묘 수가 반려견 수를 앞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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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파고드는 로봇] 1분 만에 커피 만들고 스키대회에도 출전
인공지능 기술 발달,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진전 등으로 서비스 로봇 각광 로봇이 인간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군사·산업 분야에서 발전하기 시작해 생활밀착형으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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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모노클과 인터뷰한 문 대통령이 남긴 인상적 멘트 5가지
영국 월간 매거진 모노클(Monocle)이 22일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발간한 한국 특집판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1월 청와대 본관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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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서비스 전성시대] 전용 택시까지 … 동물 팔자가 상팔자
기업들 다양화·고급화로 반려인 유혹 … 업종 가리지 않고 시장 진입 1월 26일 서울 대치동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업계 최초로 문을 연 반려동물 전문 컨설팅 매장 ‘집사(ZIP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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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설 선물 특집] 참치·닭고기에 타우린·오메가3 함유… 우리집 '냥이' 위한 최고의 밥상
‘뉴트리플랜 그레인프리’는 동물성 원료를 주단백질원으로 사용해 반려묘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곡물과 글루텐이 들어가지 않았다. [사진 동원F&B] 동원F&B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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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부 '똑 닮은' 레고 등장…가격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형상화한 레고 블록 인형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는 '고마워요 대통령님' 공구(공동구매)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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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댕댕이보며 위로받아"…반려동물 SNS 찾는 사람들
매일 출근길 만원버스 안에서 회사원 김미진(30)씨는 휴대전화 사진첩을 뒤적거린다. 김씨의 사진첩에는 '짧은 다리'가 특징인 개 '웰시코기' 사진만 모아 분류한 앨범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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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일본은 왜 ‘고양이 천국’이 되었을까
일본에서 반려묘가 반려견의 수를 앞질렀다. [사진 크라운 캣 홈페이지] 『오늘의 네코무라씨』 라는 일본 만화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버려진 자신을 사랑으로 키워줬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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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양이 시대..일본에서 반려묘가 반려견 수 앞질러
일본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반려고양이의 수가 반려견의 수를 앞질렀다고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최근 보도했다. 일본에서 차음으로 반려묘 수가 반려견 수를 앞질랐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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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다 고양이… 일본 고양이 사육두수 개 앞질러
일본에서 인기 있는 미뉴에트(minuet) 고양이[사진 야후 재팬] 일본에서 고양이 사육붐이 계속되면서 처음으로 사육 고양이 수가 개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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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보호하면 인권은 당연시 … ‘동물=물건’ 민법 바꿔야
━ 동물 지위 향상 나선 조해인 변호사 조해인 변호사는 28일 ’동물권은 사회의 생명존중에 대한 척도“라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동물의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