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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에 100배' 이대호 25억원 연봉킹…평균 연봉 1억3883만원
돌아온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 연봉킹에 올랐다.이대호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KBO리그 소속선수 등록 현황 발표자료에서 올 시즌 25억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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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히트기업’ 김태균 안타 1개당 622만원 벌었다
프로야구(KBO리그) 인기가 올라가면서 특급 선수의 가치도 치솟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4일 이대호(35)와 4년 총액 150억원에 계약했다. 이제 프로야구 선수는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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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도 성공 거둔 피어밴드…이해창, 과감한 너클볼 사인
승리는 따내지 못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프로야구 kt 좌완 라이언 피어밴드(31)가 kt 이적 후 두 번째 등판에서도 호투를 펼쳤다.피어밴드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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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비즈④ 한·미·일 프로야구 선수 최고 연봉은?
프로야구는 지난해 KT가 가세하면서 10개 구단 체제가 됐다. 연봉도 크게 늘었다. 출범 첫해 1215만원이던 프로야구 평균 연봉은 2016년 1억2656만원이 됐다. 1. 한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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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본 프로야구 연봉] 박철순 2400만원부터 김태균 15억까지…첫 억대 연봉 선동열
데이터로 본 프로야구 연봉 35번째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마다 새로운 드라마를 연출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 감동의 순간을 직접 느끼기 위해 매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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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데뷔한 김태균 연봉·계약금 113억원 벌어
※ *는 등 번호. 2009년 FA 이진영·정성훈·홍성흔은 구단 발표에 따라 계약금 0원. 총액만 발표된 선수들은 연봉으로 계약금 추정. 올해로 서른 다섯살이 된 프로야구는 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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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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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한국 프로야구 원년 구원왕 황규봉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원년 멤버로 구원왕을 차지했던 황규봉(사진) 전 삼성 투수코치가 지난 18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63세. 대장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세상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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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프로야구 원년 구원왕 황규봉 별세
고 황규봉 전 삼성 투수코치 [사진 중앙포토]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원년 멤버로 구원왕을 차지했던 황규봉 전 삼성 투수코치가 지난 18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6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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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1.12] 박찬호 LA 다저스 입단 계약
인물1994.01.121994년 국가대표 우완 투수 박찬호가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계약금 9억 6000만원에 6년간 계약. 미국 프로야구 진출은 1980년 박철순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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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돌아올까 … 널 위해 남겨뒀어
프로야구 구단들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를 기리기 위해 그 선수가 쓰던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곤 한다. 지난해에는 SK 박경완(현 SK 2군 총괄)이 은퇴하면서 통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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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불문률…한화 99번·넥센 16번이 비어있는 이유
프로야구 구단들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를 기리기 위해 그 선수가 쓰던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곤 한다. 지난해에는 SK 박경완(현 SK 2군 총괄)이 은퇴하면서 프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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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니 살아났다 … 마흔 넘긴 세 남자 '꿈틀 직구'
프로야구 NC 김경문(57) 감독은 투수 손민한(40) 이야기가 나오면 미소를 짓는다. 손민한은 지난 5일 창원 한화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무사사구 1실점(비자책)으로 승리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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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IA 프로야구에 참여시키려 청와대로, 문체부로 엄청 뛰었죠"
이상국 전 KBO 사무총장은 육상인 출신이지만 야구에 인생의 절반인 30년을 바쳤다. 이 전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내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게 야구계에 들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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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52, 새 기록의 시작
이승엽이 프로야구 개인통산 최다인 35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이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 3회 초 1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윤희상의 직구를 받아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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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프로야구 PO] 1년 만이오, 우리가 웃을 거요
SK와 롯데가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1년 만에 재대결한다. 이만수 SK 감독(오른쪽)과 양승호 롯데 감독이 1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PO 미디어데이에 앞서 손을 맞잡으며 명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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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프로야구 준PO 4차전] 품격 있는 편파해설
가을이면 작던 롯데, 이제 진짜 거인 이게 바로 드라마다. 더 이상 ‘미러클’ 두산은 없었다. 자이언츠(거인)가 ‘새로운 미러클’을 창조했다. 3경기 모두 경기 막판 극적인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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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편파해설] 롯데 ‘사직의 저주’ 다시 덮쳤다
2년 전 롯데의 악몽이 다시 시작됐다. 롯데 선수들은 경기 내내 ‘사직의 저주’에 쫓겨 정신 차릴 겨를도 없었다. 1, 2차전에서 홈런 불운에 울었던 두산이 오늘만큼은 장타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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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편파해설] 롯데, 2년 전 2승 뒤 3연패 기억날 것
홍상삼이라면 용덕한 정도는 쉽게 처리하고 넘어갔어야 한다. 오늘 역시 9회가 아쉬웠다. 1-1로 맞선 9회 초 용덕한의 결승 홈런 상황이 정말 뼈아팠다. 공이 담장을 넘어가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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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편파해설] 롯데 이겼지만 불안, 두산 연승할 것
두산이 내내 경기를 주도했지만 9회 말 한 개의 타구가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버렸다. 롯데는 5회 말 2루수 조성환이 연거푸 실책을 저질렀는데 경험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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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두산 마운드·공격 다 앞서” … 김용철 “포수 강한 롯데가 이길 것”
박철순(左), 김용철(右)“두산이 마운드와 공격 모두 롯데에 앞선다. 5선발까지 끼워 넣어도 두산이 이긴다.”(박철순 해설위원) “포스트시즌이 처음인 김진욱 감독이 양승호 감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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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달구는 투수들의 신종 변화구
신종 변화구를 보면 2012 프로야구가 보인다. 현대 야구는 구종 백화점 시대를 맞이했다. 요즘 투수는 적어도 세 가지, 많으면 다섯 가지 구종을 던진다. 발음하기 쉽지 않은 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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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강철 체력 그들, 왜 암에 쓰러지나
2005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 끝에 건강을 되찾은 최인선 전 SK 나이츠 감독이 22일 경기도 광주시 자신의 집에서 농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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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0년] 4할 타율에 0점대 방어율…불멸 기록들 별 되어 반짝이다
TV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가 인기다. 최고로 평가받는 7명의 가수가 경연해 한 명씩 탈락하고 새로운 도전자를 맞는 포맷이다. 한국프로야구 30년사의 최고 기록들만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