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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 ICT 산업의 도전과 응전
박천일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역사학자 아널드 토인비(Toynbee, A. J.)는 그의 저서 『역사의 연구』를 통해 “문명은 끊임없이 닥쳐오는 혹독한 도전을 극복함으로써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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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해임 … 방문진 여당 이사 2명 찬성 표
26일 해임안이 가결된 김재철 MBC 사장. [뉴시스]김재철 MBC 사장의 해임이 확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26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 사장의 해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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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중소기업 붕괴? FTA 괴담은 대부분 허구였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논란이 벌어졌던 2011년 겨울. 회사원 김철(24)씨는 시골에서 벼와 채소 농사를 하는 할아버지 걱정을 많이 했다. FTA로 값 싼 미국 농산물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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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JTBC 교양국장 김창조 外
◆JTBC▶교양국장 김창조▶예능국장 김시규 ◆여성가족부▶가족지원과장 박동혁 ◆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정헌율 ◆특허청▶감사담당관 정우영▶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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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무역협회 外
◆한국무역협회 ▶경영관리본부장 이재출 상무보 ▶비서실장 최용민 ▶통상연구실장 박천일 ▶e-Biz 지원본부장 손태규 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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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생태계의 미래』 출판회
21세기방송통신연구소 강용식(사진) 이사장은 연구소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디어 전문가 24인이 공동 집필한 논문집 『미디어 생태계의 미래』 출판기념회 및 학술세미나를 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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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 남자, 아내와 점점 뜸해지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신문 글씨가 잘 안 보일 때, 턱 밑에 나는 흰 수염을 볼 때, 엘리베이터 거울 속에서 나를 닮은 ‘늙은이’의 옆얼굴을 볼 때, 회식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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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아내.돈.친구.취미.퇴직 5友를 꼭 챙겨라
경기도 안양에 사는 조태영(51)씨는 4년차 전업화가다. 그는 매일 집 부근 화실 겸 작업실에 나가 그림을 그리고, 인근 백화점 문화센터 세 곳을 돌아다니며 유화와 누드 크로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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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우선적 채널 배정 권한 갖도록 지상파와 동등한 콘텐트로 규정해야”
종합편성채널(종편)이 조기 정착하기 위해선 미국 등 방송 선진국 미디어 기업과 전략적 제휴가 필요하다는 학계 의견이 나왔다. 1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11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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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아덴만 작전’ 1등 공신은 인공위성
박천일숙명여대 교수·미디어학부 지난달 중순 1m가 넘는 100년 만의 폭설로 강원도는 고립무원이 됐다. 바로 다음 날 인공위성 사진으로 본 영동 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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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최소 3000억” “학계 4000억 이상”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17일 오전 광화문 방통위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고 있다. [안성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17일 공개한 종합편성(종편)·보도전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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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자본금 최소 4000억~5000억 돼야”
방송 정책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한국방송학회가 2일 종편 선정 관련 토론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의 의견은 미세 부분에서 차이가 났지만, ‘콘텐트 경쟁력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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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 + 글로벌, 종편 심사기준 핵심돼야”
박천일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는 2일 “콘텐트 제작 능력과 자본력, 컨소시엄 구성이 종합편성채널(종편) 심사의 핵심이 돼야 한다”며 “경쟁 확대를 통해 글로벌 미디어 기업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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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지역 SO 키우려면, 사전 규제 대신 사후 규제해야”
민생경제정책연구소(민생연)는 2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발전과 케이블 TV 방송의 역할’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민생연 오광성 소장은 인사말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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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 책임PD “제작진, 고맙고 자랑스럽다
MBC PD협회와 MBC 구성작가협의회 등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무죄 판결은 민주주의와 언론의 공적 책임을 지키려는 당연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당사자인 MBC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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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참여 땐 가산점 줘야”
내년에 새로 도입될 종합편성채널(보도·교양·오락을 종합 편성하는 케이블방송)이 성공하려면 글로벌 미디어가 직접 참여하는 ‘컨소시엄 구성력’이 심사 기준의 핵심이 돼야 한다는 제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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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자는 미디어법 규제 더 만든 민주당안
민주당은 9일 방송법과 신문법 대안을 발표했다. 보도를 포함한 종합편성 채널의 신규 진출 범위를 ‘시장점유율 10% 미만인 신문 및 통신사업자와 자산 규모 10조원 미만의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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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재백씨(원광학원 이사·익산병원 이사장)별세 外
▶김재백씨(원광학원 이사·익산병원 이사장)별세, 양경희씨(주부)남편상, 김법현(익산병원 기획이사)·인경(익산병원 약국장)·혜경(예인치과의원 원장)·애리·유리·유현씨 부친상, 박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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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MBC, 시청자에 사과하라”
지난해 말과 올해 초 MBC 뉴스·시사 프로그램이 방영한 미디어법 보도에 대해 심의기관의 중징계 결정이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4일 MBC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인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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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대안학교 출신·논술우수·사회기여자 등 우대
성결대 4개 과 빼고 전 학부 내신 100% 반영 성결대는 2009학년도 수시2학기를 2-1과 2-2로 나누어 모집한다. 신학부·유아교육과·체육교육과·연극영화학부를 제외한 전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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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방송 이어 또 … 신뢰 잃은 ‘공영방송 MBC’
MBC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의 ‘PD수첩’ 중징계와 관련해 17일 뉴스데스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는 “프로그램 기획의도가 공익성을 갖고 있더라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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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쇠고기 먹으면 죽는다 … PD수첩, 일방적 과잉정보 쏟아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박명진 위원장(右)이 1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MBC TV ‘PD수첩’이 방송한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등 프로그램에 대한 방송심의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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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불매 운동, 소수가 다수 의견으로 둔갑한 여론 왜곡”
광고 불매운동 게시글의 위법성 여부를 심의한 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엔 하루 종일 긴장감이 감돌았다. 9명의 위원은 회의 시작 직후부터 심의 방식 등 많은 부분에서 이견을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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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원 9명 구성
임채정 국회의장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민간 독립기구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9명 가운데 국회의장 몫으로 손태규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엄주웅 전 스카이라이프 상무, 정종섭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