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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대위원장이 뭐길래” 함익병에 노재승까지…난감한 尹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 유세에 나선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유튜브 캡처]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공동 선대위원장들 때문에 연일 시끄럽다.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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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아웅산 테러로 순직한 김재익까지 도와준 첫 연구소 … 문제는 돈이었다
미국 코넬대에서 과학기술사회(STS) 연구를 마치고 귀국한 나는 한국과학원(KAIS)의 첫 연구소인 STS 연구실을 열고 실장을 맡아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과학원 초창기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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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재 키워 경제 부흥시키는 게 남북통일 비용 줄이는 지름길”
박찬모 1935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58년 서울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69년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화학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시절 컴퓨터를 배우다 흥미를 느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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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고려대 사이버법센터 外
◆고려대 사이버법센터(소장 박노형 교수)는 16일 오후 4시 교내 CJ법학관에서 ‘TPP의 데이터프라이버시 규정 검토와 시사점’을 주제로 제16회 사이버 법·정책 콜로키엄을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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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구글 회장이 평양 간 진짜 이유는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겉 다르고 속 다른 게 세상사다. 외양만 봐서는 알 수 없는 일들이 많다.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업체인 구글의 에릭 슈밋 회장이 북한을 방문한 것도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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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대학생, 영어토론 中압도' 해외 석학들 깜짝
평양과기대의 강의실. 모든 강의는 외국계 교수진에 의해 영어로 진행된다. [사진 이승률 부총장] 평양 시내 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가르친다면? 통일 후 한반도의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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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미국서 하는 대로 MBA 가르치라 지시”
최정동 기자 평양 시내 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가르친다면? 통일 후 한반도의 얘기가 아니다. 지금 현재, 북한의 유일한 사립대이자 국제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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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창원시 내년 예산 2조5062억 外
창원시 내년 예산 2조5062억 경남 창원시는 2조5062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예산 2조2621억원보다 2441억원(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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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한 안 도우면 통일 후 큰 재난”
지난달 25일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김진경 총장(왼쪽)이 한 입학생과 악수를 하고 있다.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 제공] 지난달 25일 북한의 평양에 특별한 대학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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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초과학, 세계 변방 벗어날 기회”
김승환 교수(오른쪽)가 독일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유치에 큰 역할을 한 피터 풀데아태이론물리센터 소장과 얘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그동안 변방에 머물러 온 한국 기초과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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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야 더 많이 성공, 성공만 하는 연구는 비정상”
박찬모 이사장은 “가능성 사고(possibility thinking)로 끊임없이 창조적인 도전을 하는 ‘청년정신’이 과학 강대국의 조건”이라고 말한다. 최정동 기자 우리나라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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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이승기, 南의 이태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 방송사의 오락프로 ‘1박2일’에는 미남 가수 이승기가 출연, 인기를 끌고 있다. 북한에서도 다른 분야지만, 이승기만큼 유명했던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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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이승기, 南의 이태규
한 방송사의 오락프로 ‘1박2일’에는 미남 가수 이승기가 출연, 인기를 끌고 있다. 북한에서도 다른 분야지만, 이승기만큼 유명했던 ‘이승기’가 있었다. 6·25전쟁 당시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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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 과총 회장 등 20여 명이 오피니언 리더
“교육과 과학기술을 합친 데 대해 아직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하면 교육과학의 상승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지난 13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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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초대 이사장 박찬모 과학기술특보 내정
교육과학기술부는 31일 한국연구재단 초대 이사장에 박찬모(74·사진) 대통령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을 내정했다. 임기는 3년이다. 박 내정자는 서울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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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부처 개각 … 대통령 통합·과학·언론 특보 신설
이명박 대통령은 7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 안병만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장태평 전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에 전재희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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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비례대표 치열한 번호 경쟁 “30번까지는 금배지 달지 않겠나”
‘번호를 받기만 하면 배지 아니냐’. 4월 총선을 앞둔 한나라당 비례대표 얘기다. 당 지지율이 50%에 육박해 총선에서 정당 득표율이 그대로 이어질 경우 30명 가까운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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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맨' 박찬모 "인수위 성급하면 신뢰 잃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핵심 측근으로 국무총리 후보로도 거론됐던 박찬모 전 포스텍(포항공대) 총장은 29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중요 정책을 성급하게 판단할 경우 국민 신뢰를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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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봉사활동 3인 인터뷰
국제어린이 양육기구인 컴패션의 후원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아프리카의 어린이. 암에 걸린 소녀를 15년 넘게 도와온 한 부부에게 아주 ‘진중한’ 사람이 “그래봐야 당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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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당선인 자문위원 8명 위촉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2일 당선인 정책자문위원으로 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의근 전 경북지사, 손병두 서강대 총장, 송석구 국제신문사 사장(전 동국대 총장), 이영희 인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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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이어 인수위까지 '넘버2'는 없다
이명박 당선자가 정권 인수를 시작했다. 인수위도 모습을 드러냈다. 인수위 인선을 보면 대통령 당선자의 향후 정국 구상의 단면을 볼 수 있다. 역대 인수위원장들은 실세이었거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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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이어 인수위까지 ‘넘버2’는 없다
이명박 당선자가 정권 인수를 시작했다.인수위도 모습을 드러냈다. 인수위 인선을 보면 대통령 당선자의 향후 정국 구상의 단면을 볼 수 있다. 역대 인수위원장들은 실세이었거나,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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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대 파워 엘리트
1.이상득 (72·경북 포항남-울릉)│경북 포항│포항 동지상고│서울대 경제학│국회 부의장│당선자 친형 2.최시중 (70)경북 포항│대륜고│서울대 정치학│한국갤럽조사연구소 소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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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이명박 선대위' 8인 위원장 + 4인 실세 전면에
'이명박 선대위'가 8일 모습을 드러냈다. 한나라당은 이날 '대한민국 국민성공캠프'란 명칭이 붙은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공동선대위원장단은 '2+6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