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박지성' 조소현, 평양에서 이룬 A매치 100경기
여자축구대표팀 주장 겸 중앙미드필더 조소현은 강한 체력과 다부진 투지를 겸비해 '여자 박지성'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중앙포토]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조소현(2
-
'트랜스포머' 기성용, 박지성을 넘다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전반 19분 동점골을 넣은 뒤 하늘에 손가락을 치켜드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전체 선수
-
'트랜스포머' 기성용, 박지성을 넘다
'트랜스포머(변신 로봇)' 기성용(26·스완지시티)은 과연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기성용이 박지성(34·은퇴)의 한국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
‘캡틴 박’ 뒤이은 ‘캡틴 박’ 기대하시라
축구대표팀의 새 주장에 선임된 박주영이 터키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8일(한국시간) 이스탄불에서 훈련하고 있다. [이스탄불=연합뉴스] ‘리틀 박’ 박주영(26·AS모나코)의 시대가
-
박지성 포스 이어받을 ‘포스트 박지성’은 …
박주영(왼쪽)과 김정우. 박지성(29·맨유)이 내년 1월 아시안컵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자 한국축구는 큰 숙제를 받았다. ‘포스트 박지성’을 찾는 것이다.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
-
우리 패는 이란에 다 보여주고 역이용하는 패는 대비 못했다
이란전 0-1 패배는 조광래(사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깊은 고민을 안겼다. 한국은 장기적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단기적으로 내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을 각각 준비
-
독 품은 압박 벽에 패싱축구 실험 막혔다
조광래 감독이 경기가 안 풀리자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영목 기자] 조광래팀은 오밀조밀한 패싱 게임을 고집했다. 공격 성향이 강했던 나이지리아전(8월 11일, 2-1 승)에
-
조광래 ‘준비해 이청용, 네가 공격 중심이야’
컴퓨터 자판에서 시프트 키를 누르면 소문자가 대문자로 바뀐다. 조광래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구상하는 대표팀의 시프트 키는 이청용(볼턴)이다. 이란과의 평가전(7일·서울월드컵경기장
-
신출귀몰 … ‘트랜스포머’ 지성 16강 이끈다
[일러스트=박승범] 캡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그리스의 벽을 깰 트랜스포머다. 변신 로봇처럼 자유자재로 포지션을 바꿔 새로운 공격 루트를 열고 상대 허점에 비수를 꽂
-
[월드컵 D -25] 실험은 끝났다, 이기러 간다 … 유쾌한 남아공 출정식
후반 28분 결승골을 넣은 이승렬(왼쪽)이 양팔을 치켜들며 환호하고 있다. 이승렬에게 축하를 보내고 있는 이청용도 후반 39분 추가골을 넣었다. 두 선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홈구장
-
잠 못 드는 허정무 … 중앙 수비 조용형, 킬러 박주영 짝 누굴 쓰나?
축구대표팀이 지난 10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실시한 훈련에서 패스 게임을 하고 있다. 허정무 감독(맨 왼쪽)이 선수들과 함께 직접 뛰며 웃음을 터뜨리는 등 밝은 분위기다.
-
경기는 끝났어도 화제는 남았다, ‘성남 대 인천’ K-리그 6강 PO
22일 K-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성남 수비수 사샤를 퇴장시키고 있는 고금복 주심(왼쪽). [연합뉴스]22일 벌어진 성남과 인천의 K-리그 6강 플레이오프는 아직도 많은 뒷얘기를
-
기성용 결승골 … 허정무팀 26경기 불패
기성용(왼쪽)이 선취골을 넣고 있다. 기성용은 전반 42분 이청용의 어시스트를 받아 대포알 같은 슛을 성공시켰다. [연합뉴스] 허정무호의 가는 길에 거칠 것은 없다. 허정무 감독이
-
박지성 스위칭 …‘맨유 전술’로 요르단 잡는다
이영표와 박지성, 안정환이 29일 대표팀 훈련에서 폴과 폴 사이를 빠져나가는 피지컬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뉴시스]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
-
월드컵 예선 ‘지옥의 레이스’ 킥오프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향한 뜨거운 6월이 시작된다. 이번에는 해외파, 그중에서도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이름값을 해 줘야 한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
-
산소탱크 박지성 vs 총알탄 홍영조
‘두 개의 심장 vs 총알 탄 사나이’.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축구 예선 남북한전의 키워드다. 한국 허정무 감독과 북한 김정훈 감독의 마음속엔
-
[월드컵은내친구] 한솥밥 3년 동지가 적으로 … 지성 '우정은 잠시 접자, 포겔'
중원 싸움에서 이기는 팀이 승리하리라. 독일 월드컵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 한국과 스위스의 키플레이어는 박지성과 요한 포겔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박지성과 수비형 미드필더인 포
-
토고전 필승카드 '박지성 시프트'
독일 입성 후 첫 훈련에서 박지성(오른쪽에서 둘째)이 아드보카트 감독(右)이 지켜보는 가운데 슈팅 훈련을 하고 있다. [레버쿠젠=연합뉴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독일 입성 후 첫
-
신·통·방·통 '박지성 시프트'
박지성이 자체 청백전에서 주전을 상징하는 노란 조끼를 입고 드리블하고 있다. [글래스고=연합뉴스] 미국의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30일 인터넷판을 통해 박지